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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일본 고베시에서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는 일본인들. [연합뉴스]
2017년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이 노벨상 수상자 50명에게 물어본 결과, 과학자들은 인구증가와 기후변화(34%)를 가장 큰 위협으로 꼽았다. 핵전쟁(23%)과 전염병 대유행ㆍ약물 내성(8%)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3월 타계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생각도 비슷했다. 그는 핵전쟁과 지구온난화, 인공지능(AI), 바이러스가 인류를 종말로 이끌 수 있다고 여겼다.
빠르게 진행되는 지구온난화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등 다른 요인 못지않게 바이러스 역시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가 이유다. 사람들이 점점 더 한 지역에 집중돼 몰려 살고, 각 국의 교류가 활발해질수록 바이러스의 전파속도 역시 빨라질 수밖에 없다. 스페인 독감 발병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열린 토론회에선 인류가 예전보다 더 많이 연결돼 있고, 어느 때보다 전 세계를 빠르게 여행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전염병에 더욱 취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1918년 발병한 스페인 독감은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5,0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것도 부담이다. 중국 과학원(CAS)ㆍ우한대ㆍ대리대, 싱가포르 듀크-NUS 의대 등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진은 최근 “중국 윈난(雲南)성 멍라현에서 서식하는 과일박쥐에서 필로바이러스과(科)의 새로운 속(屬)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에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발견한 곳의 지명을 따 이 새로운 바이러스의 이름을 ‘멍글라’로 지었다.
필로바이러스과에는 치명적인 치사율을 가진 에볼라와 마르부르크가 속해 있다. 멍글라와 에볼라는 ‘친척’인 셈이다. 생물은 상위단계부터 계(界)-문(門)-강(綱)-목(目)-과-속-종(種) 등 7단계로 분류한다. 비슷한 생물끼리 묶으며 점차 범위를 좁혀가는 식이다. 예를 들면 호랑이와 사자는 서로 다른 종이지만 모두 고양이과 표범속에 해당한다.
국제공동연구진은 “멍글라는 에볼라와 마르부르크 등 필로바이러스과의 다른 바이러스와 유전자가 32~54% 같았다”며 “특히 세포에 침투할 때 에볼라와 마르부르크처럼 세포의 표면에 있는 특정 단백질(NPC1)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1년 8월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NPC1이 없는 세포는 에볼라와 마르부르크에 감염되지 않았고, NPC1 양을 절반으로 줄인 쥐는 이들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나 치사율이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아프리카에서 2014년부터 2년간 진행된 에볼라 대유행 당시 2만9,000명 이상이 감염됐고, 1만1,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재까지 멍글라는 중국 과일박쥐에서만 발견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멍글라가 에볼라와 마르부르크처럼 다른 종의 동물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특성이 불확실성을 키운다. 바이러스는 유전물질 구조가 불안정해 돌연변이가 만들어지기 쉽다. 과학계에선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대유행도 이런 영향으로 보고 있다.
2016년 미국 하버드대와 영국 노팅엄대 연구진은 서아프리카 대유행 당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489명에게서 채취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에볼라가 세포에 달라붙도록 하는 바이러스 표면의 당단백질 구성이 바뀐 것으로 나왔다. 당단백질 변이로 에볼라가 세포에 더욱 잘 붙게 되면서 과거 국지적으로 발병했던 에볼라가 서아프리카 일대 여러 국가에서 대유행하게 됐다는 얘기다. 이 연구결과는 같은 해 11월 국제학술지 ‘셀’에 소개됐다.
2014년 8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는 같은 해 5~6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감염 환자 78명에게서 추출한 에볼라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395개의 유전적 변형을 발견했다는 미국 하버드대와 메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언제든 감염력이 높아진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호킹 박사의 경고가 허투루 들리지 않는 이유다.
변태섭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
“선생님 1999년 9월 0일 세상 종말이 온다는 데 맞나요?”
하고 심각하게 물어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또 어떤 아주머니는 1999년 12월 모일 지축이 바뀌어 후천개벽 시대가 열리어 일부분만 살아남아 영생을 얻는다는데, 지구를 중심으로 7~8개의 행성과 태양과 달이 십자(+)로 배열되면 지구 최후의 날이 된다는 건 또 뭐예요? 혜성이 부딪히면요?
요즈음 서점가에는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서」에서 각종 세기말 종말론에 관한 서적이 넘치고 일부 언론에서도 심심찮게 보도되고 수입영화 「딥 임펙트」, 「아마겟돈」 등에서까지 화제가 되고 보니 어려운 항간의 현실과 각종 유언비어에 세기말 예언에 대한 질문을 어린아이까지도 해온다.
