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Liebe Dich라는 곡이 독일어라서 독일가수인줄 알았던
Dana Winner는 벨기에 가수 였네요...
1965년생인 다나위너는 네델란드에서 처음으로 앨범을 냈고
이후 베네룩스 3국에서 주로 활동을 하였답니다...
다나위너가 유명해진 것은 영화 Out of Africa의 ost로 알려진
"Stay with me till morning"곡인데
이 곡은 사실 모짜르트의 곡을 팝으로 부른것 이랍니다...
아름다운 감성과 호소력,그리고 다분히
한국적인 서정성도 갖추고 있는" Dana Winner"는
한없이 포근 해지는 감성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 합니다.
Ich Liebe Dich 무기력 할때 들으면 좋은 곡 으로
위안이 많이 되는 곡 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밤하늘 빛나는 별빛을 보는 듯하느목소리를
지닌 가수인 것 같네요...
참 맑은 목소리에 젖어들어 봅니다.
첫댓글 언제 들어도
맑고 아름다운 다나위너의 보이스가 오늘따라 가슴에 젖어 오네요
사부인을 보내고 허전한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솔체님
온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맞으세요 감사 합니다
포근한 감성과 호소력을 갖추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Dana Winner"는 이 노래를 통하여
아름다운 감성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뒤늦게 영어로 부른 ''Unforgettable"로 POP시장에
진출한 후 Dana Winne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활동무대를 넓혔습니다.
멋진 곡이 라 가끔 꺼내 듣는 곡 이기도 합니다
사부인님의 명복을 잠시나마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솔체, 솔체님
명복을 빌어주는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다나워너의 목소리는 어느노래를불러도
호소력이있있고,감성적임니다.
설명절에즈음하여 멋진곡을소개하여주시는 솔체님
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설명절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제가 아끼고 듣는 곡 중 한곡 입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 왔지만 사랑 이란
정의를 잘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목소리에 행복한 노래가
마음에 성큼 다가 올때도 있습니다.
선배님!
설 명절 첫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Out of Africa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음악
좋은 영화의 좋은 음악 이군요
모짜르트의 원곡 이라니
더 느낌이 좋네요
"Dana Winne"
이지적인 미모에 가창력이 뛰어나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곡 해석력은 최고 라고 합니다.
가녀린듯 비브라토 창법으로 부른 " Ich Liebe dich "를 들으면서
독일어가 이렇게 부드러울수 있나
감탄하게 되고 또 애절한 감성이 흐르는 곡 이기에
많은 이들이 사랑 하는 노래 인듯 합니다.
주말 행복 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
독일어 처음 배울때 Ich liebe dich가 생각나는군요.
몇마디 배우고만 제2외국어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음악으로의 초대방" 에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