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6:16 공주야! 참된 권위는 내미는 손과 받는 손을 통해 진정성이 드러난다. 기계적이고 일방적인 명령으로 유지된다면 허울뿐인 권위주의가 된다. 참 권위의 모형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순환과 내적 교류에서 나타난다. 전적인 신뢰가운데 자신을 내어줄수록 권위가 부여되고 자라간다. It's a princess! True authority reveals sincerity through the hands that extend and receive. If it is maintained by a mechanical and unilateral order, it becomes a false authoritarianism. The model of true authority appears in the mutual cycle and internal exchange of the Trinity God. The more you give yourself among the full trust, the more authority you are given and grow. - 하나님께 묻자는 모세의 제안을 거절한 자들도 있었지만, 고라의 그 가문과 그를 지지하는 250명의 대표들은 자기 향로에 불을 담아 회막 문으로 나왔다. 하나님이 제사장 자격을 주시면 이 불로도 죽지 않겠지만, 다른 물로 제사한 아론의 두 아들처럼,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시면 죽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Some rejected Moses' proposal to ask God, but the family of Korah and 250 representatives who supported him came out of the Tent of Meeting with their incense burner on fire. If God was granted the status of a priest, this fire would not die, but like Aaron's two sons who sacrificed with other water, he could die if God did not acknowledge it. - 그렇다면 정말 고라를 비롯하여 이번 반란에 참여한 자들은 하나님도 자신 들을 용납하실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게 무서운 일이다. 확신을 갖고 범죄하는 것 말이다. 모세는 대적하는 자를 직접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께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해달라고 요청한다. If so, those who participated in this rebellion, including Gora, really thought that God would tolerate them. This is a scary thing. To commit a crime with conviction. Moses asks God to prove his innocence without dealing directly with his opponent. - 반대를 만날 때마다 온유한 사람 모세가 보이는 반응 패턴이다. 티끌만치도 권력을 남용하지 않았기에 그는 당당했다. 동시에 모세는 서운해야 마땅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백성을 향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만은 빼앗기지 않고 중보자 역할에 충실했다. It is a reaction pattern in which Moses, a gentle person, appears whenever he meets opposition. He was imposing because he didn't abuse his power . At the same time, Moses remained faithful to his role as a middleman without losing his love and compassion for the people until the end, even in a situation where he deserved to be disappointed. -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중에게 반란을 주도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에게서 떠나가도록 명령하신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모세와 아론의 편에 섰다. 여론을 주도할 지도자 250명이 반역자의 편에 설 때 그들은 묵묵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자리를 지켰으며, 고독한 하나님의 지도자 모세와 아론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When God hears Moses' prayer, he orders the congregation to leave Korah, Dadan, and Abiram, who led the rebellion. The elders of Israel stood by Moses and Aaron. When 250 leaders who would lead public opinion stood on the side of the traitors, they silently held the position of those who trusted God, and they gave strength to Moses and Aaron, the leaders of the lonely God. - 대세나 상식을 내세우면서 인본주의적으로 교회를 이끌려고 할 때 나는 ‘아니오’라고 외칠 수 있는 외로운 소수에 속하기를 선택해야 한다.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여 ‘일어난’자들은 회중 앞에서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갔다’ 모세의 지시를 따라 ‘회막으로 '올라가기’를 거절하고 애굽으로 ‘내려가기’ 를 원하던 자들이 스올에 ‘내려갔다.’ When I try to lead the church humanistically while putting forward the trend or common sense, I have to choose to belong to the lonely minority where I can shout "no." Those who rose up against Moses' authority "went down" alive in front of the congregation Following Moses' instructions, those who refused to "go up" to the tabernacle and wanted to "go down" to Egypt "went down" to Saul - 다단과 아비람은 자기 처자와 유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장막 문에 선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분별력을 잃은 한 가장으로 인해 처자식까지 불행을 당 하게 된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구원의 은총을 업신여기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 길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권위에 순종하고 있는가? Dadan and Abiram bring out their wives and infants and stand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As long as you despise God and lose your sense of sense, even your wife and children are unhappy. There is no way in the world to be safe while despising God and despising the grace of salvation. Am I obeying authority in awe of God? - 분향제사를 통한 시험916-19) 하나님의 심판(20-35) a.하나님의 재판:20-24 b.모세의 재앙 예고:25-30 c.하나님의 심판:31-35 - 이에 고라에게 이르되(16a) 너와 너의 온 무리는(16b) 아론과 함께(16c)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16d) - 너희는 각기 향로를 잡고(17a) 그 위에 향을 두고(17b)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17c) 향로는 모두 이백 오십이라(17d) -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 찌니라(17e) 그들이 각기 향로를 취하여(18a)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두고(18b) 모세와 아론으로 더불어 회 막 문에 서니라(18c) - 고라가 온 회중을 회 막 문에 모아 놓고(19a)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19b)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19c) 여호와께서(20a) -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20b)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21a) 내가 순식간에(21b)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21c) -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22a)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22b) 한 사람이 범죄 하였거늘(22c)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22d)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23) 회중에게 명하여 이르기를(24a)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의(24b)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 하라(24c) - 모세가 일어나(25a) 다단과 아비람 에게로 가니(25b)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25c)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26a) -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26b) 그들의 물건은 아무 것도 만지지 말라(26c)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26d)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26e) - 무리가(27a)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나고(27b) 다단과 아비람은(27c) 그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27d) - 자기 장막 문에 선지라(27e) 모세가 가로되(28a)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 사(28b) 이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28c) -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28d) 이 일로 인하여 알리라(28e)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29a)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29b) - 그들의 당하는 벌이(29c)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29d)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거니와(29e)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 하사(30a) - 땅으로 입을 열어(30b)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30c) 산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30e) 이 사람들이(30f) -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30g)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31a)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31b) 땅이 그 입을 열어(32a) - 그들과 그 가족과(32b)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32c)그 물건을 삼키매(32d)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33a) - 산채로 음부에 빠지며(33b) 땅이 그 위에 합하니(33c)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33d)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34a) -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34b) 도망하며 가로되(34c)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34d) 여호와께 로서 불이 나와서(35a) - 분향하는(35b) 이 백오십 인을(35c) 소멸 하였더라(35d) - 하나님 앞으로 나온 반란의 사람들_ the people of rebellion before God 하나님의 판단에 맡기는 모세_ Moses to God's judgment 반역의 최후_ the end of a rebellion -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는 고라 당에 심판의 불로 250명을 삼키신 주님, 탐욕에 눈이 어두운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을 보았나이다. 탐욕과 미움이 역사를 부정하고 지도자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부정 하게 되는 단초이오니 내 안의 탐욕과 미움을 찾아 불태우게 하옵소서. 심판이 임하기 전에 반역의 무리에서 떠나라고 하신 하나님의 긍휼을 불편해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지금 떠나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swallowed 250 people by the fire of judgment against the Korah party, who rebelled against God's authority, saw the rebellion of Dadan and Abiram, who were blinded by greed. Greed and hate are the beginning of denying history and denying trust in the leader and God, so let me find and burn the greed and hate in me. Don't be uncomfortable with God's compassion for telling you to leave the group of treason before the judge comes, and let him leave now when he has a chance. 2023.4.21.fri. 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