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을 똥개훈련 시켜

[김 성철]

中, 한국을 똥개훈련 시켜

shkim5122

2017. 12.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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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코노미스트, “한국이 길들여질때까지 괴롭히는게 중국의 행동원칙”“중국은 상대방 행동이 마음에 안 들면 바뀔 때까지 괴롭힌다. 그래도 안 바뀌면 상대를 개집에 가둬 벌을 준다. 그래도 여전히 변하기를 거부하면 적절한 처벌 기간을 둔 후 상대를 개집에서 꺼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굴면서 상대가 고마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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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문재인 정권하 한국의 중국 속국화를 우려하는 사설을 내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설은 이코노미스트지 북미판과 유럽판, 아시아태평양판에 전부 게재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9일(현지시각) 한미 정상회담 직후 ‘재회한 중국과 한국, 불안한 동거(South Korea  is  making  up  with  China, but a sour taste remains)’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중국이 ‘개집 접근 방식(doghouse approach)’ 외교로써 한국 길들이기 전략을 쓰고 있다고 분석했다.  

▲ 영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oist)' 2017년 11월 11일판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한국을 굴복시킨 전략은 손자병법 혹은 고상한 유교적 사상의 정수가 담긴 외교가 아닌 ‘개집 접근 방식(doghouse approach)’“이라고 기술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개집 접근 방식’의 요령에 대해서 “중국은 상대방 행동이 마음에 안 들면 바뀔 때까지 괴롭힌다. 그래도 안 바뀌면 상대를 개집에 가둬 벌을 준다. 그래도 여전히 변하기를 거부하면 적절한 처벌 기간을 둔 후 상대를 개집에서 꺼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굴면서 상대가 고마워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바꿀 때까지 괴롭힌다(it bullies you until you change)’를 한국에 대한 행동 교정 원칙으로 세웠다면서, “제주도, 서울 유수 관광지에서 중국 관광객을 전부 철수시켰다”고 사례를 들었다. 이와 함께 ‘K-POP 스타 중국 공연 금지’와 ‘한국 재벌인 롯데 마트에 대한 중국 시장 봉쇄 조치’ 역시 중국이 한국에 가한 징벌로 규정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민으로서는) 요란하고 북적거리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줄어서 한결 좋았지만, 씁쓸한 것이었다”며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 금지와 함께 한국 내수 시장 구매력도 앗아 갔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현대경제연구소도 인용하며 “중국의 보복 조치로 인해 올해 한국경제 피해액(추산) 79억달러, 이는 한국GDP의 0.5%에 육박 한다”며 “한국은 (중국에 대해서) 엄청난 중범죄를 저질렀다는 착각을 할 수 있으나, 사실 한국은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위적 차원의 사드 포대를 배치했을 뿐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의 군사 시설를 감시하는 사드 레이더에 대한 불쾌감에 기인한다”며 “중국은 사드 부지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롯데를 ‘콕 집어서(singled-out)’ 징벌적 보복(punishment)의 표적으로 삼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은 유아적인 자기 중심적(self-serving) 이익이, 북핵으로 인한 한국의 실존(existential) 위협보다 훨씬 상위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국민들은 이것을 극단적이고 일방적인 괴롭힘이라 여긴다”며 “사실 따지고 보면 사드 문제는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 탈주 행보를 방조(blind eye)하고 유엔 제재로부터 북한을 보호해온 책임”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코노미스트는 개집 전략의 마지막 단계인 ‘개집에서 꺼내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굴면서 상대가 고마워하길 바란다’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를 들었다. 이코노미스트는 “북핵 제6차 핵실험과 예정된 마지막 사드 배치 완료 후,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지난 여름 동안 강경화 장관을 거칠게 야단친(hectored) 모습이 사라진 채, 강 장관을 밝고 상냥하게(sweetness and light) 맞이하면서 양국 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진기한 풍경이 유엔에서 포착 됐다”며 “그리고 중국 시진핑 주석은 다낭 에이펙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양국간 새 출발을 위한 회담을 제의했다”고 서술했다. 

