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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
처음으루 자작설을 올뤼는 게으른 거봉이랍뉘닷~!!
저의 잼없눈 소설 마뉘 읽어(-_-;;)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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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진짜 이게 우리학교야?"
"아마도-_-;;.."
"-_-^..뭐 이래?"
알록달록 무지개색을 칠해놓은 우리학교-_-;;..
어디서 보면.. 유치원 같고..
어디서 보면..장난감 집같은..
누가 지었는지..참 유치하구만..
촌스럽다며 열을올리고..눈은 빨갛게 충혈되 있는-_-;;..내 친구 한소희
참고로 우린 지금 현성고등학교에 와 있다.
"야!!!이게 뭐야~!엉?이딴 촌스런 학교에 어케 다니라고~!!!앙?나의 이 고귀한 몸께서 이런델
다닐것 같어?다닐거 같나고~!학교 이름이 좋아서 왔더니!이게 무슨 현성 고등학교야~!!무지
개 고등학교지!!"
"시끄러워"
"넌 아무렇지도 않냐-0-?"
입을 크게 벌리며 떽떽-_-거리는 우리의 한소희양..
"희연아~전학가자ㅠㅠ나 이학교 시러~!!"
"-ㅁ-..니 혼자 가.."
"힝..ㅠㅠ시러시러!!"
참나..얼굴도 이쁜것이..하는짓은 완전 싸이코라니까..
"들어가기나 해!"
입학식에 온 우리둘-_-..
앞에서는 양복입은 대머리가 뭐시깽인지도 모를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마이크를 두 손으로 잡으며-_-;;..
반배정을 하는 우리의 대머리씨-_-..
소희와 나는 다행히 같은 반으로 배정되었고
우리 반 담임은 여자 샘이었당
각반 선생들이 말을 할때 우리 반 담임 뒤통수를 보며 얼굴이 타오르는 우리의 대머리씨- -;;
울반 선생을 좋아 하는듯-_-;;
얼굴하고 어울린다-_-;;하는짓이..
#2
"야..."
"...."
"야!"
"넵!"
"-_-..내가..문제하나 낼게"
" 문제?"
"어.문제! 너..내가 몇번 불렀는 줄 알어?"
"-_-;;.."
"-_-"
"미안해^^;;"
"한대 맞자"
앗!그 공포의 파워,,
등짝을 맞으면 등짝에 빨간색으로 손바닥 문신이..
따귀를 맞으면 볼에 문신이-_-;;
"소희야^^;;?우리 친구지..?"
-_-;;먄하다..아부를 떨어 봤다..
"지금은 아니야-_-+"
"하하^^.."
"맞아랏!"
날라오는 손바닥ㅡ,.ㅡ..
난 잽싸게..튀.었,다...
눈에 불을 켜고 따라 뛰어오는 소희-_-;;
무셔라..
.........-_-..
#3
무작정 뛰어오다보니까..
길을 잃었네..
내 눈앞에 보이는 24시편의점8*8
빵하나와 우유를 들고 여유있게-_-걷고있는 나다
우유를 마시고 있는데..
우유가 떨어진다(-_-;;쫌 이상)
뒤로는 어떤 남자가 어깨에 남방을 걸치고 뛰어가는 것이 보였다.
"힝..손에 우유 다 묻었잖앙!저인간 뭐야"
혼자 투정을 부리는 나-_-..
우유 냄새 폴폴 나는 손을 가지곤 ㅡㅡ
또 다시 집으로 향하는 나-_-
그런데 갑자기 어깨에 툭...
...소희양^^;;?
"하하..미안해^^.."
소희의 무셔븐 얼굴이 심히 두려워 뒤는 돌아보지 않고 말했따-_-;;
"미안한건 아냐?"
"고럼고럼..이 아니지.누구세요오?"
목소리가 굵다-_-;;남자 목소리-_-;;이 인간은 누구?
#4
"나?우유 묻은 남방 주인이야^^"
"그런데요?"
"하..그런데요?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내 남방 어쩔꺼야!!?=ㅁ=+"
"뭘 어째요?
"이게진짜..아 열받네..너 이게 얼만줄 알어?"
"아니요"
난 다가올 악몽을 모르고 아주 ㅆ ㅏㄱ ㅏㅈ ㅣ 없게 개겼다-_-;;
"32만원이야^^"
"32만원이면 싸잖아 요오?오오오오오오오옥ㅠㅠ왤케 비싸요오?"
