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부정 자칭 자기 이익 위해 투표한다는 사람들은 민영화 얘기하면 침묵하거나 화제 돌리기로 바빠지더군요...(정말 자기 이익 중점이면 민영화는 가장 격렬하게 반응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저는 자기 이익 위해 투표한다는 것도 기적의 논리적 프레임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Skykeeper 저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릴 수 있는게 왕복 20파운드 티켓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버밍헴이라 다른 런던이나 이런데 비해서 비행기 편수도 많이 적고 저런 가격은 비수기에 비선호 요일에 비선호 시간대에 가끔 나오는데, 아예 그 시기에 휴가 겸 해서 가지 않는 이상 저라면 그냥 기차타고 당일로 만날거 같아요... 예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런던까지 편도로 어른 2, 아이 2 을 165 파운드에 해 본적이 있는데 엄청 운이 좋았죠.
abraham 런던에서 리즈(대략 300km)를 고속전철로 가는데 3개월전 예약하려고 보니 출장일정이 불명확해 현지에서 기차표를 끊기로 했지요. 런던에 도착후 1박하고 다음날 아침 6시 기차표 가격을 보니 대략 4배는 예약금액보다 비싼겁니다. 왕복을 알아보니 가격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왕복을 끊기는 했습니다만 철도비에 대한 사유서는 출장후 써야만 했지요. 예약하면 쌉니다. 당일발권은 어마어마 비쌉니다. 왕복가격은 차이가 없네요. 영국사람들도 이해못한답니다.
예태 한전사장이 신년사에 스페인 처럼 민영화 해야한다고 했는데 스페인 전기요금 보고 오면 2찍들 집에서 불도 못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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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부정
자칭 자기 이익 위해 투표한다는 사람들은 민영화 얘기하면 침묵하거나 화제 돌리기로 바빠지더군요...(정말 자기 이익 중점이면 민영화는 가장 격렬하게 반응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저는 자기 이익 위해 투표한다는 것도 기적의 논리적 프레임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Skykeeper
저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릴 수 있는게 왕복 20파운드 티켓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버밍헴이라 다른 런던이나 이런데 비해서 비행기 편수도 많이 적고 저런 가격은 비수기에 비선호 요일에 비선호 시간대에 가끔 나오는데, 아예 그 시기에 휴가 겸 해서 가지 않는 이상 저라면 그냥 기차타고 당일로 만날거 같아요...
예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런던까지 편도로 어른 2, 아이 2 을 165 파운드에 해 본적이 있는데 엄청 운이 좋았죠.
정의사
저가 항공사 구매비용보다 영국 튜브(지하철) 이용비용이 더 비싸요
abraham
런던에서 리즈(대략 300km)를 고속전철로 가는데 3개월전 예약하려고 보니 출장일정이 불명확해 현지에서 기차표를 끊기로 했지요.
런던에 도착후 1박하고 다음날 아침 6시 기차표 가격을 보니 대략 4배는 예약금액보다 비싼겁니다.
왕복을 알아보니 가격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왕복을 끊기는 했습니다만 철도비에 대한 사유서는 출장후 써야만 했지요.
예약하면 쌉니다.
당일발권은 어마어마 비쌉니다.
왕복가격은 차이가 없네요.
영국사람들도 이해못한답니다.
예태
한전사장이 신년사에 스페인 처럼 민영화 해야한다고 했는데 스페인 전기요금 보고 오면 2찍들 집에서 불도 못켤듯요.
MoEn
저거 맞아요. 부활절에 저가항공으로 이탈리아에 갈수 있게 되었는데,
런던에서 베니스가는 비행기 가격보다 쉐필드에서 런던가는 기차표가 훨씬 비쌌어요.
망고쉐킷
영국은 기차표값이 싯가라...
dilla
이거 너무너무 맞아요 😂😂
저 어제
버밍험에서 바르셀로나 티켓 왕복 36파운드에 끊었어요!
버밍험에서 기차타고 뉴카슬 가려면 어휴 100파운드는 줘야해요…
근데 또 케바케인게.. 영국 기차표는 ‘싯가’ 거든요.. 다금바리인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