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시골 이장은 펜션을 하는 사람인데 시에서 돈을 끌어 올대로 끌고 와 자기네 펜션 앞으로 대로를 놓는 등 마을이 늘 공사판으로 시끄러웠고 거기에 협조 안하면 대놓고 째려보고 구박 했지요.ㅎㅎㅎ 새로 이사 온 시골은 완전 집성촌 인데...180도 다른...마을의 발전을 전혀 신경 안쓰는 그냥 있는대로 살아가는 분위기...조용해서 살만한데 아줌마들이 좀 기가 쎄심...무셔요...ㅎㅎㅎ 시골은...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완전 좋지도, 완전 싫지도 않은..우리같이 도시에서 가는 사람들은 늘 이방인.
십여년 전 발전기금 안 냈다고 멀쩡하게 지적도로나 현황도로가 있음에도 동네 사람들과 말 맞춰 맹지라고 하고 길 양 옆으로 펜스를 쳐서 2~3미터 도로를 겨우 한사람 다니게 해놓고 농사도 못 짓게 하고 팔리도 못하게 하는 고약한 이장땜에 지금까지 맘 고생합니다. 이장이 시장보다 더 큰 권리행사를 합니다. 이장제 반드시 폐지해야 합니다.
저도 은퇴후 깊은산 깊은계곡 촌구석에 귀촌을 하고보니 때론 웃지못할 빙신자슥이 있고 우리나라서 제일 악날한 기집이 있더이다 저의토굴앞에 빙신자슥네 땅이천녀평 남짓있는데 지난해는 그밭에 고추를 심었는데 하루종일 밭에서 일하면서 마누한데 욕먹고 혼나는것이 그녀석에 일과 빙신자슥66 악랄한 마누라 64인데 사람들 많은곳에서도 이름은 기본적으로 부르고 욕은 바먹듯이하고 잔소리는 입에달고 있고 안보려고 해도 저의토굴 마당앞에서 그러니 안보고 안들을수도 없고 었떨때는 내가 열받아서 살이떨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저도 작지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악랄한 여자는 처음 보았지요 그런데 웃지못할 일은 그으 빙신자슥이 나보고 집에서 쫓겨 나서 촌에와있다네요 꼴에 빙신자슥도 농담이란것을 하던군요 촌에가니 별에별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빙신자슥은 무슨 낙으로 사는지 저의 소견으로는 이해가 안감니다 일년 내내 죽으라고 일해바야 두내외가 5천정도 고추 천평남짓 당귀천평남짓 콩농사 칠백평정도 농자제갑 빼고나며 4사천만도 안될정도 내혼자 받는 연금만도 못하지요 그러면서 매일 쿠사리먹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첫댓글 집성촌이 집안끼리 똘똘 뭉쳐있을 거라는 선입견들이
있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마을도 ㄱㆍ씨네 집성마을로 있지만
입으로는 할배 형님 아재 조카 이러지만 남보다 나은
것도 없어요
저희 마을도 그렇게 변화가 생기 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집성촌 들어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왠만 하면 마을과 떨어진곳 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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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저는 정통 집성촌으로 귀향한 사람
인데요..
이쪽은 차리리 집성촌 관계되는 집안
끼리 지지고 볶고 하면서 차리리 남보다 못한 분위기 입니다.
우리동네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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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집성촌은 좀더 심하겠지만 시골이란 곳이 거기서 거기
시골에사람들 한곳에
오래 살다보니 사돈에
팔촌이라도 걸리고
아제는 한집건너이고
열촌이 넘어도 아주친하게 지내던군요 시골 그곳에가서 마음편히
살려면은 두가지중하나 시골정서에 마취 그동네 이장이라든가
반장 개발위원에 말잘든고 살던가 아니면 퇴거를 그쪽으로 하지말고 영원히 이방인으로
살면서 독불장군으로
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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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딱 맞는 말씀 공강 100ㅋㅋ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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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에 살던 시골 이장은 펜션을 하는 사람인데 시에서 돈을 끌어 올대로 끌고 와 자기네 펜션 앞으로 대로를 놓는 등 마을이 늘 공사판으로 시끄러웠고 거기에 협조 안하면 대놓고 째려보고 구박 했지요.ㅎㅎㅎ
새로 이사 온 시골은 완전 집성촌 인데...180도 다른...마을의 발전을 전혀 신경 안쓰는 그냥 있는대로 살아가는 분위기...조용해서 살만한데 아줌마들이 좀 기가 쎄심...무셔요...ㅎㅎㅎ
시골은...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완전 좋지도, 완전 싫지도 않은..우리같이 도시에서 가는 사람들은 늘 이방인.