그뿐이겠는가 금년 7~8월부터 일부 종교 세력까지 합세하게 된다면 그 여파와 기승은 가히 미루어 짐작이 된다.
고요히 우주의 느낌을 받아보았다. 질문에 대한 답을 결론부터 우선 주어야겠다.
걱정하지 말거라. 종말도 영생도 없다는 것을 밝혀 둔다.
비록 우주의 느낌이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까지 우리 인간의 역사는 2000년이 아닌 천만 년 이상일 것이고 인간이 이 지구에 태어난 이후 현재까지 멸종되지 않고 지구와 더불어 공존하고 있지 않는가. 향후 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인간은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모든 태어나는 생명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 자연의 순리일 테고 법칙이다.
내가 죽는 날이 세상에서의 종말일 테고, 죽어서 육체에서 떠난 마음(영혼)은 비물질이라서 영생하는 것이라면 이해가 될 것이다.
다만, 우주의 마음은 이렇게 우리에게 들려주신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교육과 과학기술 만능으로 극도로 교만해진 피폐된 본심(심성)을 바로 찾아주거나 깨우쳐 주기 위한 경고성을 띤 훈계를 하시고자 몇몇 현상만을 나타내어 보이시는데 우리 인간의 그 어떤 두뇌와 과학의 힘으로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주고자 하는 것이 대우주의 마음이며 자애심인 것이다.
요즘 홍콩에서는 가금류(오리나 닭 종류)를 수거해 소각시키고 있다. 그 숫자도 이미 백만 마리가 넘었고 거의 도살시켜야 하는 처지라고 한다. 물론 축산 농가의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급전염성 질병이 가금류에 확산되어 있고 그 가금물을 인간이 먹었을 때 오는 피해를 고려해 더 이상 타 지역으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였는지도 모른다.
처음 발견된 과정을 보면 이름모를 새 한 마리가 날아와서 사료에 배설을 하고 날아갔다고 한다. 그 새는 어디에서부터 그 전염성 괴병을 가져 왔을까? 그리고 왜 그 배설물이 원인이 되어 백만 마리 이상의 가금류가 떼죽음을 당하게 되었을까?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우리 인간에게 뭔가를 일깨워 주고자 하는 우주마음의 일종의 사전경고였을까? 그리고 그 새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쩌면 또 다른 곳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영국에서 시작되었던 광우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깊은 생각에 젖어드는데 지난날 화면처럼 스쳐간 어렴풋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중 일부분만 소개 할까 한다.
만약 그 전염성 질병이 가금류가 아닌 우리 인간이 먹어야 하는 식품,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가공된 식품류에 스며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닭이나 오리나 거위는 멸종 시켰서라도 그 괴병을 막을 수 있다지만 우리 인간에게 이러한 병이 전염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첨단의 미래과학이 인간에게 오는 어떤 재앙도 다 막아낼 수 있고 다 피해가게 할 수 있을까? 암 정복, 에이즈 정복 등이 바로 눈앞에 와 있지만 앞에서와 같이 한순간 스며들 듯 곧 찾아오는 어떤 미래의 신종 괴병에 대하여서는 과학의 힘도 무방비하고 무력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들은 도둑처럼 스며든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병원체가 밝혀지는 단계에서는 이미 엄청난 인명피해가 지나간 다음일지도 모른다.
도둑이 어느 집을 방문할 때 사전에 예고해 주고 들어가지 않는다. 바로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찾아 들어오는 도둑을 잡기 위해 항상 깨어 있으라는 소리는 아닐 것이다. 다만 미리미리 대비하여 도둑이 온다해도 가져갈 것이 별로 없다면 도둑은 그 집을 비켜 갈 것이다.
즉 인간에게 앞으로 어떤 재앙이 온들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맑은 마음, 밝은 생활, 자애의 삶을 산다면 무엇이 걱정이겠는가.
전라남도 나주의 한 가정집에 모셔둔 성모상에서 피눈물을 흘린다는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한 바 있다. 그 전후로 우주의 마음에서 나에게 느낌을 통하여 보여준 것 중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세기의 종말론은 하늘이나 우주의 마음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극도의 교만으로 초자연의 섭리에 역행하거나 저항할 때 사후의 세계나 영혼, 마음을 인정하지 않는 어떤 기술과 과학적 진보에만 급급한 현시대의 물질 만능주의, 무책임한 낙태, 마약과 부패, 쾌락만을 추구하는 행위에 각종 오염과 공해 등으로 날로 피폐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와 인간들의 마음 본심을 잃고 살아가는 불안한 마음이 모여 종말을 자초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대우주의 마음은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에게 무한한 사랑과 함께 온갖 좋은 것을 다 주시고자 하지만 과학에만 길들여진 우리 인간들은 초자연의 섭리(우주의 질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슬픈 일이다.
