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를 지속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중단 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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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를 지속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중단 할 것 인가

어떤 자연치유 의사는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고 하였고

항암치료의 득과 실을 따져보고

득이 많다면 하고

실이 많다면 중단하는 것이 좋지만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 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그 선택의 폭이 좁이 때문에

항암 치료를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안 되고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면

적정한 시기에 치료 방향을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러한 시기를 잘 판단하는 것이

신의 한 수 이다

또한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식사를 잘 하여야 한다

잘 먹지 못하면 항암 치료를 버티기 어렵고

기력이 없어 견디기 힘들다

또한 어느 정도 체력이 유지되지 못하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낮아

항암 치료를 지속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항암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더불어 항암 치료를 하고 있는 과정이라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하여

환자 스스로 기본 행위에 충실하여야 하고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통합의학적 치료나 대사 치료도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룬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

하지만 암 환자가 가장 주의하고

경계하여야 할 것들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거나

민간요법 수준의 방법에 과신하거나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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