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나 세면대, 욕조 등에 배수구가 막혀 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 일은 심심찮게 경험하는 일상 중 하나다. 배수구 뚫는 전용 세제가 시중에 나와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급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집에서도 배수구를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식초 한 컵을 흘려 내리면 잠시 후에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 물을 배수구로 부어주면 막힌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꼭 막힌 경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한번씩 위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하면 배수구가 막힐 염려가 없다.
▶ 가스레인지 옆 기름 때는 땀띠분으로 관리하세요
음식 조리 시 기름기가 많이 튀는 가스레인지 옆 벽지는 땀띠분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는 부분에 두들이고 깨끗한 헝겁으로 닦아 내면 흔적 없이 말끔한 벽지가 된다.
▶ 생선을 굽고 난 후 그릴은 소다로 냄새 제거 하세요
생선을 굽고 나면 그릴에 생선 비린내가 남기 마련인데 이럴 때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에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려주자. 소다가 생선기름을 빨아들이면서 고약한 비린내를 제거한다.
그릴이 식은 후에 소다로 닦은 후에 맑은 물에 헹구면 스펀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설거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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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땀띠분으로?? 와.. 처음 알았어요.. ㅎㅎ
저도 처음 알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