"빈뽈꺼라서^^비싸~!"
빈뽈..ㅠㅠ내 언젠가 너룰 저주하고 말테닷!!
ㅡ_ㅡ...
"죄송한데요ㅠㅠ진짜 죄송해요오~~~~~~~~~~!"
그리곤 ,,또 튀었다
뛰고-_-;또 뛰고-_-;: 달려라 하니~!-_-..
"헉헉..헉.."
죽을 뻔 했네..
와..32만원이면 내 1달 용돈이 8만원 이니까.4달 용돈
딱맞네..
흑..오눌은 재수 업는날~~~
집
아훅ㅠㅠ
아까 일을 생각 하믄 지굼도 눈물이 나올라 한당
ㅠㅠ
소희는 지금쯤 집에서 비개를 뜯고 있을꼬야압..
아니쥐..아뉘쥐..
것보다 그 청자켓 노마..
어두침침한 숲에서-_-..저주인형을 가지고 날 제대로,,아주 제대로 저주하며 씹고 있을꼬
얍..
어쩌냐ㅠㅠ
어뜩하니.ㅠㅠ
헝헝허엉ㅠㅠ
".........이것이.."
"......."
"내 말을 아주 제대~로 씹는구나.."
"...!엉?????????오빠 언제 들왔어?"
"-_-.."
-_-표정을 짓는 인간은 우리 오라비란 작자-_-^
말했다 시피ㅋㅋㅡ_ㅡ..
"밥해놨어.밥이나 처 묵어.오빠는 이쁘뉘들이랑 놀고 오께"
"그려-_-"
그러곤 내방 창문으로 기어 나가는-_-;;우리 오라비
지금..내가 서 있는 곳은..식탁 앞..
-_-...오랜만에 밥 차렸단 기특한 말을 해서 내려 왔더니..
암것도 업따..
이 써글 노마가...
지금 내 불타는 두 눈깔을 보고 싶어서..^-^+그래앴구우나~~^^?
들어 오기만 해 봐라 너의 그 잘난 면상때기를 칼로 죽-죽-그어 줄것이니*_*+
#4
철커덕
+▽+우리 오라바이가 왔나!
"오라비와써?!!"
"그려!"
나눈
눈에 불을켜고 현관을 향해 돌진해따-_-;;
군데..
혼자가 아뉘닷~!!
3,4명쯤으루 보이는 화장뇬들과-_-+
남자들..
*>ㅇ<* 깜칙하구 이~쁜(-_-+)여동생이 있눈 집안에!!
남자가 모야 남자가!!
"어멋!여동생이야?귀엽네~!"
핫-_-;;한눈에 알아보눈군아
"고맙숩니다*>▽<*"
"지랄을 떨어요 아주~"
"입닥쳐 이 개새꺄"
헛*0*화장언니(-_-) 그래두 이뿐데
입두 이뿐뎁!!
저런 쌔빌 욕이 나오다뉫!!
">_<언뉘랑 방에가서 놀쟈~!!"
"네^^;;"
난 어떤봉변을 당할지 모루쥐만서도 "네"라고 대답해따-_-
하..심히 두렵구료-_-;;
"나두나두>ㅁ<나두 껴조!!!"
자기두 껴달라는 또하나의 화장언뉘-_-;;
"그래그래>0<그러쟈~!!!"
다 지들 맘이냐?ㅠㅠ
#5
"헤헷>ㄴ<"
아까부터 입을 오물조물 움직이며 날 빤히 쳐다보눈 화장언뉘다ㅡ_ㅡ;;
그 눈빛이 참으로 부담스럽구료..ㅡ0ㅡ;;
"*>ㄴ<*"
아뉘..아주매!!
부담 시렵따니까아?
그 쥐랄 떠는 입좀 말릴쑤 업써?-_-^
난...
그 요물조물 잘도 움직이는 앵두같은-_-;;입이
부럽기도 해꼬..(-ㅁ-;;)
덮치고 싶은 충동을 견뎌 낼 수가=ㅁ=;;+
업써서 내 맘을 혼자 잘 달래고 이써따-_-;;
"헤헤헤..>ㄴ<"
-_-;;;하하..그렇게 웃지 마료
이제 덮치고 싶은게 아니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하는듯 하구료ㅡ_ㅡ;;
저번에 소희뇬이 병원에 한번 가보라 한 기억이 있는데
같이 가보실라우?-_-!
