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멋지신 선배 님들^^
지혜롭고 화사한 동기 님들^^
참석하여 주신다는 댓글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편 일률적인 모임의 형식을 떠나
테마가 있는 모임을 앞으로 이뤄 갈 에정입니다
이 테마는 모든 님들과 함께 상의 하여 결정할 것입니다.
시범적으로 6월 모임은 식사후 덕수궁에서
다과회를 가질 것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우정을 쌓아가는 닭방의 동우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기 오네 그 사람이,,,,,,
확 타오르지 않아도 늘 늦은 것 같아도
꾸준하게 가슴으로 걸어오는 사람
무엇에도 흔들림 없이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임 없이
묵묵히 내 가슴 에 걸어오는 사람
날 알기전의 너는 알고 싶지도 않다하며
날 만남의 인연의 시작으로서 서로가 첫걸음이라며
웃음 지으며 함께 걸어가자는 사람
잘생긴 왕자님이 아닐지라도,,,,
미모의 공주님이 아닐지라도,,,,
내면의 따스함이 물씬 풍기는 사람
때론 형님, 친구, 언니, 누나와 같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슴으로 걸어오는 사람이 지금 저기 걸어오네
초여름을 가슴에 안고
뜨거운 사랑과 우정을 내 가슴에 안겨주기 위해 저기 걸어온다네.
내 가슴에 한 걸음씩,한걸음씩,,,,,
오늘은 해운대 바다에 나가 곱디고운 님 들을 그려봅니다.
님 들을 그려 보며 는 늘 나의 가슴은 시원함이 가슴에 가득 찹니다.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 속에 님들의 웃음 가득한 얼굴이
하얗게 포말을 그리며 떠오르고 내리쬐는 햇살들은
님들의 신나는 춤사위가 가미된 마당극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파도 속에 들어가고 싶고
내려쬐는 뜨거운 태양과 함께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보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처음부터 좋아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닭띠 동우회의 님 들은 대부분 소박한 사람들입니다.
즉 진실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다지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을 흐르고 있고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별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이 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듯,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
우리는 대개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5670아름다운 동행의 카페의 닭띠 동우회를 무척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그 사람도 내게로 와서
좋은 사람 되어 줄 것입니다.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소속된 카페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카페에 사람들과 아름다운 우정으로
행복을 담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정을 담기 위하여.........
5670아름다운동행 그리고 닭띠 동우회 를 부산으로 풀어보면
아름다운 항구의 도시 같은 방 입니다.
광안대교의 불빛은 글을 쓰는 님들의 마음같고
해운대의 달맞이고개는 답글을 다는 님들의 마음과 같습니다.
송정의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수평선의 아름다움은
답글에 또 답 글을 다는 마음과 같아 아름답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정을 가슴에 심을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5670아름다운 카페 안의 닭띠 동우회 방이랍니다.
시기 하는 사람들
글로 다투는 사람들
편파적이며 이기주의인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곳 그곳이 바로
닭띠 동우회 방이랍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가슴에 들어서며
따뜻한 웃음을 보내고 주고받는 글 속에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곳이
닭띠 동우회방이란 것을 우리 님들 잘 아시죠^^*
잊지 마시고 건강한 행복이 님들과 함께 하시길 빌어드리며
다시 한번 참석하여 주시는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동기님들,,,,,,,^^
첫댓글 닭방 동우회에 참석하는 님들
사정으로 인해 불참하는 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글을 올리셨네요
그 마음을 들여다보며 따뜻한 성격임을 다시금 알았네요
더 욕심내지 않고 지금 이대로라도 닭방이 꾸준한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로를 보듬으며
보다 폭 넓고 깊은 우정을 나누는
그런 우리가 될 것입니다^^
항상 문이 열려 있는곳,,
노후의 5670세대가 모이는곳,,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만나고 싶은 사람들,,,
부담없이 만나는 모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임다,(꼭 고정된 회원이 아님을,,,썰물,밀물이 있듯이)
좋은인연으로~~~
선인善因 선연善緣 선과善果가 되도록,,
항상 이어지도록,,,
우리 건강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십시다요ㅎ
항상 애쓰시는 닭띠방 회장님,,
좋은 말씀,,고맙습니다^^*
그런 모임이 될 것입니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우리 회장님은
책을 집필하여 출간을 해보심이 어떨지~~
지금껏 써온것을 집약하여
수필집으로 ~~^^
내가 쓴 글을 모아 친구 이름으로 내어라 ㅎㅎㅎ
건강 조심하며 지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