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광명 철산역에서 파주 교하가는 콜을 캣취
자유로를 운행하던 시간이 21밤 11시 50분경 ~~
신나게 고 ~고 ~ 자유로를 달려 자유로 휴게소를 지나
교하로 들어가기위해
파주 출판단지입구를 막 들어서는데
가드레일에 걸려있는 쏘울 승용차~
가드레일에 받히고 한바퀴를 돌았는지 앞 범퍼는 떨어져 나가고
심하게 구겨진 가드레일에 차 뒷범퍼가 걸려있었다.
깜깜한곳에 라이트도 꺼지고 사람도 보이지 않고
달리는 속도가 있기때문에 급정거를 할수도 없고
10여 미터를 지나쳐서 손님과 이상하네요 ~~~
저래놓고 차주인이 도망치지는 않았을거고
사람이 보니지 않으니 필시 다쳤을거 같은데 신고를 합시다 하고
112에 신고를 했는데 ......그 운전자분이 어케 됐는지 걱정이 되네요.
그 시간 많은 차들이 자유로를 달리고 있었지만
교하로 들어가는 차는 많지 않았는지.....
사고가 나면 젤 먼저 달려가는 레카차가 한대도 보이지를 않더 구만요.
우리 기사님들 교통 규칙 잘 지키시고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하시고 안전 운전 하십시다.
첫댓글 거기 완공된지 얼마 안되서 업그레이드 안받은 네비가 잘못 안내합니다 사고차도 네비만 믿고 가다 사고가 난듯
전 토요일 새벽에 골목길 교차로에서 옆면을 받쳐서 사고 운전경력 20년만에 첫사고가 났어요.
다행히 골목이라 10키로 이내에 운행중이라 차만 망가져서 운행 마쳤지만 기분이 우울하네요
또 자부담이 10만원이라고 해서 일요일 콜도 없는날 나가서 조금이라도 벌어볼라다가 신림동 산꼭대기 골목 손이 안내 잘못해서 올라갔더만
앞이 막혀있고 차한대 다니기도 어려운 언덕에서 차돌리다가 뒷문 긁혀 자부담 20만원 나가네요.. 에휴~~
이틀동안 넘 많은 생각에 고민중인데 저녁 7시에 걸려오는 낮선전화 토요일 방학동 간 사람인데 차에 돈이 없어졌다고 나보고
책임지라고 모 이런일이.. 정말 미치겠네요.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하시라고 정말 이렇게 대리는 모든 인간의 밥처럼 만만한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금일도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무지 뛰어 다녔더만 무릎연골이 엄청 아프네요.
님들 모두 운전 조심하시고 넘 취한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