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민초리의 게시판을 통해 나와 리얼라이즈가 어떤 관계인지를 물었다. 전혀 상호관계가 없는 chun과 관련된 논란에까지 연관지어가면서.
나는 오랫동안 나 개인과 관련된 온갖 악플에 무대응으로 일관해왔지만, 이 경우에는 워낙 정도가 심각하고 그 바이러스성 정보가 그 주변 사람들에게도 워낙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다소의 분란을 감수하면서 공개적인 답변을 하고자 한다. 광장에서 몇 달 동안 <리얼라이즈 사건>이란 별도의 칼럼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이기도 하니, 공개적인 답변을 하는 것이 그리 무의미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우선 리얼라이즈와 나의 관계에 대해서이다.
나는 이른바 ‘차량동승’ 보름 전쯤에 부산의 한 지지자로부터 ‘리얼라이즈’라는 닉을 처음 들었다. 그리고 대여섯 분들로부터 그가 서프보고서 작성시 큰 역할을 했다는 것과 그가 근무하는 회사와 조합측과의 갈등으로 인해 많은 그 회사 직원들이 반황세력이 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나는 지금도 그의 실명은 물론 나이, 주소, 가족관계, 출신학교 등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 그의 개인 정보 가운데 유일하게 내가 알게 되었던 그의 전화번호 역시 ‘차량동승’ 얼마 후에 통화거부의 뜻을 언명한 후엔 무용지물이 되었으므로, 지금으로서는 그와의 모든 관계가 완벽하게 단절된 상태이다. 리얼라이즈와도 그러하거니와 그가 근무하는 글로지스(그후 힐탑스틸로 바뀜)와도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나는 서프라이즈에 가입하지 않았으므로, 내가 리얼라이즈와 어떤 관계인지 묻고 있는 그 사람보다도 리얼라이즈와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다음은 연료조합과 삼정의 관계이다.
이역만리에서 단군의 자손임을 내세우는 그 사람은 이렇게 묻고 있다.
“리얼라이즈란 사람 뒤에 꽤 큰 부산 돈 줄이 있다는 게 사실이야?”
‘꽤 큰 돈 줄’이라 함은 아마도 ‘삼정’을 말함인 듯하다. 이른바 ‘리얼라이즈 사건’ 때, 저자거리 사람들이 리얼라이즈는 물론 나까지 ‘삼정의 하수인’이라고 공격하기도 했고 삼정은 부산의 향토기업으로서는 전국적인 도급순위도 상당히 높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삼정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저를 지은 건설회사이기도 하다.
나는 글로지스와 삼정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지 못한다. 리얼라이즈가 삼정과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없지만, 나는 글로지스와 마찬가지로 삼정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런데 왜 내가 삼정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처럼 뒷담화가 오갔는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야말로 뒤집어씌우기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누구라도 500원만 지불하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등재된 자료에 의하면, 삼정과 관계가 깊은 것은 오히려 조합측의 김모씨이다.
김모씨는 6.9집회 보름 뒤인 2007년 6월 25일에 충무동의 신진빌딩 6**호를 주소로 하는 (주)부림로직스를 설립 등기하였다. 그리고 2008년 1월 18일에 (주)삼정의 이근철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두 이모씨가 (주)부림로직스의 이사로 취임하고, 3월 25일에는 부림로직스의 본점을 (주)삼정의 주소지인 온천동 **63번지로 옮겼다. 같은 날 조합측의 김모씨와 (주)삼정측의 이모씨가 (주)부림로직스의 공동대표로 취임하고 4월 1일에 이를 부산지방법원에 등기하였다.
2009년 5월 〇일에 글로지스의 후신인 (주)힐탑스틸은 부산,제주연료공업협동조합외 2명을 상대로 수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이때 조합외의 2명이 앞서 언급한 (주)부림로직스의 공동대표 이모씨와 (주)삼정의 대표이사 회장이자 (주)부림로직스의 이사인 이근철씨이다.
