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에서도 인생을 보시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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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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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만화책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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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순정만 보다가 남동생이 권해줘서 읽은게 바로 열혈강호하고 용비불패였죠~ 그 두녀석들때문에 제가 무협 만화광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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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챔프니 영점프니 하는데에 연재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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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빌리면 앞에 내용 까먹구 또 한번빌리면 또 앞에내용 까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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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권정도 읽구나면 첨부터 다 빌려봐야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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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마 조마 기다리는 맘이 제법 쏠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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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혈강호를 기다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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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용비불패랑 열혈강호랑 절대쌍교~ 이렇게 세가지 만화를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는줄 알았는데 이젠 한가지만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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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끝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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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라이코스만화방에서 사마달의 능운비와 하승남의 꼴통시리즈에 푹 빠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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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주인공을 보면요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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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허허실실 장난처럼 살면서도 가만보면 속이 꽉차있는 알토란같고 또 덤으로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정말 부족한게 없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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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내가봐도 정말 부러운 인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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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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