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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집회 (Love India) 피드백
(이경민)
1. 2 팀이 연합으로 모여 제일 먼저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드라마팀은 리허설 후 따로 눈물로 기도시간을 가졌는데 실재로 할 때
기름부으심이 크게 있었습니다.
모든 공연과 메시지 시간에도 움직이는 사람. 나가는 사람 거의 없이 모두 빨려 들었습니다.
영접 기도가 탈라구의 통역 이후…
따라할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진심으로 영접했습니다.
그러나 행사를 다 마친 후, 10분 축사를 약속했던 인도목사님께서
거의 한 시간 설교를 다시 했습니다.
그 말씀이 시작되자마자 사람들이 다 나가서 끝에는
100명 정도만 남아서 후속케어. 교회 연결을 많이 못했습니다.
리더쉽도 팀원들도 마음이 많이 상했지만,
자리를 뜨는 사람들을 공연장 입구에서 피드백을 듣고, 인터뷰 영상을 찍었습니다.
- 메세지와 드라마 기억에 남는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 팬댄스. 마스크댄스 등 퍼포먼스가 너무 멋졌다.
- 자신의 집으로 가는 길에 티켓을 받아 참석한 타말언어를 쓰는 남자분.
죄와 예수님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예수님에 대한 마음이 뜨거워졌다. 영적으로 더 알고 싶다고 나눴음
- 인도 목사님은, 한번도 500명이상의 사람들이 모인적인 없다며
500명이상은 오지 못할 것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700여명의 영혼들이 공연과 메세지를 통해,
복음을 듣고 돌아갔습니다
7월 6일 월
인도 전도집회 (Love Hyderabad)
7 : 30 집회를 시작할 때 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한 700석이 꽉찼고, 나중에 온 사람들은 서있기도 함.
우리가 길거리에서 초청한 힌두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인도 교인들에게 안내를 맡겨도 할 줄을 몰라, 우리팀이
순서 중간중간 조용히 시키고 안내하고 자리 앉히는것 보여주었습니다.
공연시간도 너무 좋아했고 무엇보다 복음제시때 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었습니다.
김준현 집사가 스피치 힘있게 잘했고 통역자도 큰 실수 없이 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날때까지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눈을 감고 소리를 내어 영접을 했고,
혹시나 중간에 영접을 못한 사람은, 밖에 나와 우리팀이 다시 영접을 도와주었습니다.
우리 집회까지는 좋았는데, 다시 인도 목사님이 설교를 한 시간이나 더했음.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자, 급하게 우리팀들이 빠져나가는 인도분들과 펠로우쉽 시작함.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사람도 있었고, 피드백도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메세지가 충격이었다.
원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간을 영혼으로 만드셨고,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오늘 영접했다.
드라마가 기억에 남는다 등 많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한다던 축사가 약 1시간의 설교로 바뀌어,
700명에서 반 이상이 나갔고 그래서 더 자세한 피드백은 듣지 못하고 보내야 했습니다.
영접 후, 교회 연결과 케어를 놓치게 되어, 우리팀도 답답하고 화가났지만,
인도교회 분들도 이 상황을 미안해했습니다..
후에 인도 목사님들께서 통계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150명 이상의 힌두교 영혼들이 우리 팀을 통해서 초청되었고,
이들 중 100명 이상은 이제부터 예수님을 쫓는 삶을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7월 5일 주일
9시 사역
오전 9시에 마노하 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영원한 후회' 말씀을 20분정도 전했습니다. (통역없이)
후에 목사님께서 저희 팀을 한 명씩 성찬식을 해주셨고,
생일이었던 김준현 집사와 엘리자매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11시 사역
며칠 전에 방문했던 학교에서 또 와서 메세지를 전해달라, 부탁하여 갔습니다.
시간 관계상 축복송을 하고, 바로 준현집사가 '영원한 후회'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사로의 후회에 대해서도 포인트를 나누며, 집회 초청을 했습니다.
1시 반 사역
한 큰 교회의 청년 예배에 홍보차 갔습니다.
원래는 불신자들도 초대하여 그 곳에서 미니집회로 할 계획이었는데
교회 성도들 100 여명 만 있어서 약간은 실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에 보내신 이유가 있음을 믿고,
공연과 드라마.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성도들의 피드백
그 교회 성도가 아닌 신학생들 :
신학교에서 보내서, 저희팀이 하는 것을 보고 오라고 권면받았다고 함 .
복음을 이렇게 쉽게 푸는 것을 듣고 충격 받았다.
