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 리뷰인 문정호입니다.
겨울이지만 꽃피는 봄을 기다리며..
[입춘대길 복혜구족]을 바라봅니다.
꽃피는 봄이라..그러고보니 요즘이..
레고 라이프에 꽃피는 봄이 아닌가?
문득 이런저런 사색에 잠겨봅니다.
제가 생각만해왔던 가업을 직업으로..
실천으로 옮긴게 2007년이었습니다.
2007년 2월 22일 대학교 졸업식날 당일.
정장을 벗어던지고, 가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십년은 해봐야하지? 하는
뭔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레고는 2009년 1월 30일부터 시작했죠.
레고도 십년은 해봐야 깨달음이 있겠죠?
레고로 만난 수많은 인연들에 감사하며
즐겁게 지금까지 열심히 레고를 합니다.
돌아보니 가업한지 십년이 흘렀고..
문득 인연을 맺은 백흥암과의 인연.
(백흥암과 2007년 7월부터 인연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십년을 보내니 스님이 마음을 여십니다.
매년 연말이나 정초에 받는 그림.
수안스님의 [입춘대길 복혜구족]
벌써 한해가 가는가봅니다.
돌아보면 추억이요.
바라보면 내일로써
오늘을 살아갑니다.
겨울의 차고 고요한 시간속에
사색은 사색을 낳고 그렇네요.
오늘 하루도 뜻깊게 보내기를!
수안스님의 그림을 바라보며..
혼자 중얼거립니다.
입춘대길 복혜구족.
겨울이지만 꽃피는 봄을 기다리며..
[입춘대길 복혜구족]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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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복혜구족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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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2
17.12.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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