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12월 암 위험 예측 앱 출시 예정 → 가칭 ‘아이케어미’ 앱. 진료 기록, 건강검진 기록 등과 유전체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암·만성질환 위험도 예측. 전남·부산 지역 주민 3000명을 상대로 실증 실험... 유효성 입증되면 오는 12월 관련 앱 출시.(한경)
2. 65~69세, 절반 넘게 일한다 → 일하는 노인, 2017년 42.2%에서 지난해 55.1%로 크게 늘어. 이들의 73.9%는 생계 때문 응답. 복지부, 작년 3월~9월 65세 이상 1만97명 조사.(문화)
3. 친환경차의 그림자? → 주유소, 최근 6개월 100여 곳 문 닫아. 2010년 1만 2692개에서 올해 1만 1260개. 매년 100~200개씩 폐업. 친환경차, 알뜰주유소 등으로 경영난 가중.(문화)
4. 신발에서 발생하는 마찰열로 ‘전기’ 만든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김회준 교수팀, ‘마찰전기 나노발전 소자 기술’. 손목시계 작동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 향후 다양한 활용 기대. (헤럴드경제)
5. 시즌 1/3 넘어선 프로야구 → 팀당 50~53경기씩 끝낸 7일 현재, 7강 3약 구도. 상위 6개팀 단 두게임 차. 7위 키움도 1위와 4게임차에 불과. 8~10위. 기아, 한화, 롯데... (헤럴드경제)
6. 앞뒤 다 막힌 ‘담배광고’ → 다음달부터 편의점, 소매점 밖에서 안의 담배 광고가 보여도 단속 대상. ‘보인다’는 정확한 기준도 없어. 유리창을 불투명한 시트지로 덮으면 다른 상품까지 안보이고 야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불만. (아시아경제)
7. 법원, ‘강제징용’ 손해배상 각하 → 피해 유족 85명, 日기업 16곳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 대법원이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을 인정한 판결 2년 8개월여 만에 정반대의 판결... 논란 커질 전망.(서울)
8. 대상 1억원, ‘국가발전 아이디어 찾습니다’ → 최태원 SK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후 첫 프로젝트. 연중 공모 연 1회 시상. 대상 1억원,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등 총상금 2억 2900만원.(경향)
9. 성형수술 → 1, 2차 세계대전은 주로 참호전으로 얼굴 부상자가 많았다. 이런 군인들을 치료하면서 비약적인 성형기술 발전이 이뤄졌다. ‘성형외과의 아버지’로 불리는 해럴드 길리스는 얼굴·턱 수술 전문 군용 병동을 세우고 1917~25년 동안 5000여명을 치료했다.(세계)
10. 여성 장성은 군전체 6명, 해, 공군 0명 → 대령이상 군 간부 중 여성 비율 0.6%(2018년). 2020년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4급) 인력 중 여성 비율 22.8%와 비교하면 큰 차이.(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