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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양식 스크랩 노란 소쿠리에 담긴 꽃무더기.. 봉화 ‘띠띠미 마을’
琴堤 추천 0 조회 218 13.01.17 10: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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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7 12:51

    첫댓글 봄이 오면 꼭 봉화의 띠띠미 마을을 꼭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1.17 15:32

    ㅎㅎ안녕하세요? 謙虛(suck5317)님 !!!!
    겸허 듣기만해도 아주 멋집니다.
    이름이 아주 좋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옆에 舊 이름을 달고 다니셔야
    누구인지 알겠고 신고도 하세요. 개명하셨다고 ......ㅎㅎ
    거기에 우리 전직군회장인 운영위원인 친구가
    산수유길 사이로 봉화 농가맛집을 개업전이라해서 맛보고
    조언도하고 칭찬도하고 이제사 왔습니다.방가방가워요 同級生^^

  • 13.01.17 15:37

    고택을 포위한 노란 산수유 꽃 동네
    아 사진이지만 넘 아름다운 마을 감동입니다.
    띠띠미 마을 담에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아름다운 분들의 마을은 이렇게 아름다운 동네군요.
    소개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 작성자 13.01.17 20:55

    나중에 시간나시면 꽃필때 맞춰서 들려보세요.
    저는 이웃 동네이니 가끔 들려도 보고 그럽니다.
    평범한 시골동네인데 고목의 산수유가 있어서 아름다운곳입니다.
    허물어진 흙담 고가등등 자연 그대로가 참좋지요.
    시시님 변함없는 활동과 참여 밝은 분위기
    고운 마음과 톡톡튀는 애교가 귀엽고 감사합니다.

  • 13.01.17 20:57

    저기 용두식당(송이요리) 동양초등학교앞 손 칼국수집, 만찬식당(보신탕) 생각나네...쩝쩝

  • 작성자 13.01.17 21:05

    오데간만이예요.용두식당에 아들 친구가 해서 자주갑니다.
    요즘엔 능이돌솥밥이 인기가있고
    오늘 와란 띠띠미에 친구가 농가맛집을 가오픈해서
    축하해주러 다녀왔답니다.
    산수유피면 가족분들과 띠띠미 꽃감상오세요.
    제이름달고 산수유길사이로에서 식사도 하세요.냠냠쩝쩝

  • 13.01.17 22:31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산수유 피네. 띠띠미 마을 동네 이름도 정스럽고 참 좋네요.
    구례 산동마을도 초봄이면 산수유가 지천이더만 띠띠미 마을도 그러네요.언제한번
    가질려나 모르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21 21:49

    작년에도 다녀왔고 저작년에도 가보았고 ......
    유명해지면 농부들과 마을분들은 일상에 번거로움이 있지요.
    거름내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시니 경운기 가기도 힘들겠지요.
    그러나 아름다운마을에 귀한손님들이오시니 얼마나 반갑겠어요.
    저희마을도 전선을 땅으로 넣고 골목길을 정비한다니
    한동안 기계소리에 시달리겠어요.
    띠뜨물,와란,두동마을 그렇게 불러요.

  • 13.01.18 12:51

    산동에도 있고 또 구여운 마을도 있네요.
    닭실 마을 주면이네요. 청암정도 가고 싶고
    한과도 먹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3.01.18 14:15

    나중에 만나야하는데 기차타고 오시면 우리 시간만들어보아요.

  • 13.01.22 03:09

    저 마실 맞은편 철길너머에 巨村이란 변씨 집성촌이 있는데(광산김씨도 같은 마을)..
    카페의 보스님이 이 마을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옛날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란 책의 등장 무대로 용실(거촌?), 봉실(닭실,유동?:안동권씨 집성촌),
    시드몰등이 저 부근이지요.혹시
    금제님은 봉화 금씨?

  • 작성자 13.01.22 10:11

    긍굼해용? 긍굼하면 500원~ㅎㅎ
    저도 처음에 카페 지기님께서
    거촌 집안이 하시는줄 알았으나 연관은없고,
    저는 도연명 귀전원거를 검색하다가 여길왔고,
    巨村은 이제 새주소 이름으로 巨樹村으로 되었으나
    오래 부르던 거촌을 즐겨 부르지요.
    원래 光山金이 600년의 역사를 가지고
    둥지를 튼곳으로 원주변씨는 외손으로
    살다가 이렇게 인근해서 한마을에서
    구역으로 1,3리가 나눠 졌답니다.
    저는 시댁이 광산김씨이고,
    봉화금씨와 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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