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가본 차이나타운
주차는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에 하고
여기도 낮에는 주차할 공간 없단다
이른 아침이라 우리 일행뿐
고요하니 좋다.
변한게 거의 없지만
예전과는 다른 구도의 사진 제법 찍어본다.
강화 폐교회 2번 갔는데
3번째는 너무 낡고 관리 안되어
촬영 불가해서 둘러만 보고 나왔는데
여기도 몇 년 지나면 그리 될는지...
그때는 근처 동화마을로 가면 되겠다.
이번에도 거기까지 갈 생각이었는데
힘든 일행 생각해서 패스하고
아점 먹기로 하는데
11시 오픈이고 아직 시간은 좀 남고
기다릴 수 없어 영업 하는 곳 들어갔는데
짜서 먹을수가 없다.
럭키ooo
다시는 안가고 싶은 곳
짬뽕은 생수 한 컵을 부어도 짜서
거의 다 남기고
간짜장도 넘 짜서 많이 남겼다
만두속도 짜고.
짜다 말해도 아무 대책도 없다.
이제 음식 주문할 때
덜 맵게.안짜게 해달라고 꼭 말해야겠다.ㅠㅠ
예전에도 대숲 있었는데
반짝이는 너라는 문구 있었는지 기억 안난다
오늘이 내일보다
더 젊고 반짝이는 날이겠지.
갤러리 카페 담벼락의 가우라 화려하다.
늘 변함없는
써니 구락부와
바그다드 카페
아직도 화려함을 자랑하는 배롱꽃
반갑다
깜놀......진짜인줄
동네책방이름이 문학소매점
아기자기 이쁜 외관
개인적으로 냥이 안좋아하는데
일행이 장난거니 잘 받아준다.
니 팔자가 상팔자
빨래건조대에 정성스레 매달아 말리는 고추
잘 마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