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만 초당 두부가 유명한줄 알았더니.. 흠.. 속초도 다 할머니 순두부촌이에요 - 와아 했답니다.
여기는 초당 할머니집이였어요. 얼큰순두부를 먹었던 저라지요. ㅎㅎ 여기가 강릉에서 갔었 던 초당두부집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여기는 일층이구요 - 손님들이 식사를 하시네요 - 저도 빨리 이층으로 올라가서 식사를 신발 벗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넓은 홀이 나온답니다.
오징어 젓갈 신선합니다.
호박볶음 호박나물?
깍두기 왕커서 패스 ㅎㅎ
-.- 안먹어보았죠 패쓰 ㅎㅎ
김치
오이김치
곰취나물이요 - 향긋하니 맛있네요 -
얼큰순두부가 보글 화악 끓어오르면서 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진은 -_- 왜케 별로인지....
보드라운 순두부가 보기가 좋습니다.
자세히보면 조갯살인지 바지락살인지 좀 들어는 있어요 - 더 많이 넣어줬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ㅠㅠ 엉엉.. 간단한 식사거리로 괜츈 할듯 합니다.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그냥 조금 문안했던 ㅎㅎ;; 하지만 재료가 조을테지요 - 제가 가보았던 곳이니 걍 소개를 한번 해봅니다. |
출처: 꽃보더꼰의 소소한일상 원문보기 글쓴이: 꽃보더되고픈호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