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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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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기타 내향적, 내성적인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자존감 높이기가 쉽지 않은 이유
세명대학교 정원이 3명 추천 0 조회 4,919 19.10.16 11:2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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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6 11:27

    첫댓글 헐 진짜.. 그래서 뻥친적 되게많아 시발 ㅠㅠ

  • 19.10.16 11:28

    미국이 이런거 심하다더라.. 그래서 내성적인 사람들 미국유학 가려면 신중히 고민해보라고ㅋㅋㅋ

  • 19.10.16 11:28

    나는 어울리고 싶은데 그게 안돼 ㅠ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외롭당 주말에 맨날 집인데 ㅋㅋㅋㅋ

  • 19.10.16 11:28

    맞아 근데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걸 딱히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 왜 (keep your head down) ? 나는 제일 이해 안 돼.

  • 19.10.16 11:29

    미국은 더 심하다고 해서 그나마 한국에 사는 내가 다행이라고 느꼈어 ㅎ 여기서도 취좆 개쩔지만

  • 19.10.16 11:29

    직장에서 자꾸 ㅁㅁ씨 주말에 뭐했어요? 할때마다 집에 있었다니까 또요? 또요? 이러더니 이제는 아예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ㅁ씨 이번주도 집에 있었겠네요~? 이러고 있음 개짜증낰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4진짜 누가 이딴 단어만들었냐

  • 19.10.16 11:31

    난 성격더러운 내향인이라

  • 19.10.16 12:18

    난 그런사람있으면 개싸움 근데 미국인은 약간 adhd의심될정도로 아무말대잔치이던데 ???

  • 19.10.16 11:50

    @이중다중인격인 전에 일했던 회사 직장님도 성격더러운 내향인이셨는데
    시끄러운거 질색팔색함 좀만시끄러우면 여기가 회사지 놀이터야??뭐라 하심 그런데 사람은 잘챙기고 아는게 정말 많으셔서 그런지 욕은 안들으심

  • 19.10.16 11:31

    존나무례해

  •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러려니 존중해주는편림...외국 특히 북미권에서 그냥 집에만 있었다하면 친구없는줄 알고 히키코모리 취급함 ㅎㅎ 내가 그렇게 당함

  • 아 진짜 ㅠㅠㅠㅠ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넌 왜케 말이 없냐 왜케 조용하냐 이거임 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16 11:44

    22222

  • 19.10.16 11:34

    제발 진짜;; 집에 있는데 집 앞이라고 갑자기 불러내지 말라고 그래놓고 서운해 하고 ; 미리 연락이라도 하던가 갑자기 만나자고 하는 거 극혐 거절하면 나만 나쁜놈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나도 심지어 성격고치라고 운동도 억지로보냄 ㅠ

  • 직장에서 월요일되면 주말에 뭐했냐고 물어보는거 법으로 금지해주라ㅏ..내가 뭐 했어도 말하기 싫음 ㅜ

  • 19.10.16 11:40

    난 어렸을때부터 그런 성격 고쳐야한다고만 들어서..내가 잘못된건가 싶고 안 그래도 소심한데 그런 소리 항상 들으니까 더 주눅들게되더라..

  • 19.10.16 11:41

    맞아. 내가 내성격 사랑해도 같은 조직에서 다른사람들 다 분위기가 같고 나만 다른데 같이 어울릴수가 없지.그사람들이랑 어울리려면 그 분위기 따라갈수밖에 없어. 그리고 사람들 겉으로 분위기는 재밌고 싹싹한 사람들 인정해줘. 그런조직에 있으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겉도는거 같고 기빨리고 외롭고 자존감이 높아질수가 없어.나를 아무리 사랑해도 남과 어울리려면 인정 받고 존중받고 싶은 욕구는 당연한데 분위기상 무시하는 분위기는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어. 난 나자신 모습대로 살기 위해 외롭지만 사람들 안만나고 있어. 사람들 만나면 기빨리고 숨이 막혀 견딜수가 없었어. 사람들 만나는것도 기싸움 전쟁같아.

  • 19.10.16 11:45

    표정 갖고도.. 좀 웃으라소리 듣기싫어 쉬벌

  • 19.10.16 11:54

    난 약간 청개구리 심보있어서 그런지 비웃거나 더 찡그림

  • 19.10.16 11:50

    나 전에 다니던 회사 월욜 점심때 하는 고정질문이 주말에 뭐했어? 였음.. 그거 때문에 겁나 스트레스 받고 거짓말도 많이 했었는데 .. 퇴사하길 잘했지

  • 19.10.16 11:51

    내성격좋아..피곤해

  • 19.10.16 11:52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친척들 모르는 사람들 아는 사람들 할 것 없이 비교해댔음ㅋㅋ..그래서 주눅들고 무기력? 남 앞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음 그게 몸에 베임ㅠ짜증 나한테 예의 없어

  • 19.10.16 12:04

    진짜 남한테 성질부리는 놈보다 조용한놈을 더 만만하게봄 ㅅㅂ

  • 19.10.16 12:08

    와 저그림 똑같이 들어봤어;;너는 원래 그렇게 말이없니? 어른들한테 와서 말도 걸고 해야지 너 그렇게 행동하면 땡이야

  • 19.10.16 12:12

    근데 실제로 사회생활 하다보면 대부분이 내향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은 몇 없지 않아? 아니면 내향적인데 억지로 외향적인척 하는 사람...(나)

  • 19.10.16 12:37

    우리나라 사람들도 활달하고 친구많은 사람 좋게 봐주는거 있는것같아 난 싫어...

  • 19.10.16 12:41

    왜 그렇게 말이 없어요? 말 좀 하세요 < 이소리 듣는것도 지겹다...... 너랑 할말이 없어요

  • 19.10.16 12:41

    이거 개인정함 진짜 무례해ㅋㅋㅋㅋ내향적인 사람한테 압박가하잖아 마치 내일이 없는곳처럼 놀고 어울리는 게 이곳의 주류인 것처럼

  • 19.10.16 13:11

    미국은 조오오온나 더 심하잖아..주말에 집에있으면 개루저취급

  • 예전에 좆본인이 나보고 왤케말없냐고 친구못사귈거같다고 그래서 충격먹고 그뒤로 말억지로 많이 하게 됐는데 ㅅㅂ 다시생각해도 화나네 내가 아예 말안한것도 아니고 2번밖에 안만나서 낯가려서그런건데ㅡㅡ

  • 19.10.16 14:43

    알빠야 너나잘해라 ㅋㅋㅋㅋㅋ

  • 19.10.16 17:08

    진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고민이야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 난 내가 싫은데

  • 19.10.16 19:06

    ㄹㅇ 원래 그렇게 말이없어? 주말엔 뭐했어? 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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