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오늘은 장주진 작가님의 ‘평화’라는 책을 읽었다. 크세 총 6챕터가 있고 오늘은 1~3까지 써보겠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세상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 있다.
01. 전쟁과 무기에 희생되는 사람들(전쟁): “서로 미워하는 집단이나 나라가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일을 ‘전쟁’이라고 부른다.” 세상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피해를 보았다. 하지만 전쟁은 우리가 더 평화롭게 살려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전쟁은 그저 서로 참지 못해 서로 싸우는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더 평화로운 세상이 올까? 사람들은 똑똑하다. 그리고 감정이란 것이 있다. 사람들은 똑똑한 지식으로 무기를 만들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으로 그 무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것은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인해 대부분 시작한다. 그리고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죽거나 희생된다. 내 생각에는 전쟁한다고 더 평화롭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전쟁으로 인해 서로(나라)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관계를 이을 수 있다고 해도 난 평화사 오기 위해서는 민간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기 사용도 제한이 있으면 희생될 사람들이 더 없을 것 같다.
02. 차별과 혐오의 피해자들: 전쟁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그중 차별과 혐오의 문제도 있다. 차별은 아마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큰 혐오감이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흑인 인종 차별이 역사적으로 크다. 옛날에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미국으로 데려와 노예로 삼았고 그 문제와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전쟁이 있기도 했고 많은 흑인 사람들이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사람을 노예로 쓰는 사람들은 부자거나 힘이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나쁜 짓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난 흑인 사람들이 좋다. 난 국제 학교에 다니면서 흑인 선생님이 2년 동안 내 담인 선생님이었다. 되게 따뜻하고 좋은 선생님이셨다. 그 학교는 차별이 없고 흑인 선생님도 행복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였다. 흑인 사람들의 목소리고 신기하게 아름다운 것 같다. 이처럼 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물론 흑인 인종 차별 말고도 종교, 문화 문제들도 있다.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이 되어야 평화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03. 목소리를 빼앗긴 사람들: 세상에는 전쟁과 차별이 많다. 그리고 그 문제의 대해서는 능력 있는 사람들만 의견을 내고 결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민간인들이 의견을 내도 바람처럼 흘려만 가고 없어진다. 내 생각에는 민간인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예의인 것 같다. 그리고 평등, 평화라고 하기엔 부자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것 같다. 물론 세상에는 사람들이 많고 그 모든 사람의 의견과 돈을 맞게 줄 순 없지만, 관심이 있으면 좋겠다. 관심은 모든 사람에게나 어떤 순간에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그리고 그 관심을 누구한테 받아야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이렇게 관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물론 그 목소리는 듣는 사람도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나오는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버린 받은 것 같다. “목소리를 내도 금방 빼앗겨 버리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세상에 알릴 사람들이 많이 필요해요.”
오늘은 1~3까지 내 생각과 책에 나오는 내용을 적었다. 평화는 모두가 평화로운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평화로운 순간은 다 다르기에 모두 동시에 평화롭기는 어려운 것 같다. 평등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모두 차별하지 말고 서로 이해 할러고 노력하면서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