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은 신체 대사 및 체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 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폭풍 노화는 물론 온갖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고 해요.
호르몬 관리는 중년 남녀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갱년기 호르몬 적신호 증상 알아볼까요?
- 운동을 해도 살이 찐다.
- 피부가 푸석하고 주름이 는다.
- 늘 피곤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 짜증과 화가 많아지고 우울감이 든다.
- 밤에 잠을 잘 못자고 화장실을 자주 간다.
- 아내는 목소리가 커지고 남편은 잔소리가 는다.
여성의 호르몬 결핍증상과 남성 호르몬 결핍증상도 알아보아요~
여성의 호르몬 결핍 증상
-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살이 는다.
- 골다공증이 오고, 관절통이 생긴다.
- 어디가면 화장실부터 찾게 된다.
- 온몸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한다.
남성의 호르몬 결핍 증상
- 부부관계에 대한 욕구와 수행 능력이 줄어든다.
- 자신감이 없어지고 전성기가 간 것 같다.
- 턱수염이 잘 안 자라고 배만 나온다.
-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유부단 해진다.
그러면 올바른 호르몬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젊은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들며 호르몬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라고 해요.
밤11시 이전에 취침해 멜라토닌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행복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명상, 음악감상, 미술감상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사에 있어서도 양보다 질에 주목해야 하며 저강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긍정적인 사고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호르몬 낭비로 이어진다고 해요.
심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디되어 혈당치가 올라가고
면역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항스트레스 호르몬 계열 호르몬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중년 남녀에게 특히 중요하다는 호르몬 관리 단월드 기체조로 하세요!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다리부종,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호르몬 정말 중요해요! 단월드 기체조로 하루라도 빨리 호르몬 관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