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백원과 오백원 지폐......
백원과 오백원이 지폐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회원님 많죠?
지폐의 인물을 보면 한번더 놀랐듯.....
일본에서 여행온 분이 최근 한국에 왔다가 주고 갔네요.
과거 박정희 대통령 때 왔다가고 수십년만에 왔다네요.
그때 사용하지 않고 가져갔던 돈이라며 주고 갔다는........ㅋ
돈으로서의 그 가치야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예전 돈을 보니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한 듯하네요.
카페지기는 안성에서 자랐는데,
아버지를 도와 농사일을 하다가 밭이나 들에서 상평통보를 비롯한 예전 동전을 몇 개 주웠던 기억도 있네요.
그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아버지 드리고 말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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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지금지폐의 세종대왕과는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네...지금의 만원권 지폐에 있는 세종대왕은 좀더 젊고 그리고 인자한 모습이랄고 해야겠죠?
100원짜리와 500원짜리는 동전으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폐로도 있군요.
돈도 역사가 있죠....^^
와우~귀한 자료네요. 복사해도 되죠?
제가 찍은 사진이라....복사 금지라는.............^^;;;
오~~상평통보를 줍다니요:D
오백원 권은 이순신 장군이신가요? 거북선이 함께 그려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