▲ 조선일보도 이코노미스트지를 인용해 중국의 음험한 외교 전략 문제를 비판했다. 조선일보 2017년 11월 15일자 보도 '[만불상] '개집 방식(doghouse apporoach)'

이코노미스트는 “또 다른 형태의 개집 전략은 승리의 축포를 먼저 쏘는 것으로,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일제히 한국이 통큰 양보하에 이른바 3不 정책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며 “이에 대해 한국측 고위 관계자는 완강히(adamant) 부인하는 실정이지만, 현재 추가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한미일의 반중 군사동맹에 관해서는 해결된 것이 없으며, 정상급 의제가 아니라고 일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국은 여전히 승리를 자축을 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주석은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입장을 강변했다”며 “중국의 온건하고 절제된 외교노선 변경은 한중 양국이 북핵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는 공통의 목표가 있고, 국빈으로 방한한 트럼프에게 주도권을 빼앗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같은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제 사회에서 ‘괴롭힘 골목대장(bully)’으로 비춰지면, 중국의 공동 운명체 제안은 조소의 대상이 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코노미스트지는 말미에 한국이 처한 입장에 대한 통찰의 실마리도 제공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The proverbial shrimp between whales)’라는 속담을 인용해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한다. “한국과 중국의 온건한 관계가 얼마나 유지될까?”

일각에서는 중국의 무례한 외교 행보로 인해 한국인들은 비호감 순위에서 중국이 일본을 밀어 낼 것이라 전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세대 존 듀리(John Delury) 교수는 사드 보복에 대한 한국민들의 중국에 대한 악감정은 과거사에 기반한 반일 감정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존 듀리 교수는 한국이 오랫동안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기 때문에 중화 사대주의 사상이 심연 깊숙이 잠재해 있으며, 한국인들은 강대국이 한반도에서 충돌할 때 역사의 참혹함이 재현됨을 직관적으로 감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영화 ‘남한산성’을 소개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이코노미스트는 “영화 남한산성은 명과 청 두 강대국이 한반도에서 충돌할 때 고립무원의 남한산성에서 벌어진 휴먼드라마”라며 “쇠락한 명나라를 위해 결사항전할 것인가? 부상하는 후금과 화친을 맺을 것인가? 선택의 딜레마를 겪는데, 이는 현재 한국인에게 평행이론처럼 그대로 적용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쇠락하는 미국(명나라)과 새로운 질서를 알리는 중국(후금)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한국민의 심경이 이 영화의 흥행 요소이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스트는 정통 경제 전문지답게 비교적 냉정한 논조를 유지하면서 이번 사설에서 한국 독자가 거부못할 예리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과연 이 묵직한 한반도 정세를 감당할 역량이 있는지 궁금하다.

https://m.blog.naver.com/shkim5122/221163720722

[김 성철]

제대로 똥개훈련 받고 있는데,
똥개훈련인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세계 다른 나라에서는 다 알고 있는데...

[HOLYBIBLE]

어디서 잡동사니들만 줏어오시는구려... 어떻게 그리 잡동사니들에만 마음이끌리고 눈이 가는지....

[김 성철]

누구는 설명 못하면, 찌라시라고 하던데...
이번에는 잡동사니?
ㅋㅋㅋ

[김 성철]

//이코노미스트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이다. 상징색은 빨간색이다. 174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정치적으론 진보, 경제적으로는 자유, 보수를 표방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판이 있으며 격조높은 논조와 문체로 유명하다. 논조는 다소 보수적인 편이지만 정계와 독립되어 객관적이며 비중이 큰 잡지로 전 세계의 지식인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크다. //

174년 된 영국 언론사군요...

