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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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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어느 형태로든... 자기 동네 주위에 전철이 지나가면..
▒▒누님제국▒▒ 추천 0 조회 497 08.09.13 10:4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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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1995~2000년의 광명사거리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이야 개통되어서 잘 타고 다니기는 하는데, 정말 그 시절 광명사거리는 철판으로 덮어놓은 도로 위에서 '끼리리릭!' 소리가 수시로 들리고 차가 붕붕 '날아다녔죠' -_-;; 찝찝한 여름철에 수도관 터지고, 안 그래도 막장인 도로정체는 그 시절엔.... -ㅁ-;; 어느 지하교도분을 그 시절 공사현장으로 초청하고 싶군요. 후훗.

  • 작성자 08.09.13 10:52

    갑자기.. 1994년에 서울갔을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지하철 공사중이라서 철판이 깔려있었죠, (광명사거리 말입니다) 그때 여름이었는데 , 철판위는 장난아니게 더웠어요 ㅠㅠ

  • 어허라 광명사거리 공사가 1994년에도 하고 있었군요. -_-;; 이게 그렇게 오래 된 이야기였던가.[머엉]

  • 08.09.13 10:53

    지금 7호선 연장 공사중인 부평, 부천일대가 좀 그런현상이 -_-;;; 그래도 지하철 들어온다는 생각으로 다들 참는데 1년 이상 연장될것 같다니 다들 신경질적인 반응을 -_-

  • 작성자 08.09.13 10:54

    제가 92년 11월30일에 개봉동 떠났으니까.. 아마..93년 말에 공사 시작했던 걸로 알고있어요..

  • 08.09.13 10:54

    지금 현재 흑석동 가양동 등촌동 일대가 그러겠죠

  • 흑석동, 난리도 아니죠 -_-;;

  • 08.09.13 12:06

    저도 어렸을 때 상계동 살때 7호선 공사현장 바로 옆이라 그 고충을 느끼고 살았죠. 여기저기 파헤치고 버스정류장도 이리저리 옮기고 무지 불편했는데, 그때 이 노선 언제나 완공되나 싶었죠. 결국 우리 이사가고 나서 완공되었고 이후 재방했을때는 편하게 타긴 했지만 공사 진행중일 땐 정말 불편하죠

  • 08.09.13 23:38

    갑자기 8호선 공사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ㄲㄲㄲ 92년부터 95년까지 내내 공사장 소음 들으면서 철판으로 덮인 도로를 타고... 다 추억이죠 뭘... ㅋㅋㅋ

  • 08.09.14 01:39

    오.. 미금역님.. 8호선.. 저도 8호선 공사로 집 앞이 난장판이었죠. 좀 나가면 5호선 공사로.. ㅋㅋㅋ

  • 08.09.14 14:11

    지금 노량진역 앞도 나름 막장인데...ㅡㅡ

  • 08.09.14 15:51

    노량진은 나름이 아니라 캐막장에 가깝죠 공사차량 나오면 왕복2차선으로 축소 ㄳ

  • 작성자 08.09.13 10:56

    대구 경우... 97년부터 05년 초까지... 달구벌대로는 거의 철판으로 덮혀있었죠. 반월당은 진짜 교통상황이 안습이였죠.. 04년 후반까지.. (2호선)

  • 08.09.13 22:40

    제가 그때쯤에 학교를 입학했고 그 노선만을 바라보면서 학교생활을 하다가 복학하면서 인생이 핀 케이스죠.

  • 08.09.13 10:59

    용답역이나 신답역은 없는게 좋다는게 주변 여론인듯하네요 복개 또는 이전 추진하고 있으니..

  • 작성자 08.09.13 11:00

    잘 못들었습니다.~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 잘 못들었습니다!

  • 08.09.13 11:09

    사근동에 4.5년 살았지만.. 역이 없는게 좋다는 소리는 전혀 듣질 못했습니다.. 어디서 나온 소립니까? 용답역, 신답역 주변에 사셔 봤어요? 아님 말을 마세요 ~~~~

  • 08.09.13 11:32

    사근동은 용답역 수혜만 보는거죠..용답동에 살지 않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08.09.13 11:34

    그러면 용답동 주민들 요구로 인해 용답역 없애면 사근동 주민들 엄청난 피해보겠네요 이에 대한 대책은요?

  • 08.09.13 11:35

    ...

  • 08.09.13 12:07

    만약 폐역 발표를 하면 어떤 여론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네요...

