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후천적 적록색맹 진단 "세계 처음"
신호등 구별 못해 '위험'… 초기여서 완치
"5시간 넘게 사용 말고, 30분마다 쉬어라"
대만에서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색맹 진단을 받는 사례가 나왔다.
대만 자유시보는 14일 대인과기대 건강관리학원 홍치팅(洪啟庭) 부교수를 인용해 16세 소녀가 "블루라이트로 인한 후천적 적록색맹 및 암순응 장애"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 같은 진단 사례는 세계 최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6월말 여름방학 이후 하루 10시간씩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며, 밤에는 어두운 방에서 등을 켜지 않은 채 사용하기도 했다.
자세히 보기 및 출처: https://m.mt.co.kr/renew/view.html?outlink=1&ref=%3A%2F%2F&no=2019101418001461428&type=outlink&ref=android-app%3A%2F%2Fcom.google.android.gm#_enliple
(+ 적록색맹이 원래 선천적 질병이라고 의사가 원인 진단 잘못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나봐 참고해서 읽어! 어쨌든 눈 건강 챙기며 폰 사용하자)
첫댓글 .:? 나 하루에 10시간 넘게 하던데...
주말에 집에있을 때 최고 9시간 해봤다 하..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의 필요성....
눈떠서 자기 전까지 하는데오
저잖아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히 있지! 근ㄷ 나이트쉬프트 키면돼
미친 난데...
네.....?
헐..
나 진짜 하루에 열네시간 열다섯시간씩 매일 한지 10개월 짼데...
헥 하루에 열시간을 쉬지않고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