저희 마을도 웃음이 있는 마을로 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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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28년 이장 하던분 주민들이 민원으로 이장한테 군수 만나러 가자 하니 이장은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가 본인이 ㅇㅇ하세요 해서 뺏기고 주민들 한테 거짓말 하고
동네 이장제도 정부에서 큰맘 먹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몇년이상 못하게 해야
특히 집성촌 이장 완장차면 온갖 별의 별짓 다 해도 완장 내어놓지 않고 수십년씩 독식하는 제도는 잘못된거 아닐까요.수당 몇십만원도 그것도 적다고 하면서...
십여년 전 발전기금 안 냈다고 멀쩡하게 지적도로나 현황도로가 있음에도 동네 사람들과 말 맞춰 맹지라고 하고 길 양 옆으로 펜스를 쳐서 2~3미터 도로를 겨우 한사람 다니게 해놓고 농사도 못 짓게 하고 팔리도 못하게 하는 고약한 이장땜에 지금까지 맘 고생합니다. 이장이 시장보다 더 큰 권리행사를 합니다. 이장제 반드시 폐지해야 합니다.
@세월따라흘러가자 그래서 안 냈더니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막가파로 하고 싶어도 나이도 있고 몸도 아프고 여자인지라 쉽지 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이아님 마음고생이 많으신가봅니다. 이장제도 폐지 보다는 개선을 정부에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네에서 장기집권 못하게 몇년 제한을 두고 단 집성촌 같은 곳에 대비 가족 친척끼리 나눠먹기식 돌아 가면서 못하도록 규정을 둬야 겠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장이 없으면 현지인들은 많이 불편할 수도 있겠죠. 연임을 못하게 하는게 더 낫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건행하세요^^
귀촌 하실 때 되도록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을 추천합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그게 맞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굴러온돌이 박힌돌을빼려한다면 아주힘든일들이 벌어지겠지요~~~
왜하필 그런동네에 들어가서 힘들다고 하는지~~~
함께라는 말들을 우습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공통된그릇된생각입니다~~~
그러네요
저도 은퇴후 깊은산
깊은계곡 촌구석에
귀촌을 하고보니 때론
웃지못할 빙신자슥이
있고 우리나라서 제일
악날한 기집이 있더이다 저의토굴앞에 빙신자슥네 땅이천녀평
남짓있는데 지난해는
그밭에 고추를 심었는데 하루종일
밭에서 일하면서
마누한데 욕먹고 혼나는것이 그녀석에
일과 빙신자슥66
악랄한 마누라 64인데
사람들 많은곳에서도
이름은 기본적으로 부르고 욕은 바먹듯이하고 잔소리는 입에달고 있고 안보려고 해도
저의토굴 마당앞에서
그러니 안보고 안들을수도 없고 었떨때는 내가 열받아서 살이떨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저도 작지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악랄한 여자는 처음
보았지요 그런데 웃지못할 일은 그으
빙신자슥이 나보고
집에서 쫓겨 나서
촌에와있다네요
꼴에 빙신자슥도
농담이란것을 하던군요 촌에가니
별에별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빙신자슥은 무슨
낙으로 사는지 저의
소견으로는 이해가
안감니다 일년 내내
죽으라고 일해바야
두내외가 5천정도
고추 천평남짓 당귀천평남짓 콩농사
칠백평정도 농자제갑
빼고나며 4사천만도
안될정도 내혼자 받는
연금만도 못하지요
그러면서 매일 쿠사리먹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집성촌은 조금 그렇더군요 ..하지만 자기드리리도 사총 오촌,육촌 따지며 살더라고요 ㅎㅎㅎ
문제는 귀농귀촌 하신분들이 자신들이 당했던거 두배로 새로오신 분들께 한다는겁니다 ...마을 입구 아니면 끝에 살자 입니다
맞아요 집성촌은 자기들만의 집단으로 모든걸 배척하죠
세월이가서 고령자들이 떠나가고 인구소멸이되면 그때는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