우리도 이렇게 메세지를 전해야한다. 내일 집회에도 오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것 같다.
교회 성도 자매:
모든 게 다 좋았지만 메세지가 제일 좋았다.
그동안 메세지는, 항상 성경 이야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실제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알려주셔서 좋았다.
교회 찬양단 멤버 :
우리는 항상 교회 안에서 우리끼리만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너네는 이렇게 나와서 복음을 전하니 매우 귀중하다.
앞으로 이 일을 우리가 아닌 너네가 해야 한다고 권면했더니 도전을 받았다고 함.
내일 집회에도 오기로 함.
Strong 힌두지역 교회
기독교인들의 핍박이 심한 지역입니다.
극적으로 1년 전에 이곳에 첫 교회가 생겼습니다. (마노하 목사님을 통해),
기독교는 우리 팀이 처음으로 초대되어 들어갔습니다.
특별히 마노하 목사님께서 부탁,
여기 교인들은 원래는 힌두교인 이었기에, 예수님 믿고 교회에 나온지 1년도 되지 않았다.
예수님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알아야 하므로 그 부분들을 더 터치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7월 4일 토
목회자 세미나보고
40명의 목회자들이 초청되었음.
준현집사가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모임 시작함.
먼저 댄스. 드라마를 한 후, 홍보 영상을 보여주고 우리가 해왔던 사역을 알림.
우리가 이 곳에서 전도집회. 열린 모임 하는 것이 우리 교회와는 상관이 없다.
사람들에게 영접만 돕는게 끝이 아니다, 믿음이 성장하게 도와야 한다.
그래서 호스트 교회들을 찾아 그 교회에 정착하도록, 우리가 도와준다.
여러분들 교회를 써포트하고 싶다(준현집사)
에밀리가 바로 마이크 넘겨받아 열린모임에 대해 설명해 줌.
우리 팀이 있을 때. 또 떠난 후에도 이것을 하길 원한다고 하자,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물음. 일군과 제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려줌.
한 분 질문: 인도 특성상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함
우리 답변: 맞는 말이다. 그래서 첫째로 기도한다.
한국도 그랬다 기독교 박해가 있었지만 지금 교회들이 자라났다.
강요하는 전도가 아니라, 초청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에밀리 자매 설명:
열린 모임은 불신자나 교회 올 수 없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열린 모임에서 양육을 하면 그들이 교회에 스스로 나오게 된다.
우리가 열린 모임 할 때 10-15분 메세지를 한다.
말씀 후, 피드백을 들으면 대부분 문제들을 오픈한다.
공연보다 메세지가 그들을 더 터치한다. 절대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필리핀 단테 목사님교회를 예로 들어줌.
열린 모임을 적용하여 일군. 제자. 교회 부흥한 이야기 설명하자
나중에 박수까지 치는 목사님들 나옴
질문 받는 시간에 몇분의 목사님께서 내년에 인도에 다시 오는지..
다시 오면 자신의 교회도 방문해 줄 수 있냐고 질문 하심.
지금 대답할 순 없지만 좋은 관계를 맺기 원한다고 답함. (준현집사)
어떤 목사님은 아까 미안했다며 정말 귀한 일을 한다,
오늘 모임에 불러줘서 고맙다고 함.
그리고 오늘 정말 도전 많이 받았다고 피드백을 주셨음.
집회 초청장을 못받은 목사님들이 교회서 나눠주겠다며 초청장 받아가심.
7월 3일 금
열린모임
교회성도 15명 힌두인2명이 초청되었습니다.
2명의 힌두인 아주머니도 입술을 움직여 영접했습니다.
피드백은,
- 한 교회성도는, 메세지가 가장 좋았고 죄문제가 가장기억에 남는다.
실재로 사단의 공격이 가정. 결혼. 아이들에게 있는 것을 깨닫는다.
- 한 아주머니, 복음제시를 다 적으면서 집중해서 들음.
3대째 크리스챤이고. 내일 가족들 데리고 오겠다함.
항상 매순간 복음에 깨어서 살아야 겠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 영접기도를 따라한 한 자매, 예수님이 마음에 계시다.
일을 하지만 화요일에 열린모임이 다시 열리면 오겠다.
7년동안 앓고 있는 병이있다 기도해 달라함.
- 또 17살 멤버, 메세지가 가장 좋았다. 죄를 씻을 수 있는 예수님,
그분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 교회청소하는 아주머니, 집에서 나만 크리스챤이다
남편이 힌두인데 돈을 요구하고 알콜중독이라 술만마시면 때린다,
두 아들은 매일 밖에서 싸우고 다닌다.
