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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유래 선사시대 신석기 초기부터 고인돌을 통해 완도 전지역에 사람들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 |
삼국시대 | |
백제의 영지인 새금현에 속했다 | |
통일신라시대 | |
흥덕왕 3년(828)년에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상권을 장악하였다. 문성왕 13년(851년)에 청해진을 폐지하고, 주민을 벽골군에 강제 이주시켰다. | |
고려시대 | |
현종때 각 섬을 3분하여 동부는 강진군에, 금일면은 장흥군에, 서남부는 영암군에 귀속하였다. 삼별초 난 때 (1270년~1273년) 송징이 완도에 입도하였다. 공민왕 원년(1351년)에 다시 주민의 거주를 허용하였다 | |
조선시대 | |
중종16년(1521년)에 대해적들의 횡포로 인하여 군내리에 가리포진을 설치하고 첨사를 두었다. 고종 33년(1896년) 군내리에 군청을 설치하고 영암, 강진, 해남, 장흥등에 속한 유인도 75개, 무인도 135개를 통합하여 14면에 설치하였다. | |
일제식민지시대 | |
1927년 8월 28일 완도읍 군내리 중학원에서 신간회 완도지회를 설립하였다. |
지나온길을 돌아보고 .
이곳에서 사방 팔방 모두 조망됩니다.
조망 산행이라면 과연 이라고 할만하며
최고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막힘없이 보이는곳까지
앞 가야할 백운봉
뒤로 해남의 대둔산 가운데 두륜산 우측 주작산
두륜산 주작.덕룡...멀리 희미한 곳은 월출산
다도해의 작은 섬들 동쪽
신지도 동남쪽
지나온 남쪽
남서쪽
앞은 쉼봉
남서쪽 방향
서쪽 달마산 능선
멀리 고흥의 팔영산
단체사진 .
주니
오드리
패왕님
몇장더 .
달마산
가야할길.백운봉
멀리 달마산과 닭골재 그리고 대둔산 능선
하느재
삼밭재에서 연결 되는 임도
백운봉 정상
달마산 방향
지나온 상황봉
백운봉에서 곤조님
두륜산 가련봉 그리고 주작 덕룡
이제 하산 합니다.
숙승봉 가는길
이제 다와갑니다. 멀리 완도대교가 보이는군요...
우측 바위봉은 숙승봉 이며 앞의 봉에서 완도대교 마루금 진행
길이 있을까 없을까..
업진봉에서
이제부터는 길은 없고
가시밭길과 할엽수 나무 사이로 진행합니다.
싸리재에서 그냥 된비알 대나무 숲으로 올라와서 마지막 봉우리 삼각점.
완도대교로 ....
시간이 많이 걸려 도착한 대교에서 아이스크림과 콜라로
전체적인 등로는 아주 좋은편이며 들.날머리에서 잠시 가시밭길만 조심한다면 조망 좋고
아주 좋은 종주 길이 됩니다.
된비알길은 삼밭재에서 상황봉 한번 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오르막길
가실분들 가보십시요
완도 산행에 참여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주는 창선도로 갑니다.
남은 섬들은 진도.강화도.돌산도.울릉도. 제주도(내년에 갑니다.)
산*친의 새로운 번영을 기원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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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뜻한 남녘에 진달래는 몇 간 본 기억이 나는데..저 꽃이 철쭉이라니 또 한번 남녘의 이국적인 모습에 빠져 봅니다. 남녘으로 남녘으로 흘러가는 땅끝기맥도 보이니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완도종주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 이틀 못들어 왔더니 댓글 달기가 겁납니다.남도 산행이 주는 매력은 역시나 조망이죠.자주는 못들어 오지만 산*친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계절이 헷갈립니다.진달래에 파란바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완도를 샅샅이 다 보고 오셨네요. 덕분에 앉아서 잘 보고 갑니다. 일행이 함께하면서 길도없는곳을 개척해가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시야가 확보되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조금 아쉽네요. 한라산 까지 조망됐으면...... 늘 즐안산 허십시요.^**^
그렇죠 정말 오랜만입니다.완도에는 후박나무가 많아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산행할수 있을것 같고 조망도 사방팔방 탁 트인 바다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었다가 다시 봄으로 돌아온듯 착각을 하게 하네요...완도의 섬종주 산행이라 대단한 산행하셧네요~~긴 코스 산행하셧는데도 피곤한 기색하나 없이 J3회원님들 철인이신거 맞으시네요~~푸른 바다를 조망삼아 오르신 산행길이 지루하시진 않으셧을꺼같네요~~도전하는 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남도의 섬산행은 올해가지 계속 합니다. 이번주는 창선도 가는데 오늘같은 날씨라면 조망은 물건너 갈것 같아요.올한해도 열심히 하셧죠 내년에도 산친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완도 섬산행 가보고 싶었는데 배병만님 섬 산행기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내년 봄쯤에 함 나서봐야 되겠네요. 퍼다가 자료로 써도 되지요? ^^ 그럼 허락 하신 걸로 알고 포크레인 대절해서 퍼갑니다^^
ㅎㅎㅎ 그럼요 다 가지고 가시고 내년에는 완도에서 아름다운 동백과 후박 나무 아래서 산행이어 가십시요
시기적으로 이곳 완도는 가을이 한창일텐데 가을 분위기 보다도 봄기운이 한창이네요..근디 석양님은 안가신듯 하네요..요즘 생활고로 인해ㅋㅋㅋ제삼리 출입이 뜸했는데 이해 해 주시고요 석양님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요..아름다운 완도 종주 산행 즐거히 감상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클럽일이 바빠서 산친에 자주 못들어 온답니다. 물론 다른 모든사이트 다그렇구요.언제 얼굴한번 봐야죠..올해보다 내년에 더욱더 발전 하는 산친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십니다 그동안의 침묵을 이 산행기 한편으로 날려보내시네요 요즘은 꽃들도 맛이 갔나봅니다 이렇게 게절도 못알아보고 꽃망울을 피우는것보면 말입니다 ㅎㅎ 바다의 섬이건, 내륙의 산이건,, 묻지도 않으시고 따지지지도 않으시고 걍~ 돌격 앞으로 시네요 ㅎㅎ 역시나 제이쓰리입니다 남도의 바다와 산이 절묘하게 이루어진 완도산행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여기도 신천대로에 장미가 빨갛게 핀걸보면 맛이 가긴 갓나벼..
ㅎㅎㅎ침묵은 아니구요. 제가 여기저기 산행기 올리는걸 싫어해서 자주 못들어 와요ㅏ하지만 가끔 한번 들어 오면 산행기 하난 올리구요. 보고싶은분들이 많은 산친입니다.제가 가입된 카페중 유일한곳이 바로 이곳이죠...
한동안 잠잠하다 했었는데 섬산행을 하셨군요,, 늘 느끼지만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완도의 가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서리하다 들키면 된통 당할텐데,,, ㅎㅎㅎ 훔쳐먹은 사과가 맛나다고는 하더만,,, ㅎㅎㅎ ^^***^^
배추서리죠.... ㅎㅎㅎ 과메기 하고 배추의 하려한 만남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내일은 행운이 가득한날 만들어 가십시요
오랜만 입니다..안주 여쭈어 봅니다..동안 건강 하시었는지요..이어지는 섬산행종주..그 외로움의 끝은 어디까지 일런지요.,..잘 보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그렇습니다. 즉흥적인 산행과 여유로운 산행이 좋아서... 신령님의 아름다운 산행 잘 만들어 가십시요
겨울속에 봄의 향취를 느끼게 하는 완도의 풍광들이 참으로 아름 답습니다. 먼길 편안히 앉아서 잘보고 갑니다
서망봉에는 봄이 한창 입니다. 철죽이 곳곳에 많이 피었으니까요.꼭 한번 가보십시요
오랜만에 소식을 접하게 되는 것 같은데 따끈하고 상큼한 선물울 안고 오셨으니 더욱 반갑군요 ㅎㅎ 철쭉과 아직도 남아 있는 가을 단풍을 보니 이곳이 어느 나라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쉽게 믿겨지질 않는군요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시원스럽게 트이고 정말 조망산행으로는 좋은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여전히 등산화는 보이지 않고 하얀 운동화가 돋보이는데 그래도 하의는 멋지게 차리셨군요 ㅎㅎ 그 체력과 정신력과 열정이 늘 부럽구 또 한번 좋은 곳을 즐기구 갑니다
운동화~^^ 제가 좀 그렇죠..그냥 편안하게 산에 가는걸 좋 하다보니..내년에는 산친 정모에 한번 가볼랍니다. 선선님 얼굴 뵈러....
요즘 야생화는 계절도 없이 피어나는군요^^ㅎ 두루두루 완도 여기저기를 실컷 기경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완도 가면 철쭉이 더많이 피었을것 같습니다. 동백도 많이 피었구요
단풍든 철쭉에 꽃이라...좋은 일 있으려나 봅니다...그래도 빠르게 내빼신듯 싶습니다...조곤조곤 다녀오면 참 멋질듯...
조곤 조곤 다녀온길입니다. 완도는 길이가 얼마 안되거든요...^^ 올한해 보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철죽봄

