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더랬습니당
저는 제 키가 160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더랬지요
하하..근데 161이더라구요..이건 넘 기뻤더랬지요
그러나..몸무게는 늘 집이나 찜찔방에서 쟀기때문에
그저울이 이상할꺼라는 의심하지 않고..생각보다 적게 나오게
하면서 나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허그덕..아니였더랬습니다.
체지방 측정기계에 올라갔는뎅.
표준치보다 체지방이 높게 나오는것입니다.
게다가 복부비만의 위험이..ㅡ,ㅡ;
결혼한후 뱃살이 유독 찌길래..신랑이 가끔 한마디씩 던지긴 했지만
그리 뚱뚱해보이진 않기에 걍 살았는뎅
물론 제스스로에게는 불만이 많으면서도 실행은 못했습죠
어제 거기 담당하시는분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흐흐
그래서 이제 다여트 작심하고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저두 이쁜치마도 잎어보고 싶어요
매일매일 여기와서 일기쓰면서 저의 맘을 다잡아 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이뻐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드뎌 start~◑
병원에 갔다와서 체지방을 줄여야 한답니당.
wait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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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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