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절 모든 인류를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분으로서 능치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내 기준으로 하나님의 능력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한계를 정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일을 해내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십니다(33:3).
28-32,34,35절 바벨론을 통해 예루살렘을 불사름으로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정하고 가혹하신 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징벌을 시행하기까지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온 직후부터 우상을 숭배하며 악행을 일삼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일을 저지르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시는 중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에 우상을 세우고 하나님이 경멸하시는 인신제사까지 저질렀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독한 죄악이 하나님의 높디높은 자비의 임계점을 넘어섰기에 심판을 집행하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33절 이스라엘 역사 내내 선지자를 보내어 가르치고 일깨우며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듣지 않았습니다. ‘듣지 않음’이 용서받을 기회를 차버리고 심판을 초래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길에서 엇나가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을 주시며 들으라 하십니다. ‘들음’이 우리를 바른길, 곧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첫댓글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아멘! 할렐루야!
천지를 창조하시고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근엄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악행을 지켜보셨으므로 예레미아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아버지의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명령하신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일상에서 아버지의 말씀이 계속 생각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