요정들 봄나들이 나왔나봐요 겨울속 봄소식 너무좋네요


한번 가보세요 ..거리가 조금 멀어서 발길이 그렇지만... 남도에는 따뜻한바람이 붑니다 .
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는 완도종주 산행기... 언제나 누구나 쉽게 찾을수없는곳을 소개하여 주시니 고져 ㅋㅋㅋ 감사합니다. 서락은 한 겨울인데 남쪽 끝자락은 철쭉이 피어 마치 봄을 연상케합니다. 다음 오지 산행기를 기대하며 항상 안산과 즐산 하시길....
내년에는 서락으로 갑니다. 지리산 공단직원분들이 이제 설악으로 가라고 하더군요.늘 감사드리며 행복한 산행이어 가십시요
철모르는 철쭉녀석은 피어올라있고 초겨울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산행하는 기분은 무척 좋았겠습니다. 섬산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다녀 오셔서 제가 못본경치 많이담아 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완도의 사계절을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보다니 행복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남도는 다그런것 같앗습니다. 특히 상황봉에서의 조망...
완도섬에 봄,여름,가을이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활엽수림이 욱어진 골짜기하며.. 초겨울에피는 철쭉 철이없는건지 지구온난화때문인지....높지는않지만 오르락 내리락 힘이 많이 드셨겠네요

시원한 다도해와 신지대교의모습 잘보고갑니다 멋진 시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등로 주변의 후박나무와 동백도 싱그런 잎사귀를 자랑하구요...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