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설명은 개념은 비슷하지만 중앙난방의 설명에 가까운 듯하네요..지역난방은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버려지는 열이나 도시옆에 열발생시설 건설해서 데운 온수를 그 주변지역에 보내서 난방을 하는 겁니다...물론 처음 신축시 지역난방을 받게끔 시공된 건물만...그러니까 위 설명중 중앙보일러가 단지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외곽에 보일러공장이 있다 생각하심 될 듯...
배관의 온수가 도시전체를 계속 돌기 때문에 단열을 아무리 잘해도 열손실이 개별 보일러보다는 많을 수밖에 없지만 어차피 버리는 열을 이용하거나 특정시설에서 대규모로 만든 난방온수를 주변지역의 건물/단지에 공급하므로 난방비가 저렴하고 보일러가 없으므로 안전하고 수리/유지비가 안들죠...즉 열자체만 보면 손실이 많은 난방방식이지만 비용/유지면에서 보면 아주 효율적이지요... 마지막현장이 지역난방을 이용한 건물이라 귀동냥으로 배운 어슬픈 이론입니다...^^
첫댓글 음...이해 되네요...ㄳ합니다
윗분 설명은 개념은 비슷하지만 중앙난방의 설명에 가까운 듯하네요..지역난방은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버려지는 열이나 도시옆에 열발생시설 건설해서 데운 온수를 그 주변지역에 보내서 난방을 하는 겁니다...물론 처음 신축시 지역난방을 받게끔 시공된 건물만...그러니까 위 설명중 중앙보일러가 단지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외곽에 보일러공장이 있다 생각하심 될 듯...
배관의 온수가 도시전체를 계속 돌기 때문에 단열을 아무리 잘해도 열손실이 개별 보일러보다는 많을 수밖에 없지만 어차피 버리는 열을 이용하거나 특정시설에서 대규모로 만든 난방온수를 주변지역의 건물/단지에 공급하므로 난방비가 저렴하고 보일러가 없으므로 안전하고 수리/유지비가 안들죠...즉 열자체만 보면 손실이 많은 난방방식이지만 비용/유지면에서 보면 아주 효율적이지요... 마지막현장이 지역난방을 이용한 건물이라 귀동냥으로 배운 어슬픈 이론입니다...^^
아 님의 말씀이 맞군요... 중앙 난방과 지역난방... 앗... 위글은 삭제...
아....현장경험 풍부하신 분들 너무 부럽네요....전 완전 수박 겉핥기식 공부라 ㅜㅜ.....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