법적 절차상으로 보면, 분명 삼정과 조합이 동업자이자 글로지스(=힐탑스틸)의 공동피고이고 그 반대편에 글로지스가 있다. 그리고 김모씨가 〇〇은행으로부터 연료조합 부지를 담보로 수백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 삼정에서 보증을 섰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뒤에 꽤 큰 부산 돈 줄이 있다는’ 사람은 리얼라이즈가 아니라 김모씨라고 할 것이다.
새해 벽두에 둔치도의 연료조합 부지가 공매로 올라왔다 하여, 대법원의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조합측의 김모씨와 삼정의 이모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주)부림로직스의 법적 지위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볼 때, 누구의 뒤에 ‘꽤 큰 부산 돈 줄’이 있는지는 삼척동자라도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글에서는 이른바 ‘동승사건’과 광장의 운영자로 있는 김모씨가 곧잘 언급했던 ‘모씨의 구속’ 발언의 실체에 대해 밝히고자 한다.
첫댓글 김교수님의 마음 고통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깡패같은 자들의 모함에 그 고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대처하고 계신 김교수님!
김교수님의 진솔된 마음에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그런 고통을 겪느라고 마음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그대로 그 고통이 다가옵니다.
어이없고 황당하고 죽일 수도 없고 미치고 환장할 것 같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니 밝혀지더군요!!!
김교수님의 진정과 진실한 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김교수님의 마음 고통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깡패같은 자들의 모함에 그 고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대처하고 계신 김교수님!
김교수님의 진솔된 마음에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그런 고통을 겪느라고 마음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그대로 그 고통이 다가옵니다.
어이없고 황당하고 죽일 수도 없고 미치고 환장할 것 같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니 밝혀지더군요!!!
김교수님의 진정과 진실한 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지지판의 큰 손 역할을 자처해왔던 지지자가 아닌 사업가 김여인의 또 다른 본 모습이 곧 드러나겠군요...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도대체...? 어떤 함수관계가 얽혀 있길래 빼도박도 못하는 것이며, 그 대부분이 40년 이상 묵은 무리들의 머리 속에서는 도대체 어떤 환상적인 유토피아(?)가 건설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지지판의 큰 손 역할을 자처해왔던 지지자가 아닌 사업가 김여인의 또 다른 본 모습이 곧 드러나겠군요...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도대체...? 어떤 함수관계가 얽혀 있길래 빼도박도 못하는 것이며, 그 대부분이 40년 이상 묵은 무리들의 머리 속에서는 도대체 어떤 환상적인 유토피아(?)가 건설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김모씨는 6.9집회 보름 뒤인 2007년 6월 25일에 충무동의 신진빌딩 6**호를 주소로 하는 (주)부림로직스를 설립 등기하였다. 그리고 2008년 1월 18일에 (주)삼정의 이근철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두 이모씨가 (주)부림로직스의 이사로 취임하고, 3월 25일에는 부림로직스의 본점을 (주)삼정의 주소지인 온천동 **63번지로 옮겼다. 같은 날 조합측의 김모씨와 (주)삼정측의 이모씨가 (주)부림로직스의 공동대표로 취임하고 4월 1일에 이를 부산지방법원에 등기하였다.----------2
법적 절차상으로 보면, 분명 삼정과 조합이 동업자이자 글로지스(=힐탑스틸)의 공동피고이고 그 반대편에 글로지스가 있다. 그리고 김모씨가 ??은행으로부터 연료조합 부지를 담보로 수백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 삼정에서 보증을 섰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뒤에 꽤 큰 부산 돈 줄이 있다는’ 사람은 리얼라이즈가 아니라 김모씨라고 할 것이다.------------2
------------------------- 거대 자금 앞에, 조합의 * 김이 있다. ------------------------는 < 증거 > 인가요 ? ! ! !
1---- 애국자= 김미경이 제 < 황본부는 세계원천특허 년간 360조인 7200조의 대국민 환원창구다 >라고 선언하고, 영구회원, 평생회원을 관리하겠다고 , 황박사님의 목을 조일 < 영구회원, 평생회원을 모집 >하고, < 황박사님의 국민 성금은 내 마음대로 쓰겠다 >고 선언하던 김미경이 이제는 사장의 명칭을 따르고...... 애국자 = 김미경의 지지자라는 자들이 모인, 광장의 흉흉함은 어디로 부터 왔는가 !