이것이 해결되길 기도제목으로 냈습니다.
빈민가의 교회 방문
40~50명의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빨려들어 우리공연. 복음메세지를 들었습니다.
우리팀 찰스는 드라마 할 때 수많은 파리들, 바닥에 고인 더러운 물에
넘어져야 해서 싫고 걱정을 하다가, 찬양하는 중에 깨달았다고 함.
하나님 앞에 내가 파리같고 내가 더 더러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를 다시금 깨달음.
농촌 교회 방문
차도 잘 다니지 않는 볼레볼리라는 시골 지역 교회를 방문.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우리 공연과 메시지에 빨려들어 듣습니다.
마누하 목사님의 메인 사역은 교회를 짓고 그 곳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있는 마을은 절대 들어가지 않고 크리스찬이 없는, 교회가 없는 곳에만 교회들을 개척한다 했습니다.
2011년 처음 이 사역을 할 때, 친구, 동료, 가족 모두 비웃었다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6000명, 1500불의 셀러리를 받던 목사님이
교회개척을 위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돈을 받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각 교단의 50명의 목회자들을 만남.
왜 우리가 전도집회를 하는지, 이것을 통한 구원사역과 그 후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 나누려합니다.
83여명의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데리고 전도집회에 오실 것이라 합니다.
우리가 하는일들(드라마.복음제시.기도해 귀신이 떠나가는 것등)을 보며
마노하 목사님의 마음 문이 많이 열렸고 다른목사님들도 많이 오셔서
리가 하는 것들을 보고 계십니다.
100키로 떨어진 교회
100 여명의 성도들이 우리를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교통체증으로 많이 늦어져서 30~40여명만 남아 있었습니다.
복음제시 이후 간증시간에, 교회전체가 펑소리가 나며 정전이 되는 등,
영적전쟁이 치열했습니다.
한 자매는 집이 너무 멀어 우리가 떠날 때 도착했습니다.
너무 속상해 해서 우리 팀이 원을 만들고 축복송을 불러주었습니다.
자매는 울음을 터트리며 교회안으로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매는 귀신이 들렸었는데 얼마전 그 곳 엘리자베스목사님이
기도해주셔서 귀신이 나가고 크리스찬이 되었다 합니다
덥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이 뛰고 있지만
다들 마음에는 기쁨이 있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7월 2일 목
학교 이사장님의 변화
4살부터 year10까지의 학생 600명인 초등학교에서 사역했습니다.
교장선생님 가정이 크리스찬입니다.
학생은 무슬림 60%, 힌두 30%, 10%이 크리스챤이고 교사들은 모두 무슬림’
복음제시와 영접기도는 학부모들의 컴플레인 때문에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설명해주고
간증 속에 복음제시와 영접기도까지 넣어 전했습니다.
한 학생은 드라마를 보고 특별히 죄와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
가슴이 남는다고 했고
또 다른 학생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당했던 것이 가슴에 와 닿는다고 했습니다.
학교에 씨큐리티로 왔던 한 남자는 드라마에서,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해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했고
우리집회 (러브 인도)에 친구들을 데리고 오겠다 했습니다.
목사님께 말씀드려 열린모임에 초청하려합니다.
교장선생님은 주일날 학교 예배에 와서 복음제시를 다시 해주실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힌두와 무슬림 학부모들이 저희가 하는 드라마를 보고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사장님께서 공연. 드라마. 간증을 보신 후, 우리 사역에 함께 가고 싶다며
저녁에 50Km 떨어진 힌두마을 까지 함께 오셨습니다.
오후 50km떨어진 힌두마을 전도 - 성경속의 광경이 벌어지다
마을 이장님을 만났는데 힌두인입니다.
우리에게 마음의 문이 열리셔서 공연과 복음전하는것이 허락되었습니다.
(힌두행사외에 다른 종교가 와서 행사를 하려면 반드시 기관의 허가 필요)
올해 부터 법이 매우 엄격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공연과 복음제시를 하기 전 우리팀과 함께한 교회멤버들이 동네를 돌았고
계속해서 찬양을 하며 땅을 밟았습니다.
200~300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복음을 들었습니다.
100% 힌두이고, 한 명의 크리스찬도 없었습니다.
정말 영적전쟁이 치열했습니다.
중간에 스피커가 나오지 않고, 큰 소음의 트렉터가 몇번이나 지나갔습니다.
