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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퀘이커앵무 모셔왔습니다. ㅎ
피안 추천 1 조회 363 21.11.01 17: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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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2 08:34

    첫댓글 블르~
    고상하고 은은하고~~~넘넘 이뻐요~
    실제로는 얼마나 이쁠까요?
    아가들아~
    느그덜 넘넘 이쁘다 건강하고 예쁘게 ~~알랴뷰~
    자주 자주 보여 주세유~

  • 작성자 21.11.02 09:46

    네 참 예뻐요. 블루가 입질이 있다고 해서 어찌 케어하나 걱정했는데 수건으로 감싸고 쓰담쓰담 해주니 가만있네요. 바로 친해질 듯 합니다. 사랑이들 때문에 중형앵무 입양을 망설였는데 그냥 방하나 퀘이어에게 주었습니다. ㅎ 오늘 거실에 사랑이들과 함께 풀어놓으니 오히려 퀘이커가 도망가네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사랑이들이 저리 까불다 한번 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퀘이커 옆에 있는 사랑이들 보니 참 작아요. 저리 귀여웠나 싶을 정도로...
    첫사랑이 사랑이들이라 그런지 그래도 사랑이들에게더 많은 시선이 갑니다. ㅎ

  • 21.11.02 12:56

    퀘이커들 좋은 보호자 만나 호강하겠네요. ㅎㅎ
    저희 집에 사랑이들 데려오고 대면 처음 하는 날 보당이는 너 처음보네 왔냐? 이런 의미로 다가가니 여름이가 화악 거리며 쪼는데 정작 뜯긴 보당이들은 한번 힐껏 쳐다보며 재 왜 저래? 이런거였어요. ㅎㅎ
    무리 속에서 우린 가족이고, 같은 무리다 생각할때 까진 다 같이 있을때는 저도 같이 있어주니 간식도 같이 먹고, 놀고 하던데요.
    아이들 이름은 뭐에요?

  • 작성자 21.11.02 14:03

    네 우리 사랑이와 퀘이커도 그리 될 듯 해요.
    사실 걱정을 많이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요.
    아니 어울린다기 보다는 그냥 서로 무시해요. ㅎㅎ
    각자 방 하나씩 꿰어차고 있는데 합사해도 될 듯 해요.
    기회를 봐서....
    이름은 초롱이와 하늘이예요.
    엄마가 보자마자 그리 부르길래 그냥 그 이름으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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