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와 교모 아메닷다..
이노래는 모두알거예요.그래서 예전부터 나가사키를 가보고싶었읍니다..브루라이또 오코하마도 갱장히 가보고싶었는데..
몇년전행사로 크루즈를타고 정박지가 요코하마여서..이번에 나가사키로 가보기를 두달전에 아주 저렴한계획을 시작했는데 ..암튼
마눌하고 셀카놀이..(찍히는폼은 항상같은..)하러갔읍니다,
일단 메가네바시로..
우리는 오래된 한적한곳으로 렌트카없이 돌아다니는게 좋아서..
시장이나 쪼끄만밥집을 다니러왔어요
여기호텔도.온천이 좋긴한데..2박하고 온천하러 우레시노로 버스타고..이동합니다
여기는 메기의신이 모셔진 미인온천이고..미끈거리는 온천물이라..
이틀동안 미끄덩거리고..
왔읍니다..
시골이라 뭐 먹을데도없고..마트가서 사다가 저녁때우고 ㅋㅋ
초고추장은 꼭챙겨가시드라는...
공항가기전에 하카타로와서
예전에 아주 맛있는 우엉우동집으로왔는데
코로나기간이지나니 여기도 많이타격이있었나봅니다
주인이바뀌고..맛이..영~~~~
아무튼 잘댕겨왔스므니다~~~~~
담에는
사가현쪽에 조선 도공들의 도자기마을을가서..도자기는 살짝보고..
오징어가 맛있다네요?
ㅎㅎ..
첫댓글 행복해보여 보기에도 좋습니다 ^^
간만에 뜬 소소한 행복감이 묻어나는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제 두 아드님 다 짝 찾아주시고 두 노친네 건강히 지낼 일만 남았네요.부럽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