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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욕심</p><p> </p><p> </p><p>하루의 일과는</p><p>늘 똑같이 반복되고</p><p>과욕은 불처럼 솟아올라</p><p> </p><p>바다처럼 넓은 아량은</p><p>다 사라지는 지금</p><p>와해된 생각은</p><p> </p><p>노니는 발자국마다</p><p>을을함을 더해주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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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3…―주간행시방
Re:＜운＞ 하늘과 바다와 노을
놀이공원
추천 0
조회 17
22.10.23 06: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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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ㅡ
좋은 작품 잘 읽고 갑니다 ㅡ
공감 한표 드립니다 ㅡ
그저 적당한 욕심은 부려야 하는데...ㅎㅎ
나이가 들어가니 아량은 좁아지고 서운함만 들어 간다네
노니는 발자국에
시향에 젖어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도 매일이 행복 합니다.
와~~ 좋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 글을..
겨울호로 모셔갑니다..
모처럼 1등으로 올리신 것을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