[HOLYBIBLE]

아..그래요
그러면 박근혜정권당시..
"한국은 검열 공화국"
"미쳐서 협박당하는 병에 공격당하는 한국언론"
"언론탄압으로 독재의부활"
"문재인 한국의 기적"

이 기사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하군요

[김 성철]

왜 저에게 그걸 묻습니까?
이글과 박근혜 뭔 관계 있나요?

[HOLYBIBLE]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가지고오셨으니 저도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가지고 온것입니다.

[김 성철]

님이 증명해야 할 것은...
이글이 돼 잡동사니인가?
라는 것 입니다...

물타기 하지 말고...

그 때는 공감 하시는데, 지금은 못 하시겠다?

그때는 잡동사니 아니고, 지금은 잡동사니다?

[HOLYBIBLE]

박근혜때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이코노미스트가 말하고 있군요...
본문의 개집기사도 박근혜 정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HOLYBIBLE]

저는 공감한적이 없는데...착각하시는군요

[김 성철]

ㅎㅎㅎ
그렇세요?

2017년 11월 기사인데...
박근혜 정권 관련된 것이라구요?

[HOLYBIBLE]

???. 참 여러가지 하십니다.
개집관련 기사가 언제 박정권 때라고 했습니까...원인이 박정권때의 사드때문 이라고했지...
이코노미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김 성철]

//본문의 개집기사도 박근혜 정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ㅋㅋㅋ

[HOLYBIBLE]

개집방식이라는 단어는 기사작성자의 개인의 선택일뿐입니다..아마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기사내용처럼 개를 다루게되면...
개는 더이상 사람을 믿지 않거나..
사람을 공격하게 됩니다.

[김 성철]

님이 잘 못 아셨습니다^^
저가 핏불테리어 잡종을 키우는데,
잘 아시겠지만,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공격 성향이 강한 그 개를 길들였습니다.

방법은 목줄 묶기 입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철저하게 굴복합니다.
공격 성향이 보이면 목줄을 묶습니다.

그리고 2-3일 지나서 풀어주면, 주인에게 엄청 고마워합니다.

지금은 목줄 없이 키워도 사람 공격하지 않습니다.

[HOLYBIBLE]

기사를 정확히 읽고 파악하지는 않으시는듯 하군요.
기사내용에서는 괴롭힌다고 되어있습니다.혹시 kbs에서 하는 동물농장을 보시는지요?
저도 요즘은 안보지만 예전에 본 내용엔 주인을 공격하는 개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더군요...주인들이 괴롭히거나 강압적인 행동을 하면서부터 였던 것으로 나옵니다.
저도 개를 길러봤던 입장입니다.

님의 입장은 공격적인 개를 훈련 시킨 것이지... 강압적으로 괴롭힌 것은 아닙니다.

[HOLYBIBLE]

오히려 한국이 중국을 핏볼테리어 다루듯이 해야 할듯 하군요

[김 성철]

한국이 중국 목에 어떤 방법으로 목줄 묶나요?

[HOLYBIBLE]

아...그것을 정치인도 아닌 일개 국민 나부랭이인 저한테 물어보시는 것인가요? 님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기사내용이 저러니 우리는 똥개인가보다 생각 하면서
신세한탄이나 하실렵니까?...

[김 성철]

ㅎㅎ
지금 중국이 대한민국을 개 길들이기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는 뜻으로 스크랩 해 온 것인데...
이해 안되심?

[HOLYBIBLE]

그건 기사작성자의 관점일뿐입니다.
그걸 님은 기정사실로 받아 드리고 계신 것이고요

[말씀이 육신되어]

반미를 위한 반미가 나은 참사입니다.
현 정부는 외교 공부를 좀더 해야합니다.

[김 성철]

그런것 같습니다...

[crystal sea]

반미를 위한 반미가 아니구요,
미국과 중국이라는 쌍두 개목줄을 잘 붙잡고
개썰매를 잘 타고가야 했는데
10년 동안 연신 헛발질하고 혼자 넘어지는 바람에
개목줄을 놓쳐버린 결과입니다.