말씀전할 때 힌두인들이 노래를 틀고 방해를 했고,
두명의 힌두인들은 이장님에게 컴플레인을 걸며 복음제시를 못하게 했습니다.
이장님은 본인이 허락해서 하는거니 방해하지 말라고 하셨고,
만약 복음제시 듣기싫으면 이 자리를 떠나라고 하며 우리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또 몇 명의 힌두인들이 우리 사역을 보고 위협하려 하는 것을 막아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팀과 사역을 지켜주셨습니다.
복음제시가 끝나고 준현집사가 아픈 사람이 있으면 앞으로 나오라고 하고
우리가 기도를 해준다고하자,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힌두인들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다리가 아픈자, 안들리는자, 말못하는자, 정신분열자들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마치 성경속에 나오는 것과 같은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200명 넘는 힌두인들 앞에서 우리 팀은 손을 얹고 통성으로 기도해주었습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고침받는 기적을 보다
그 중 한 노모가 저희를 막아섰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영적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꼭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 청년은 무엇을 먹던 다 토한다 하였습니다.
마음의 감동이 있어서 그냥 기도해 주지 않고,
정말 예수님이 당신의 아들을 고칠것을 믿는지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들에게도 당신의 문제는 우리가 기도해서 낫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고쳐주길 원해서 낫는것이니 예수님을 믿으면 기도해주겠다고 하자
믿겠다고 하여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청년의 몸에 손을 얹고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이 청년이 바닥에 쓰러져서
경련을 일으키며 이리저리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팀들은 멈추지 않고 사단을 계속 대적하자 그렇게 구르던 그가 드디어
잠잠해졌습니다. 그 후로도 한참을 팀이 기도하였습니다.
청년이 제 정신이 돌아왔을 때 넘어질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자
우리가 기도하기 시작할 때
자신 안에서 큰 뱀이 몸 밖으로 나가려고 해서 넘어졌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는 힌두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한지 2년이 됐는데
힌두를 믿을 때 뱀을 신으로 모셨다 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기도한 곳 바로 옆에는 그 뱀신을 섬기는 신당이 있었습니다.
(인도 목사님이 알려 주심)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뱀이 자신 안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고
때로 경련으로 넘어지게하는 문제로 시달렸다 했습니다.
그 청년이 제 정신이 돌아왔을 때 정말 이 문제에서 빠져 나오고 싶냐 묻고..
교회만 나가는것이 다가 아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이 문제를 치유 받는다고 설명해주고, 예수님을 영접시켰습니다.
이것을 지켜본 교인들과 우리를 초청한 교회 목사님은 너무 고맙다고 하셨고,
마노하 목사님도 힌두인들에게 이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명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와 동행했던 학교 이사장님도 우리가 정말 귀한 사역을 했다며,
오늘 함께 사역을 다녀온 것을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교회 멤버는 (2012년에 힌두에서 크리스챤으로 개종)
우리가 한 것 중 메세지가 가장 좋았고
예수님이 자신의 마음에 오신 것이 가장 좋다고 나눴습니다.
사역 썸머리
거리 공연과 복음제시
해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듣고
다수가 영접했습니다.
스피커 전원이 없어 육성으로 전하는 복음에도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들었습니다.
몇 몇 크리스챤들이 팀을 찾아와 복음을 전한 것에 감사를 표했고,
드라마도 너무 인상적이라 했습니다.
한 힌두인 어머니는 3살 아들을 데려와 한번도 걷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다며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온 팀이 아기에게 손을 얹고 크게 기도 했고
아직 흩어지지 않은 힌두 주민들이 그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목사님께서 모였던 주민들이 Love India 우리 집회에 재 초청될 것이라 했습니다.
주민들을 태워갈 2대의 버스를 준비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사역을 본 침례교회 성도들이 찾아와 자신들도 200명의
불신자들을 러브인도 집회로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블 스터디 방문
크리스챤이 한 가정 밖에 없는 동네여서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위해
집 주변에 펜스를 쳐놓았습니다.
집주인이 수요일 마다 집을 오픈해 옥상에서 성경공부를 합니다.
성경공부 시작하기 직전. 라마단 금식종료(일몰)을 알리는 싸이렌이 울려
영적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을 다시금 체험하고 팀이 합심. 중보기도했습니다.
