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지난 15일부터 5대 은행과 카카오뱅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갑작스럽게 연기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부채질해놓고 뒤늦게 점검에 나섰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금융당국이 연기 발표를 했던 6월 말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미 연간 가계대출 경영 목표치를 넘어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이 5대 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올해 가계대출 경영목표(연간 증가액) 총합은 12조 5000억 원이다.
5대 은행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은 6월 말 기준 16조 1629억 원을 기록했는데 반년 만에 연간 가계대출 증가 목표 수준을 초과한 셈이다.
금융당국은 주요 은행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이내 가계대출 증가 관리'를 당부했는데, GDP 성장률 전망치가 연초 대비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해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9221?sid=101
5대銀 가계대출 이달에만 3.6조 원↑…연간 목표치도 훌쩍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이 이달에만 3조 6000억 원 넘게 불어났다. 부동산 거래가 늘어나고 시중 금리가 떨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오는 9월로 돌연 연기하면서 막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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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계 부채 1900 조는 현실이 될 듯돈 빌리는 거 보면 2000 조도 우습게 보는 듯
한국은행 집계 24년 1분기 가계 부채가 1882 조
가계부채 언제나 갚을 수 있을까요? 만약 매도시기에 집값이 떨어져있으면 감당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가계부채 갚는 건 불가능 합니다. 그냥 계속 늘어나고 줄이고 정도주택시장과 늘어나는 대출 / 대출에 대한 맷집이 얼마나 좋은지 아직 우리나라 견딜만한가 봅니다.
@번개번개 감사합니다.
상반기에 은행 연간 목표 달성하고 하반기에 은행 금리 자체적으로 올려서 대출 축소하겠다고 하면서 금리 인상으로 돈 벌고 ㅎㅎ
불가능 합니다 대규모 파산과 대규모 자본재정리로 가야 할겁니다 물론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해서 돈도 찍어야 하겠죠
첫댓글 가계 부채 1900 조는 현실이 될 듯
돈 빌리는 거 보면 2000 조도 우습게 보는 듯
한국은행 집계 24년 1분기 가계 부채가 1882 조
가계부채 언제나 갚을 수 있을까요? 만약 매도시기에 집값이 떨어져있으면 감당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가계부채 갚는 건 불가능 합니다. 그냥 계속 늘어나고 줄이고 정도
주택시장과 늘어나는 대출 / 대출에 대한 맷집이 얼마나 좋은지 아직 우리나라 견딜만한가 봅니다.
@번개번개 감사합니다.
상반기에 은행 연간 목표 달성하고
하반기에 은행 금리 자체적으로 올려서 대출 축소하겠다고 하면서 금리 인상으로 돈 벌고 ㅎㅎ
불가능 합니다 대규모 파산과 대규모 자본재정리로 가야 할겁니다 물론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해서 돈도 찍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