우리 인간들이 진정으로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하늘을 우러러 겸손하고 도움을 청하기만 한다면 앞으로 올 그 어떤 재앙도 그분의 힘이 움직이기만 한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세기말의 각종 예언이 종말이상이라 할지라도 바람처럼 사뿐히 우리 곁을 지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고 영원불멸의 전지전능한 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에서 보여준 느낌은 다소 다르다. 왜냐하면 기상이변과 함께 천재지변, 그리고 식량난이 찾아들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경미한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엄청안 재해, 폭우로 인한 홍수지역이 있는 동시에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조차 귀한 가뭄과 해일, 여름에는 추운 겨울에나 있음직한 매서운 강풍이, 겨울 속에 여름이 온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가 가져오는 호흡기 계통과 안과 질환, 피부병 등과 함께 때 아닌 꽃이 피고 지는 생태계의 대이변은 연어와 개구리들조차도 황망하게 만들어 때와 장소를 찾지 못하고 전멸하기에 이른다.
이때쯤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시작되어 이상한 변이 농작물이 나타나고 물고기는 꼬리가 휘어진다.
그래도 인간들은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고 반성과 겸손하기는 커녕 과학적 발표에만 더욱 의존하게 될 때 일부에서는 무슨 비결이이다 예언 적중이다 하며 더욱 종말론적으로 몰아갈 것이고, 각종 이상한 유언비어까지 득세한다.
최첨단 일기예보나 관측도 이 시점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기상이변은 예측 없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국가나 모 종교단체에서는 그들만의 생존을 위해 우주 공간이나 해저, 지하 깊은 곳에 어떤 동굴이나 은신처를 만들어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재앙에 대비하지만 눈도 코도 귀도 없는 공기와 같은 전지전능한 우주의 마음 앞에서는 무의미할 것이다.
또 이상한 질병, 감기 종류의 괴질이 한 집 건너 집집에서 발병, 시작이 끝이고 끝이 다시 시작으로 이어진다. 약도, 주사도 저항력을 키워줄 뿐 별 처방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다른 병에 걸려있는 사람에게 이 병이 겹쳐들면 합병증세를 일으키면서 정신질환까지 겹쳐 큰 고통을 당한다. 주변 가족들에게까지 직 ·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고 속수무책일 수도 있다.
어떤 환경에 접하게 되는 순간, 이 병은 시작 될 것이다. 감기와 비슷한 이 병에 걸린 사람과 전화통화를 하여도 전화 파장으로 질병이 옮겨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병이 확산되는 동안 시중에는 가장 흔한 감기약조차 구하기 어렵게 될지도 모른다. 이 작은 머리만 가진 병원체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인간이 숨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들락날락 한다.
이 괴질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각종 환경오염, 자연훼손, 이기심, 핵실험 등의 결과로 되돌려 받게되는 재앙일 것이며, 특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낙태된 ‘태아의 영’이 합세하여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대의 최첨단 의학은 암도, 에이즈도 정복할 수 있는 단계에 와있고 그 치료약이 눈앞에 있다지만 감기 같지만 감기가 아닌 이 병에는 대처 할 방법이 없고 미세한 머리만 있고 몸체가 없는 이 병원체를 발견할 시점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겪고 난 뒤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세대는 생각하지 않고 수확에만 급급하여 각종 화학 재료와 농약의 과일살포 등은 본래의 땅의 성질을 쇠하게 하고 땅벌레까지 모두 죽여서 토종의 농작물이 가지는 독특한 성질이 사라지게 될 때에도 우리 인간들은 빛과 공기, 물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으며, 토양이 주는 땅 기운조차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고 했다. 즉 무시 한다는 것이다. 과학 - 최첨단 과학에만 의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대형, 기형, 돌연변이, 북제된 품종이 대량 생산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간의 오장육부까지 뜻대로 제조하여 인간 수명 연장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고 불치병에 거린 장기를 버리고 복제된 새것으로 교체하여 건강한 삶을 살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의 원심성이나 그 특성, 정서까지 행복하고 풍요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인간의 수명 연장이나 건강을 되찾고자 별 방법을 다하고,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죄의식 없이 저지르지만 그 결과는 도덕과 상식 윤리가 무너지고 가족관계, 공동체가 파괴될 것이고 인간의 질서와 존엄을 스스로 파괴하여 자멸의 길을 재촉할 것이다.
