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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이프
 
 
 
카페 게시글
자 유 글 처음 걸려본 급성 장염..
!웁쓰! 추천 0 조회 204 12.03.02 01: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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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2 02:47

    첫댓글 아이쿠야.. 지금은 나아지셨어요? ㅠ.ㅠ
    3일 동안 학교를 못 갈 정도였으니,, 스트레스 조금만 받으시고, 잘 챙겨 드세요~
    이전처럼 하숙집이라도 하면, 밑반찬 바리바리 공수 좀 해 드릴텐데,,;;

  • 작성자 12.03.04 14:47

    감사합니다. ㅠㅠ

  • 12.03.02 09:14

    당장 급한것은 죽인데....
    늘 릴렉스하고 살아요
    저도 위장염으로 6개월 고생했는데 그때 뼈만 남았어요
    올티가스오면 연라줘요 맛있는 밥 한끼 같이 먹어요
    0915-671-2702

  • 작성자 12.03.04 14:47

    흐미;;; 위장염 진짜.... 최악이라고 하던데 ㅠㅠ
    올티가스 가면 연락 드릴께요!! ㅎㅎㅎ

  • 12.03.02 09:28

    조금 나아졌나 보네요. 이국에서 아프면 서글픈데 얼른 쾌차 하삼~

  • 작성자 12.03.04 14:48

    넹..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훅 나아버렸네요 ㅎㅎ
    정말, 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ㅠㅠ

  • 12.03.02 11:55

    저런~~타지에선 아픈게 젤 서글픈데.....더구나 혼자 있으땐 더욱....맘고생 몸고생 많이 했겠네요.....ㅠㅜ.....회복되었다니 다행이고요....건강은 너무 자신만만해도 안된답니다....타지에서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04 14:49

    넹.. ㅠㅠ. 필핀 살면서 건강으로 이렇게 고생한 적은 처음이라서...
    어머니께서 아플때 끓여주시던 보리차 한 잔이 너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 12.03.02 12:04

    타국에서 고생하셨네요ㅠㅠ 건강관리 항상 잘하세요...

  • 작성자 12.03.04 14:49

    넹. ㅎㅎ. 부메랑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4 14:49

    넵!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ㅡ^ㅋ;

  • 12.03.02 22:50

    병의 원인이 진정 무엇인지를 파악하셔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식사하실 때 음식물을 입에 넣고 50번을 씹으신 후 삼키는 것을 습관화 해 보세요.
    소화기 관련된 병은 신기하게 호전되며
    그에따라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도 하루가 다르게 개선됩니다.

  • 12.03.03 11:30

    ㅋㅋ 헉...50번 씹어야 해요?..울 아들은 10번 씹으라고 해도 울상인데...

  • 12.03.03 15:10

    50번 씹으면,, 헉~`` 밥 먹는 시간이... ㅋㅋㅋ

  • 작성자 12.03.04 14:51

    정말 공감합니다! 밥을 꼭꼭 씹어먹는 다는 것이, 건강함을 위한 최선의 길이지만,
    그만큼 또 지키기 힘든 일이더라구요....

    시간에 쫓기다보니 항상 식사를 10분 안에 끝내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ㅠㅠ
    담부턴 조금 더 여유롭게 밥을 먹어야 겠습니다. ㅋ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 12.03.03 11:32

    장염에 죽이 최고! 그리고 약드시고 푹 쉬는게 젤 좋아요...좀 낫다고 생각되어 일어나심 안되는거 아시죠.어디에 있으나..건강이 최고죠...모든 병에 근원은 맘이라고 하니..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고 살았으면....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2.03.04 14:51

    너무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12.03.03 12:25

    저도 필핀에 와서 딱 한 번 그랬네요.한 달전
    밖의 음식을 이틀이나 먹은데다 그러고 보니 스트레스도 좀 있었어요.ㅋ
    힘이 없고 배가 살살 아픈것이 일주일을 헬렐레하며 지냈지요.
    죽 먹고 누워 뒹굴거리며 책보고 쉬었더니 괜찮아졌어요.
    에너지 소비가 무지 많았는 지
    좋아하지도 않는 소고기가 다 먹고싶은거 있죠.
    그래서 먹었죠. 맛있게

    건강하세요.

  • 12.03.03 15:10

    아프면, 뭐든지 잘 먹어야 된다는 생각~~~ ^^

  • 작성자 12.03.04 14:52

    "헬렐레" 라는 이 세 글자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ㅎㅎㅎㅎ

    아파서 죽만 먹으며... 고기는 고사하고, 김치가 정말 먹고싶더군요 ㅠㅠ

  • 12.03.15 05:05

    아이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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