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의 상징 포탈라궁. 티벳을 가장 티벳답게 만드는 상징물이며
해발 3600m의 기슭에 요새 모양으로 지은 고층
(외관 13층, 실제 9층으로 되어 있고 전체 높이 117m, 동서 길이 360m, 총면적 10만㎡) 에
이르며, 1,000여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홍궁(종교의식)과 백궁(달라이라마가 정사를 돌보는 곳)이 중심이다.
라싸 시내 어디를 가더라도 이 곳을 볼 수 있으며
포탈라궁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한다.
또한 이곳은 역대 달라이라마가 살았던 곳으로 궁전 내에는
불상, 벽화, 경전 등의 진귀한 물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용왕당에 반영된 포탈라궁
포탈라궁 정면에서 오체투지하는 순례자들
입구에서 바라본 포탈라궁
무자비(낙성식 기념비, 글자가 없다는 뜻이다)
가파른 길을 혼자서 걷기도 힘든데 아기를 업고 한손엔 마니차까지 돌리는 순례자의 뒷모습
잠시 숨고르기 하면서 내려다본 내부 옥상
아침부터 전세계에서 오는 순례자들의 발길은 끝이 안보인다
벽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갈대와 화강암과 나무를 섞어서 만들었다.(두께 2∼5m)
東大殿은 중요한 정치·종교 의식을 거행한 곳이며, 이곳의 맨 위쪽에는
달라이라마의 개인 공간인 日光殿이 전통건축 양식으로 세워져 있다.
용왕당 (이곳의 흙으로 포탈라궁을 짓고 물을 넣어 만든 인공 호수)
포탈라궁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마니차
가까이에서 본 포탈라궁의 뒷모습
벽 중간중간에 옴마니반메훔이 새겨져 있다
오체투지하며 포탈라궁을 찾아온 순례자들
이마엔 군살이 박혀 있다
첫댓글 그 들의 정신세계에 ... 합장합니다. _()()()_
낮추고 또 낮추며....._()()()_
대단한 정신력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_()()()_
옴마니반메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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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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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珠華님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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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