부리던 개가 맹견이 되어 주인 목줄기를 물고있는 형국입니다.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잘 고심해 보시면 희미하게 답이 보일까요?

그 좋은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고 나몰라라하는 MB와 503이 정말 야속합니다.

책임을 지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시기 바랍니다.

뭘 잘했다고 고갯질이나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국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울화통이 올라 올 때도 있어요....

[말씀이 육신되어]

감옥가야될 사람들은 빨리 들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김 성철]

고구려 멸망 때, 내부에서 평양성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면 고구려는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내부 분열이 멸망을 가져 온 것 입니다.

중국 수나라, 당나라와의 전쟁에서도 100만이 넘는 군대와 싸워서 넉넉하게 이겼습니다.
고구려 멸망 이후에도 우리 민족은 중국을 호령했습니다.

중국은 북방 민족에게 국가를 빼앗겼었습니다.

중국 최대 영토를 만든 청나라도 중국 민족이 세운 나라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김씨 성을 가진 우리 민족(여진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김 성철]

누르하치 신라 왕족의 후손입니다.
당연 김시이고,
그 후손은 지금도 김씨 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울메이트]

믿음의군사
인터넷에서 경상도 사람들이 흉노의 후손이라 하던데 ㅎㅎ

[소울메이트]

군사님이 역사적 사실로 정보를 주시니, 감사 ㅋ

[소울메이트]

신라에서 천년동안 왕족을 해먹었다고 쓰셨는데 ;;헐~
그간 얼마나 많은 씨들을 퍼뜨렸겠어요? ㅎㅎ
결국...경상도는 흉노의 후손들이군요 ㅎㅎㅎ 군사님 말대로라면 ^^

[소울메이트]

저도 인터넷에 여러 회원들이 경상도 흉노&흉노의 특성 = 돈을 좋아하고, 사나우며,
반드시 장사상대를 배반한다 ;;등등...매번 자주 보고도 고개를 갸우뚱 했었는데ㅋ 님이 이렇게
자세히 역사적 사실 언급하며 갈켜줘서 , 다시한번 확인하고 알게 됬네요 ^^

[소울메이트]

그래서 갱~상도 정권,갱~상도 인간(박근혜이명박)들이 돈을 그렇게 좋아하는건가? ㅎㅎ
조용기,오정현,김삼환도 죄다 오리지날 경상도 할배들인데 ㅎㅎㅎ
사나운 기동력으로~나라 전체를 휘어잡는 그 괴력이 어디서 왔나?ㅋ 싶었는데~ 큭.

흉노김씨가 신라 왕조 천년이었군요. 정보 주셔서 감~솨 ^*^

[coramdeo]

박근혜 정부가 싼 똥 때문에 참........ 사드배치는 박근혜정부에서 아무생각없이 싼 똥이지요. 배치발표 10일전 황교안이 시진핑과 회담할때, 한국정부는 절대로 사드배치 없다고 말했는데, 시진핑입장에서는 뒤통수를 맞은거지요. 참 아무생각없는 소수의 인간 탓에 전국민이 힘드네요. 어차피 배치할거라면 충분히 소통하고 양해를 구하고 미국과도 딜을 하면서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했을텐데.... 하긴 이산화까스, 산소까스 소리 하고 우주의 기운이 어쩌니 하는 전자공학도가 뭘 알겠습니까만,,,,,, 어휴....

[HOLYBIBLE]

이코노미스트의 개집 관련기사도
박근혜정권때의 사드문제때문에
중국이 한국에 보복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김 성철]

남북 분단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북한과 군사 동맹을 맺고 있는 중국에게 군사적인 것을 상의 할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전자공학도가 뭘 알겠냐고 하시면...
대한민국 많은 전자공학도들 화납니다^^

저도 전자공학 전공했습니다....
사드 같은 것은 남들보다 더 잘 압니다...