복음제시 때, 영혼들의 집중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들까지 매우집중해서 드라마. 복음. 간증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성경공부로 3년동안 3명의 힌두인이 크리스챤으로 개종했는데
오늘 우리 팀의 드라마와 복음을 듣고 힌두인 한 명이 찾아와
오늘부터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성경공부에 오기로 했습니다. (주일에 교회도 나왔음)
중학교 소녀는 자신도 학교에서 무슬림, 힌두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당신 팀이 하는 것을 보고 다시 친구들에게
복음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청년은 저희에게 찾아와 우리 사역에 조인하여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마노하 목사님께서 연결을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교회 한 멤버는 드라마랑 복음메세지가 가슴에 와 닿았다며
나도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나눴습니다.
12~16살 학생들은 드라마의 내용을 거의 정확하게 이해했으며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다른 교회의 사모님도 오셨습니다.
또 한 크리스챤 아주머니는 처음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는
모두 평등하게 만드셨고 우리는 똑 같이 소중하기 때문에
카스트제도는 잘못되었다고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을 우리 열린모임에 초청했습니다.
내일부터 열린모임이 시작됩니다.
4번의 열린 모임으로 복음에 대해 정확히 양육하려합니다.
7월 1일 수
마노하 목사님이 주변교회 목사님들께 집회 광고를 이미 했습니다,
호주팀이 집회를 한다고…
감사한 것은 우리가 초청하면 불법이라, 주변교회 목사님들이
저희를 대신해서 집회 초청을 하신 것입니다.
한 목사님은 (어제 슬럼가의 길거리 공연 퍼밋을 받아주신 분)
저희 공연을 본 영혼들이 집회에 다시 오도록
마을 사람들을 재초청 하고 있습니다.
영혼들을 집회로 이동시키기위해 버스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마노하 목사님께서 양육하시는 한 가정에 왔습니다.
이 지역은 100% 힌두지역인데 유일하게 예수님을 믿는 가정입니다.
25명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네 가정의 힌두 가족들도 초청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드라마와 간증,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후, 힌두인 한 분이 오늘부터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다며
목사님께 찾아와 말했습니다.
마노하 목사님은 앞으로도 복음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하는 사역을 보시고, 굉장히 흡족해 하셨습니다
우리를 초청하신 주인은 드라마가 정말 파워풀 했다고 했습니다.
한 여자분은 찰스의 간증을 듣고, 가정문제와 청소년들이의 방황하는
부분이 자신의 마음을 터치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고등학교 교사인데 많은 청소년들이 사고를 일으키는것을
자주 본다고 합니다.
오늘 그런 문제의 원인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 오늘 오전에는 고아원 다녀왔습니다.
70명 고아들이 있었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쉬운 드라마와 복음제시 했습니다.
어제 철야기도 모임에서 간증과 드라마를 했습니다.
30명정도 모여 있었는데 힌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영혼들입니다.
김준현집사가 복음제시 했습니다.
성도들도 복음 잘 들었고, 목사님께서도 고개 끄덕이며 복음제시
잘 들으셨습니다.
- 내일은 오전 10시에 초등학교에 갑니다.
600명 정도 학생이 있는데 60%가 무슬림이고, 30%가 힌두인
학교 입니다.
6월 30일 화
마노하 목사님께서 여러군데 연락을 해놓으셔서
오늘은 오후에 고아원에 갑니다.
이슬람의 라마단 기간이라 팀복을 입고 밖에 나가는것은
자제해달라고 부탁 받았습니다.
집회와 기관 전도시에는 자유롭게 입어도 됩니다.
교회사용과 차량문제도 잘 해결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는 교회에서 하자고 하십니다.
작은 컨퍼런스를 먼저해서, 성도들이 불신자들을 초청해오게
하자 하십니다.
외국인들이 초청하는것은 불법이라 합니다..
집회에 영혼들이 와서 복음을 듣고
그 후 큰 집회를 열어 더 많은 영혼을 초청하자 하십니다
정말 여기저기서 기도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늘 오후에 고아원에 갈 것입니다.
-근처 힌두와 무슬림들이 사는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마노하 목사님께서 교회를 짓다가 힌두사람들에 의해서 건물이
다 무너졌는데..
2년간 그 지역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다시 교회를 세우도록 허락받았다고 합니다.
무너진 교회터에서 중보기도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우리를 알렸습니다.
마을 이장님께서 저희를 좋게 보셨고, 거리 공연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마을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힌두입니다.
오후 늦게는 고아원에 갈 계획입니다.
6월 29일 월
새벽 4시 교회서 버스출발.공항 도착했습니다.
성령 인도 받고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이경원, 최규원, 남호주 집사는 서울에서 떠나
이틀 후 저희 팀에 합류합니다.
쿠알라룸프르 경유해서 하이데라바드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마노하 목사님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멤버들도 아픈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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