2-------그러한 , 불교계에 연구비로 600억 보시제안 ( 당시의 자산증거 제시요구에 답변 못함 --- 오히려 빚더미 ? ) 둔치도에 연구소 건립 제안 ( 얼마전 무상임대로 둔갑 ) 등등의 일로 , 애국자= 김미경은 황우석박사님의 지지자가 아니다, 지지계를 떠나라는 특허수호단에서 결집된, 137인의 황우석박사님 지지국민들이 김미경을 지지자로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김미경= 애국자는 네티즌을 향해 << 새로운 국민대표 100인 선출 >> 이라는 137인에 대항하겠다는 , 자신이 100인의 대표라는 의도의 우스꽝스러운 짓을 보이지 않았던가 !
3----------조합의 *김 배후에는 큰손이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 상황으로 *김이 오게되었다면, ---------------------------------------------------------------------------------------------------------------------------------------------------------------------
그쪽것들이 없는 말 생산해서 많은 사람들을 돌아가게 하고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스스로 도태하게 만들었지요
김교수님도 예외일수 없었군요 자세히 풀어 설명해 주시니 더욱 기막힌 현상들이 놀랍기만 합니다
참고 그냥 지나치니 몇명의 주둥아리에서 나온말이 사실인냥 그렇게 굳은살이 박히듯 흘러 가더군요
밝힐것은 밝히세요 그래야 한쪽말만 듣지 않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의 주둥이가 거짓을 말하면 그의 추종자들이 여러명에게 보태어 소문을 냅니다
그러다 반박이라도 할라치면 그들은 증인도 되어주고 옆에 있던 사람으로 일인 다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혼자 싸워도 여러명의 거짓을 한사람의 진실이 당하지 ㅁ
못합니다 그러다 지쳐 억울한 가슴 부여잡고 한숨쉬며 들어가게 합니다
그들의 악질적인 행태는 지지초반에서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재주도 있으며 진실을 왜곡하여 가담항설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재주도 가졌고
음해의 달인도 울고갈 초저도 달인에 등극했으며 여기저기 전화질로 내귀에캔디 만드는 비상한 혓바닥 재주도 부리고
온동네방네 다 돌아다니며 자신의 편 구하기?아니 구걸하러 다니긴 하나 정작 갈곳에는 가지 못하고
뒷담화 열심히 까대는 재주도 재주요 손바닥만한 땅으로 수십만평이 자신의 것 으로 둔갑하여 여우도 아니것이 구미호 흉내내다
개망신 당하는 재주도 가졌지요 설레발 잘 치는
여편네가 썰을 잘풀어 그인간이 대단한 돈이라도 쓴것처럼 색칠하여 지지판에 도배하는 재주도 부리지만
얼마못가 속에 어떤 풀을 칠했는지 다 들통나 어딜가나 그녀의 썰에대해 혀를 내두르며 손바닥만한 땅 소유자가
그 녀의 썰때문에 더더욱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부산의 그녀는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교수님 다음 편 기대합니다
이제는 진실에 대한 모든것을 풀어내십시요
이미 광장은 황까다. 미친년들의 집합소다
미갱아 광장에서 미쳐 날뛰지 마라
///////////////// 정의와 진실님이 17455 수호단 댓글에서-----김미경= 애국자의 황박사에 대한 피나는 노력과 헌신 인정하자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정의가 아니라고 한다면 ~ ~ ~ //////////////////라고 말한 사람입니까 ? 김미경= 애국자가 정의와 진실입니까 ???
미갱이와 떨거지들 미쳐날뛰는구나 원하는 것들을 못 이루니 미쳐방방 뛰는구나 미갱아 미쳐 날뛰지 마라 3
저들은 이미 최근의 안타까운 동반자(?)와 함께 제2의 황지국이 되기위한 지름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어찌하면 좋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