아..혼자만의 책를 만들고 있었꾸료-_-
책를 끝마치는게 조을뜻-_-;;
"저기.."
오물조물 언니 옆에 있던 언니가 말해따-_-;;
"앨범이써?*>▼<*"
"네?무슨 앨범이요?"
"에이~~~>_<*말 까두돼에~~나 니네 오빠랑 동갑이얍!"
"아.네ㅡ,.ㅡ"
"아 건 되꾸!앨범 조바 앨버어엄!~~~~~~!!!"
내 싸랑시려운 등짝을 후려갈기며
앨범을 찾는 이상한 여자(호칭 바낌-_-;;)
"근데 앨범은 왜요오?"
"헤에*ㅠ*니 오빠 어려쓸때 사진 볼꺼야아~켈켈*▼*"
허억-ㅁ-!!저 미린 여자가 우리 오라비 어려쓸때 사진을 왜 차저 왜!!
그..오빠의 그..아픈 격을 끄지버 낼라구우!!!
오빠의 아뿐 기억이란!
아아~갑자기 말하기가 귀찬네
앗!돌던지지 마라요오~~~~
이따가 사진을 보면 알쑤 이따오~
-_-;;
"ㄴ.아.엉..^^;;"
"빨리 빨리 오디써>ㅠ<"-여자 둘이 하는 소리ㅡ..ㅡ
"조오기 조~기 장농 위에 있는뎁쑝?"
발딱!
허어..깜짝이야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두 여자가 일어나 장농으로 뛰어가다
오물조물 언니는 장농에 부디쳐 슬라이딩을 해꼬
미린 여자는 장농 위로 쩜프를 해따지
"꺄아>,<이거 맞지~~~!"
"ㄴ..어^^"
자꾸 네가 나올라 하남ㅡㅡ;
갑자기 눈에 쌍심지를 켜곤
초고속으로 앨범을 넘기는
미린 여자ㅡㅡ;;
오물조물 언니는 방금 일어나서 대갈통 문지르고 이따
"꺄~돼써 돼써!!이거면 돼에>,<"
미린여자-_-;;..
울 오빠의 홀딱 벗은 모습과..
아까 말해떤 그 아푼 기억.-_-;
우리 오빠의 여장 사쥔이어따
가튼 배에서 나왔는데
오빠는 뽀대가 나고
난 왜일케 꾸리꾸리 하냐고오~
-_-;;;그래따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오라비는..
여장을 해쓸때 정작 여자인 나보다도 잘 어울려떤거시어따-ㅁ-;;
쓰벌..-_-;;
말하고 나니까 쪽시리네..
아아앗=ㅁ=;;!!!!!!!!!!!
난...미린여자를 향해 나의 싸랑시련 눈탱이를 굴려쓸때!!
아~쥬 충격적인 장면을 볼쑤 이써따-_-;;
그것은..바로!!
우리 오라비가 북한산에 갔을때!
어무이가 오라비 옷을 홀딱 뱃기고-_-;;(엄마는 정녕 변녀였던 것이었을까?-_-;;)
오라비는 그 순간 그시기를 두 손으로 가리고-_-;;
우리 아부지는 그것을 찰칵이로 찍어떤!!그 사진!
미린여자와 오물이 온니는 -_-+!!
그 사진을 보면서 침이 사진에 떨어지,,???????????!!!
허어억=ㅁ=;;!! 침은 떨어지고 이써따!!!
"어..언니?^^;;치..침떨어 지는데....조..좀..^^;;;;;"
"으응?+ㅠ+"
"아^^;;아니에요..;;"
어억=ㅁ+;;므셔라..예쁜 온니들도 ...
싸이코 짓을 하믄 무서웠어..ㅜㅜ
사진을 보다 그딴 싸발라 쳐먹을 눈깔로 날 쳐다봄 어쩌자는 거셔ㅠㅠ
헹ㅠ,.ㅠ..
씨벌...ㅠㅠ오늘 눈깔 마뉘 버리는 구만
오라비는 몰하고 처자빠져서ㅍㅅㅍ!
이 싸랑스런 아우를 구출해 내야지!