[야다]

군사적인 것을 상의하는 것이 아니지요.
이번 방문 목적은 중국의 사드보복을 완화하는 것이 주목적이였고 성공했습니다. 박근혜 때 끊어진 핫라인도 복구했답니다. 그리고 중국 진출기업들에게서 문정부에 경제보복에 대한 하소연이 많이 들어왔다더군요.
님이 왜곡된 신문기사들을 계속 보시니 생각이 그들과 동화되어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방중 첫날에는 중국 신문들에 기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었는데 정상회담 이후에는
대대적으로 문대통령의 일정을 1면 톱으로 많이 보도 했습니다. 회담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사드보복전 수준으로 상당부분 원위치됐답니다.

[김 성철]

이글에서 말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coramdeo]

ㅎㅎㅎ 천천히 앍으시면 제가 일반화하지 않고 특정인을 말하고 있는걸 아실겁니다 보통공학도야 당연히 잘 아시겠지만 제가 아는 어느 특정한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은 이산화까스 산소까스 우주의기운 하더군요^^

[야다]

이산화까스. 산소까스 ㅎㅎ
압권이였지요. 멍때리기 대회에 나갔으면 일등했을듯 ㅋㅋ

[김 성철]

ㅎㅎ
그것을 들은 MB도 마찬가지...
거기서 뭐가 잘 못 된 것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

[야다]

알면서도 내색을 못했겠지요. 자신의 퇴임이후의 보험으로 박근혜를 밀었으니 말입니다.
어떡해서든 박근혜를 당선시켜야하는 절박함이 이명박으로 하여금 부정선거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게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김 성철]

이명박 대통령 되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coramdeo]

mb야 죄가 관영한 사람이니 2012대선당시 그런걸 죄로 생각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인거지요. 그사람으로 인해 전도의 문이 막히고.....참...

[dresden2018]

세상이 몇번 변해도

변하지않을 만고불변의진리

되놈은 얼레빗 왜놈은 참빗

[관찰자]

결국 박근혜가 한국 국민들을 똥개로 만들었다는 얘기.
근데그런 박근혜패당들을 왜 그리 두둔하시는지?

그저 박근혜 패당들이 현정부 까는글만 올리면 아멘 아멘하니
님은 박근혜를 교주로 모시고 박근혜를 믿으라고 선교하는것 같군요

[소울메이트]

맛이 간 사람이죠 ㅎㅎ

[crystal sea]

Dog house라고하는 개길들이기 방법에 비유한 것입니다.

개를 집에 가두고 아무 것도 못하게 하면,
집에서 풀어 주는 것만도 고맙게 여긴다는 다소 코메디같은 분석입니다.

우리 나라가 중국을 길들일 만큼 힘이되지 못하고
실리는 허례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니
보수정권 10년 동안 허물어진 국격을 바로 세우고
나라의 힘을 키우려면
이빨을 숨기고 와신상담의 시간도 필요한 법이라 생각합니다.

중국과 미국이라는 개 목줄을 붙잡고
우리나라가 세계 정세를 휘두를 수 있도록
잘 훈련시킬 수 있었는데
보수의 어리석은 실기와 실책 때문에 오히려 맹독에게 물어뜯겨 개훈련을 받게 되었으니
정말 절치부심이 안될 수가 없네요!

[crystal sea]

그 절박한 순간에 태블릿 정치라니요.....?
한 민간인에게 모든 걸 맡겨놓고 구중궁궐에서 얼굴이나 신경쓰고 앉았으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네요!

DAS 확실하게 챙겨먹고
자원외교로 해쳐먹고
삽질로 해쳐먹고.....

개목줄 다 날라가고,
기둥뿌리 다 빼먹고,
부정부패 탐관오리들 잇 사이에 돈끼워 넣느라고 별의 별짓을 다한 결과가.....

오늘 나라가 Dog house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비웃을 자격이 있을까요?
석고대죄하고 반성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