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반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초심자는 1. 가장 흔한 변이종 2. 민춘란으로 가장 잘 퇴보하는 품종 3. 채집을 하여도 산채 경비도 안나온다 4. 난가게에서 사주지도 않는다 등등 이외에도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급자들에게 물어보면
1. 섬세하게 터치된 부위의 무뉘경계가 환상적이다 2. 산반에서만 볼수있는 녹색의 송이가 형용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3. 좋은 종자목은 구하기가 어렵다 등등 여러가지 산반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장점등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올겁니다.
사실 산반은 그 종류가 어떠한 변이종보다 그범위가 넓으며 다른 어떠한 계통에서도 맛볼수 없는 독특한 장점등이 많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산반중에서 가치의 높낮이는 있겠죠, 위에서의 예로볼때 상급자로 갈수록 독특한 산반의 개발열기가 뜨겁다는 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초심자일때 우수한 산반을 산채하거나 구입을 하여 호반계열보다 터부시하다 종자를 다날려 상급자가 되어서 예전에 그 종자만한게 없어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예컨대 30만원 안밖의 비용으로도 산반계열의 종자는 괜찬은걸 가끔 만나실수도 있습니다.
초급자 여러분 변화물상한 산반의 바다로 한번떠나 보시는것도 ......... 산반의 무리들은 크게 3가지 형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첫째, 가장흔하게 볼수가 있는 처마잎과 2~3번 잎에 조금씩 흩어져 있다가 소멸을 보이는 종류. 둘째, 천옆까지 전체가 전면으로 고르게 무뉘를 가지고 나오는 종류. 셋째, 몇장의 잎또는 전체의 잎이 호또는 복륜또는 중투로 정확히 들어 나오는 종류. 이와같이 나뉠수 있습니다.
첫째의 형들은 대채적으로 잎으로만 잠시 감상을 하는 민춘란을 벗어난 종들이라 볼수가 있으며 원예적으로는 가치가 좀 떨어진다 할수가 있습니다.
둘째의 형들은 축입형의 꽃또는 전면산반 형태의 색화에 근접한 꽃들을 피울수가 있습니다. 즉 꽃과 잎을 모두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셋째의 형들은 산반 복예물이라 부르며 즉,2예품에 준하는 반열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꽃 또한 잎에서의 예처럼 기대할 수가 있으므로 산반의 최고봉 들이라 볼수가 있습니다.
참고. 여기에서 소멸의 차이는 소멸이 늦을 수록 더욱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 초보자분 들이 늘~ 궁금해 하는 산반과 산반화 의 연관 관계를 제나름 대로의 해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산채시나 난 판매점에 쇼핑을 가보면 산반이 아주 많이 접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산반화는 정말 드물게 접할수가 있다는 것을 느끼실것입니다.
약 산반이 1000포기로 본다면 산반화는 100포기쯤 정도 안밖으로 볼수가 있을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컨대 복륜은 선천성일때 꽃이 99% 정도가 복륜화를 피우는데!!!! 참. 신기하죠 이는 아래의 이유등 으로 그 정의를 해석할수 있습니다.
우선 꽃과 잎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거의 흡사하게 닮습니다. 꽃은 7월경 착상을 하여 240~260일 쯤지나야 개화를 합니다 여기에다 20~30일 가량 피어있다가 시들어 버립니다.
즉 꽃에 산반화가 기본적으로 나오려면 잎눈이 착상을 하여 250~300일동안 지난후에도 무늬가 뚜렷히 있어야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소멸이든 다소 후발이든 통상적으로 9~10월경의 잎의 특징을 그대로 닮는다 하여도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여기에서 건강하고 생장 싸이클이 정상일때 통상적으로 잎눈의 착상은 전년도 10월경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듬해 10월 경까지 잎의 무늬가 선명하게 유지된다면 좋은 산반화를 기대 할수가 있습니다.
위의 요건을 갖춘 산반은 그리 흔치가 않습니다. **또한 참고로 70% 내외정도만 위의 예에 지배를 받으며 30% 정도는 아직 발혀내지 못한 다른 방정식이 있을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자 이제 더깊이 들어가 보면 복륜과 산반의 잎의 무늬별 특징은 대다수의 복륜은 떡잎부터 천옆까지 모두가 무늬가 잘들어 있고, 이에 반해 대다수의 산반들은 떡잎에서 천엽으로 갈수록 무늬가 줄어 들고 있는 경향을 보입니다. 심지어는 떡입과 1~2번엽은 잎전체가 무늬인데 3~천엽까지는 민춘란인 경우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산반은 질소 세력 일조건 등의 외부 요인에 복륜 보단 훨신 민감하게 반응을 보임으로 신아만 관찰 하기보단 2~3년 생의 촉을 모두 관찰하시는 편도 더욱 확실합니다.
꽃을 2월경 까보고 산채 하여 장원주도 내고 몇달후 피워보니 무늬가 소멸 되어 버리고 민춘란으로 피느 의아한 경우를 주변에서 왕왕 접할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결론으로 접어들어 복륜의 예처럼 떡잎부터 천엽까지 무늬가 잘들어 있으며 최소한 1년이상 지나서 소멸을 보이거나 좋을려면 2~3년동안 소멸을 안하는 품종으로 길러 보시면 잎의 예대로의 산반화를 감상하실 확률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