  • 08.09.13 12:08

    용두역은 왜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신답역은 왜 리모델링해서 새건물같이 만들었는데요? 이용객이 적더라도 분명 요긴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 08.09.13 15:49

    용답역과 신답역은 차량기지 만들면서 주민 달래기용 성격이 크겠지요

  • 08.09.13 12:25

    그래서요?

  • 08.09.13 14:31

    막상 역없으면 역 만들어달라고 할거면서.. 사랑2님은 정말 막무가내네요

  • 08.09.13 15:43

    용두역이 차량기지로 인한 주민달래기용? ㅎㅎ 용두역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기나 하시나요?

  • 08.09.13 20:52

    사랑2가 언급한 것은 용두가 아니라 용답이네요. 흥분하셨는지 잘못 보신 겁니까.

  • 08.09.13 21:07

    아까 "용두역과 신답역은 차량기지 만들면서 주민 달래기용 성격이 크겠지요" 라고 쓰셨습니다. 시간을 보면 수정한 흔적이 있죠 ㅋㅋ

  • 08.09.13 23:24

    헉! 수정하기는 제 전문분야인데 -_-;

  • 08.09.13 15:37

    이미 아파트 건설 전에 철도가 깔려있던..... 물론 시흥역의 과포화 현상으로 독산역이 신축됬지만요 ㅎㅎ

  • 08.09.13 19:14

    상월곡역의 사례도 있습니다.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우남 아파트의 주민들이 출구 건설을 반대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물론 주민들은 나름대로의 사정을 들었지만, 제3자가 그냥 휙 보면 '이 배부른 것들' 외에 아무것도 아니죠.

  • 08.09.13 19:19

    요즘시대에 보기드문 사례인걸요. 반대 사례로는 청담, 말도안되는 출구거리를 자랑하죠(끝에서 끝이 한 정거장....넘을거에요 -_-)

  • 개포리보단 훨 합리적이죠 -_-;;

  • 08.09.13 19:59

    아 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면서 없애버리라고만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호선 있으니까 낡은 2호선은 듣보잡 취급 하네요.

  • 08.09.13 20:08

    사랑2 이 사람은 용답동 주민들의 여론이라면서 그 근거를 전혀 제시 못하고 있습니다. 용답동 주민들의 여론인지 용답동 한 주민의 의견인지 구분을 못하고 있네요. 만약 그런 여론이 강하다면 이미 뉴스에도 나오고 역 근처에 현수막 프랭카드 잔뜩 달리고 시위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 전혀 없죠. 근거를 제시하라 해도 못하면서 덧글만 달죠. 저 컴퓨터가 너무 아깝습니다.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학생에게 갔다면 훌륭한 용도로 쓰였을 컴퓨터인데 지금은 쓰레기 만드는 일에나 쓰이고 있으니...

  • 08.09.13 22:03

    구청장은 구민의 뜻을 모아 이를 실현해주는 것이고 구민의 의사가 반영되어 계획이 나온것이단다..... 모르면 조용히 있면 그럼 중간이나 가지 원. 꼭 무식한 티를 내요

  • 08.09.13 23:11

    민선 구청장은 우선 당선되기 위해서 앞뒤 재지 않고 공약을 내놓는 경향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지?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그럼 중간이나 가지 원. 꼭 무식한 티를 내요

  • 08.09.13 23:35

    구민의 뜻을 모은것이 대체 그 자료가 어디서 나오셨쎄요?? 아마 님 머릿속에서 나온 망상이겠죠 ㅋㅋ 모르면 좀 공부하러 가지 원. 꼭 무식한 티를 내요

  • 용답동 살지도 않는다잖아요. -_-;;

  • 08.09.14 10:29

    구청장이 홈페이지에 추진하겠다고 공개한 사항은 최소 실행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지 한심한 인간아.왜 사냐...미친소야

  • 08.09.14 12:10

    그렇다면 임종석 전 의원이 이전이 불가하다 한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08.09.14 11:21

    오호…추진하겠다고 공개한 사항은 실행가능성이 높다라! 그렇다면 쥐박이의 747은 어떻게 실행가능성이 높은지 좀 설명 좀 해 보시지. 그리고 실행에 옮겨도 실현이 되느냐는 별개라는 것 알지?

  • 08.09.14 15:59

    추진은 추진에서의 종료... 현실의 벽을 생각해 보길... 철도건설은 게임 치트키 써서 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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