살아남는 자는 죽은 자를 부러워하며 이러한 현상을 초래한 사람들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니 죽은 자 조차도 그 영혼은 심히 괴롭고 어두움과 고독의 늪에서 울부짖는 현상을 우주의 마음에서는 한 순간 보여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복제된 신체의 일부 기관에서 역반응이 나타날 때, 그 후유증은 후회한다 해도 이미 늦은 것이고 타고난 운명은 역행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열심히 이러한 일들이 이 나라, 이 땅에서만큼은 일어나지 않고 비켜가기를 두 손 모아 우주의 마음이신 ‘큰 빛viit’에 간구할 뿐이다.
날로 인간의 본래의 심성이 황폐해지고 있는 이때에, 나의 조그마한 외침이 모두에게 각인되어 새로운 반성과 새로운 대책으로 보다 건실하고 밝은 사회, 본연의 삶을 위해 의식을 전환하고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복된 사회를 되찾기 위해 각자 스스로 지나온 잘못을 반성하고 읽어버린 ‘진정한 나, 진정한 우리'를 되찾아야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또는 해온 일들이, 그리고 세우고 있는 목표가 선과 자연의 법칙에, 우주의 질서에 어긋나고 않고 있는지 새마음 새출발의 계기가 되자. 그리고 한 순간 명예와 부귀, 권력을 좇다가 우주의 마음에 슬픔이나 사랑하는 가족, 이웃, 사회에 아픔을 드리지 않았는가를 한 번쯤 고요히 생각해 볼 때이다.
이 책을 접하고 있는 독자들께서는 때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하늘과 별, 그리고 달과 태양뿐만 아니라 팔랑이는 나뭇잎가지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언제고 살아 숨쉬며 당신 곁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대우주의 마음은 사후의 세상(마음과 육체가 분리될 때 머무는 고향)까지도 함께 돌보아주시는 자애심이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출처 : 빛viit의 책 3권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1999년 03월 08일 초판 1쇄 p. 327-333
2014년 05월 28일 한정판 1쇄 P. 320-326 중
첫댓글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대우주의 마음은 사후의 세상까지도
함께 돌보아주시는 자애심이 무한하심
마음에 담았습니다 귀하고 귀한글
감사드림니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감사합니다.
우주의법칙에
어긋나지않고
선하고
자연의 법칙에 맞는
예쁜맘으로 매일을 살께요
과학에 지식에
의존하는 현대인 나만을 아는 이기심...
진정한 나를 찾아
심성이 살아나
모두가 빛과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며
언제든 깨어살며
빛과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내가 죽는날이 종말 ....
감사합니다
선과 정도에 어긋나지않고 살수있도록 노력하며 복된삶과 사회를 위하여 반성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겠습니다 빛으로오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빛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올립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 " 감사드립니다.
항상 빛명상과 함께 살아갈수있어 행복합니다
귀한 빛책속의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내용을 다시 읽어보며,
인간이 어떤 재앙이 온들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맑은 마음, 밝은 생활, 자애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결과는...
빛viit안에 두손 모으시는 학회장님의 간구가 이루어져서 이땅에서만큼은 비켜나기를 함께 마음모읍니다.
빛의보호아래 살아 갈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재앙에 두려움과 불안을 빛명상으로 밝히며 마음을 정화 시킵니다. 인간의 자만심으로 만들어지는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밝히고 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에게 앞으로 어떤 재앙이 온들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맑은 마음, 밝은 생활, 자애의 삶을 산다면, 무엇이 걱정이겠는가..빛viit과함께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 !! 내가 죽는 날이 개인적으로 종말이라는 말씀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습니다. 빛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빛안에서 빛과 함께 영원히 함께합니다.!!
빛을 제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지난날을 반성하고 오로지 빛만 보고 가야함을 뼈져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공경과 감사 올립니다.
빛과 함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늘 잘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러움과 불안을 빛명상으로 정화시킬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빛을 알게해주신 학회장님 감사드립니다ㆍ
내안의 진정한 마음을 찾고 그 어머니이자 고향인 우주마음께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청하면서, 순리에 따라 성실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재앙이 오지않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모든 빛마음들이 하루빨리 본래의 순수한 빛마음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