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 想
평소 생각입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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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리비아 벵가지에 있는 친구 사미와 포지가 걱정됩니다.
아마 반군지지자가 되었을 확률이 높은데....
기세를 회복한 카다피가 벵가지 코앞에 있는 아즈다비야까지 진군했다네요.
31년의 독재와 함께 추방당했어야 할 독재자가 도리어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을 몰살시키네요.
독재자 박정희가 죽고나서 그의 딸이 대권후보1위의 기염을 토하는 한국의 현실도 그와 같습니다.
무지와 불온한 지역정서가 미이라가 된 독재자 박정희의 혼령을 불러낸 것이죠.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설정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설정이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습니다.
중러도 반대하지만 특히 미국이 친미정권인 사우디와 바레인이
피지배계급인 시아파(이란이 지지하는)에 의해 뒤집어지는 걸 원치않기 때문이죠.
덕분에 리비아에서 민주주의 혁명을 외치는 사람들이 몰살당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최중경의 이익공유제 비난
부동산테크니션 최중경이 이익공유제를 주장하는 정운찬을 맹비난.
기업내의 사용자와 노동자 사이에서나 이익공유 얘기가 성립하는 것이지
기업과 기업간에 이익공유가 가당키나 한 것이냐고 쫑크 준 것인데요.
최의 말은 갑을관계에 있지 아니한 기업끼리의 관계에서나 성립하는 것이죠.
부동산 서적 독파하느라 경제정의에 관한 서적을 읽지 못한 듯합니다.
나쁜넘이죠.
일본의 지진과 지축
일본의 지진으로 지축이 10cm 변동되었답니다.
이명박이란 지진아로 대한민국 정의의 축이 몇 cm 이동했을까요.
쉬 복구되지 않을 국가의 거대한 손실입니다.
이명박과 UAE 원자력발전소 수주
선진국에서 연이어 원자력발전소 계획을 취소시키고 있네요.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같이 혼자 거꾸로가는 이명박의 최후가 지진난 일본 해안마을 같을 겁니다.
천재와 인재
지진과 쓰나미는 천재이지만 원자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은 인재.
천재보다 인재가 주는 공포가 100배 쯤 더 큽니다.
대한민국의 인재인 4대강 공사의 후폭풍이 얼마나 클까요.
이명박이 죽은 뒤에도 머물 우리는 아물지 않는 상처로 오래도록 아파할 것입니다.
정봉주와 현경병 그리고 대법원 판결
이광재는 날리고 박진은 살렸던 대법원이 현경병의 상고심을 질질 끌려고 합니다.
정봉주의 상고심을 유예하는 이유는 온당한 처사지만
현경병 건이 무슨 시간을 더 요하는 것일까요 ?
한나라당에 대한 정치적인 고려를 심하게 한다는 오해를 사도 할말 없습니다.
The North Face와 브랜드
어린 초등학생부터 짜장 배달하는 총각까지 입고 다니는 The North Face 재킷
브랜드 마케팅의 희생양.
브랜드가 지배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를 소유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의 컴플렉스가
없는 살림에도 4-5십만원 짜리 브랜드 재킷을 걸쳐 입는 것으로 나타나는 현실.
가진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당당하게 느낄 수 있는 건전한 정신이 필요합니다
지구자전과 편서풍
지구의 상층부에는 지구의 자전으로 편서풍만이 발생하기에
우리나라는 안심하라고 어느 과학자가 라디오에서 말해줍니다.
정말 걱정할 것은 이미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데....
노후화된 원전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화약을 지고 있으면서 지진과 쓰나미를 기다리는 형국.
편서풍에 안심하지 말고 사상의 편향풍을 조심해야 할 것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발표
싸인이라는 드라마를 보니 국과수도 권력과 결탁하여 이익공유제 차원의 은밀한 협상을 하더군요.
국과수 수사발표
믿을 수 없습니다.