아니아니!! ㅁ-ㅁ!
"저..저기^^..저 잠깐 화장실좀,,"
"+▽+으응"
그러곤 난 밖으로 나와따=_=;;
씁-_-^저딴 정신장애1급인 여자들은 왜 델꾸 와가꼬ㅡ,.ㅡ
거실에는..
아 씌발-_-^개꼬라지다
우리 오라비가 저걸 치울 인간이냐?
것도 아뉘다
결국엔 내가 치워야 한단 말씀!
지금의 사태를 설명해 보자면^~^;;(억지웃음-_-;;기냥 그렇게 생각하셈)
누가 던졌는지 몰라도 깨져있는 이슬이병들과^~^;;
씌..씌발..이런 대가리 짤라서 처묵어버릴것들..!!
웃지도 못하게따 이제 -_-^
3명의 남자들은 이불하나 가져다 놓고 대가리 처박고 자고있고
여자들은 그 쌔발라먹을놈들이 좋다고,,
옆에서 앵앵거리고 있따 아직도-_-;;
글고!저,.,저..저 대가리 짤라서 뇌세포 100개만들어 놓고 하수구에 처박아 넣을놈!!
우리 싸갈빡 오라비는 쇼파 옆에 있는 창문에 달라붙어서 자고 있따
빨간딱지 붙은 비디오에서 나올만한 신음소리들을 내뱉으면서=_=^
아..사시미로 목들 다 따버리고 싶따(잔인한 작가-_-;;)
"까아아아아악*>_<*희현이 동생?아악 디게 귀여버><"
"허허허-_-;;.."
여기 내려오지 말걸 그랬군..
여긴..미린여자,오물조물과 같은 과인 여자들이 6명이나 이써따ㅠ~ㅠ..
이 씌발 오라비새끼..
나중에 먼지도 고구마 껍데기도 모르게 대갈빡을 작살내 죽여버릴꺼야+ㅅ+
담날 아침(아침이어요~안일어 나면 나처럼 만들어 버린다!-무서운 추가말-_-;;)
어제 그 미친 김희현 새키 팅구들은-_-
바닥에서 어제 먹다말아서
눅눅해진 과자들을 씹어먹으며..=_=;;;(혹시...작가가 하는짓..?)-ㅁ-;;
마이의 이상형인 티비씨를 보고이써꼬..
여자들은....
또 앵겨따-_-
허허허-_-;;;
어무아부는 놀러 나가꼬-_-(오라바이와 내게 5만원을 꼬옥 쥐어주며..-_-;;)
동생은 아무래도 상관업따는 것인가..?-_-;;;
하긴-_-;;뇌세포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또
속으로의 외침뿐이니-_-..
"후아암...=0= 어?너 모냐?"
미친 대갈1=_=이 부시시한 대갈을 들어올리며
나더러 모냐고 한다-_-
저건 실례되는 말이야!
"아-_-~여기 김희현네 집인가?"
=_=사이코 새키..
김희현 새키는 꼭 지같은것만 골라서 댈꾸 와가꾸는...
"야..물즘 가꼬 와바"
=ㅁ=저..저 싸가지에 밥말어 먹은 새끼..
그러나 현실은-_-;;비굴해따..
"네~_~;;"
띠잉동~(작가의 ㅠㅅㅠ어설푼 효과음..이해를-퍽-=_=;;)
"잠만 기달려 바요ㅡㅁㅡ"
"누구세요=ㅁ=?"
[문열어]
"누군데요오=ㅁ=!!"
[아 씹..귀찮게..김희현새키 친구다]
"네에-_-"
"야...희현아..!하민이 왔나부다.."
물 가꼬 오라던 새키가 말해꼬
난 불길한 예감이-_-;;
글애도 나의 차칸 맘씨(-_-;;?)로
문을 따조따
"허억!"
난 기겁해따
아니-_-;;그럴쑤 바께 업써따..
역시..내 예감은 적중해따..
-_-...
그..그..써글..빈뽈 남방 싸가지새키가..
왜 내 앞에 있는 거냐고오,,,ㅠㅁ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길가다 만난 남방시키는 싸가지없는 내 서방?!(첫째라우~!)
거봉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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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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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기디기재밋어요요요 ! ㅋㅋㅋㅋㅋ 다음편빨랑써주세욤 > <! ㅋㅋㅋ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