믿는다해도 “불충분한 장자연사건 수사”의 대과가 덮어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경제성장률과 이명박 그리고 행복
나 : 경제성장률 왜 높이려고 하시지요 ?
이명박 : 세계7위 하려구
나 : 세계7위하면 뭐가 좋아지나요
이명박 : 12위에서 7위 하니까 일단 기분이 좋잖아
나 : 기분만 좋나요 ?
이명박 : 일단 달라가 많이 들어와야 좋지.
나 : 달라가 들어오면 뭐가 좋지요
이명박 : 든든하잖아.
이명박은 경제성장률을 높이려는 궁극적인 목적을 모릅니다.(알면서도 쌩까는것이지도요)
결국 성장률을 높이는 것은 국가부를 창출하고 온국민에게 온당하게 분배함으로써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하려는 것인데요.
물적토대를 튼실히 해주려는 것이죠.
고용불임의 산업구조와 부자편취의 경제구조를 놓아두고
오로지 성장률에만 목숨을 겁니다.
이것은
중간에 거대한 투명유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벌레를 잡으러 초스피드로 날아가는 어리석은 참새와 같습니다.
목이 부러지고 머리가 으스러진 참새의 최후.
우리 경제의 현실입니다.
삼성과 리바이어던 그리고 대한민국
박정희 때 삼성은 초식동물이었습니다.(박정희가 머리를 쓰다듬던 애완동물)
전두환 때 삼성은 육식동물이었습니다.(전두환이 수염가지고 장난치던 애완동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 이명박에 이르러
삼성은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리바이어던(거대괴동물)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삼성에게 최강지위를 넘겨준 것인데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리바이어던을 통제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의 조직된 힘이 야권단일화를 만들어 입법부와 행정부를 접수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삼성이 남기는 거대이익을 국가의 법과 제도로 당당하게 환수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정봉주를 입법부로 보내야할 이유입니다.
박근혜현상 & 정봉주현상
진보지식인마저 박근혜현상을 말합니다.
"현상"이라는 다소 아카데믹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박근혜1위"의 기득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인데요.
진보지식인의 이러한 태도가 "박근혜1위"를 오히려 탄탄하게 하고
거부감없이 바라보게 하는 악순환을 만드는 것인데요.
박근혜현상은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무지와 불온한 지역정서"가 1차적인 이유이며
박근혜 개인이 갖는 온화한 이미지 + 박정희 후광 + 신뢰의 정치인이라는 허구적이미지 는 부차적인 이유겠지요.
현상이 아니라 무지의 소산입니다.
정봉주현상은
"거대한 골리앗에 굴하지 않는 다윗이 사필귀정의 역사법칙에 의해 부활하는 정치적 귀결"을 말하는 것이죠.
정봉주현상을 모든 사람들이 굳게 믿음으로써
불의와 대결할 때 결코 굴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는데 큰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정봉주현상은 아직 미완성인데요.
국회재입성과 함께 완성되어지는 것이죠.
첫댓글 재민겨님께서 현재 주요관심 사안을 총론으로 올려주셨는데 쓰신 시놉시스 중 몇가지를 미권스칼럼에서 각론으로 심화학습 글을 올리겠습니다. 일단, 일본 후쿠야마 원전 허구성을 폭로한 글을 오늘 올렸습니다. 낼쯤 리비아와 가다피에 대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대 글들이 길고 재미는 없습니다.
정치와 사회의 큰 이슈들이 일본 쓰나미에
히 침몰 되었습니다 뉴스에서요 
박근혜의 동생이 둘 있지요. 아 씨발 이 인간 중의 하나...육사 나온 놈, 마약 한 놈.뽕을 해도 비싼 걸 해서 건강한 놈,
이름도 바꾼 여동생도 있지요.
이것들의 모습입니다. 명함을 내밉시자 박근혜의 명함을요.. 씨바...
니 애비의 이름이 다까끼 마사오 였고 오까모토 미노루 박정희
삼성외에 국제금융사깃꾼들,그 앞잡이 킴엔짱.,.이것들을 어이할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