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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아,한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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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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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아,한번 하자"
유승민이 새로운 보수라는 기치를 내걸고 영입한 1호 인사가 김웅이다.
전남 순천 출신 김웅은 검사내전이란 넌픽션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검사.
유승민의 은덕으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유승민 캠프의 입 대변인으로 발탁되었다.
유승민 캠프의 골방에 앉은 김웅은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박근혜 탄핵이란 밥상은 유승민이 차렸는데 밥은 문재인이 맛나게 드시고, 윤석열이 또 밥상을 받으려하며, 자기들은 쫄쫄 굶고 있으니 화가 날만도 하다.
문재인에게는 이미 뺏긴 밥상이지만 윤석열이 받으려는 밥상은 뺏어야 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소설이 제1탄 검사내전이란 넌픽션물에 이은 제2탄 검사외전 픽션허구물이다.
텔래그람방에 모인 김웅과 이진동은 조성은에게 "한번 하자"꼬득였다.
뭘하자 했을까?
소설의 주된 요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대검참모 손준성에게 "유시민 등 정치인 3명, 언론인 7명을 고발케 하라"
사주하였다는 내용이다.
사악한 문재인정권과 싸우며 열광적인 국민지지를 받는 정정당당 윤석열 이미지를 일거에 땅에 추락, 훼손시킬 수 있는 어마무시한 소설이었다.
김웅은 이런 소설을 자신이 직접 대검이나 공수처나 언론에 제보할수 없는 위치며 그럴 의도도 없었다.
그러나 언론에 뭉개 뭉개 구름만 띄워도 작품은 대성공이란걸 김웅은 알고 있었다.
방법은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다.중간다리를 놓는다였다.
김웅과 이진동은 충분히 협의를 거쳤고 조성은을 끼워 넣었다.
조성은이 궁금하다.
누군가? 대구에서 자라나 성장한 대구가시나다.
머리가 좋았던 조성은은 연대법대를 졸업하고 여의도 정가를 여기 저기 쫓아 다니고 불려 다녔다.
정치에 강한 욕망이 있는 자다.
박원순 박지원에 붙었다가 박형준 정병국에 붙었다가 결국은 보수당에 발탁되었다.
노회한 정치인들은 이런 실력 있는 청년들을 아주 좋아한다.
따끈 따끈하고 먹음직스런 먹이다.
이런 사이에 김웅도, 이진동도 알게되어 결국은 텔레그람방까지 불려갔다.
일이 커졌다.
윤석열은 다 알고 있었다.
"어둠에서 숨어 장난하지 말고 나와라"
정확하게 특정하자 겁이 들컥난 조성은은
"내가 아니다, 내가 기다"
를 오락가락했다. 드디어 꼬리가 드러난 것이다.
이진동, 조성은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영특하여 사시도 패스했고 정확한 기억력으로 검사내전도 집필한 김웅만은 빠져나가려 안간힘을 쓰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술을 먹었다"
는 둥 횡설수설하고 있다. 이진동이 누군가는 독자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계실 것이다.
한나라당 이명박계로 출마하였다가 낙방.
다시 조선일보에 복귀하여 어디 먹을거리가 없나 눈이 벌건 차제에 ,고벌구가 찾아와 읍소를 하자 고영태를 사주, 의상실을 도촬한 자다.
조선 여기자 성추행, 성폭력에 관련되어 추방.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를 만든자로 김웅, 조성은과도 밀접한 관계다.
남은 의문은 김웅과 손준성의 거래다. 손준성은 대구 출신으로 김웅과는 연수원 동기 검사다.
추미애가 윤석열을 치기 위해 3회에 걸쳐 소위 윤라인, 윤사단이라는 검사라는 검사는 모조리 지방에 좌천시키는 패악질 인사를 단행하고 윤총장 참모, 스파이로 꽂아 넣은 자다.
이런 자에게 만난지 3개월만에 윤이 어마무시한 고소고발을 종용하는 사주를 한다는건 상상키 어렵다.
당연 강직한 윤총장의 살아온 궤적과도 전혀 맞지 않는다.
윤은 지난 총선에서 혹여라도 오해를 살까 일체 중립을 지키도록 하였고 진행하던 정치인 수사를 중단한 바도 있다.
손준성은 완강히 부정하고 있지만 여러 정황으로 보건데 김웅과 자주 대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국힘당 내부 알력으로 이 소설이 정가 핫이유로 떠오르자 간계의 대마왕들이 그냥 둘리 만무하다.
노무현은 김대업으로 재미 좀 봤다라고 털어놓았고, 황운하를 시켜 김기현을 죽여 재미본 문재인 일당들이다.
공수처는 오직 문재인만을 위한 공수래공수거처요, 정권교체가 되면 구름처럼 사라질 조직이다.
황당무계, 저잣거리 용역 심부름 센터도 하지 않을 소리를 해대며 윤석열을 입건했다.
야간에 문을 부시고 주거침입, 김세의, 강용석을 체포해 간 권력의 주구 견찰과 동질동량동급이다.
시인 서정주선생은 자신을 키운건 8할이 바람이라 했지만 윤석열을 키운 8할은 문재인과 추미애요,
그 나머지 2할을 공수처가 담당할 모양이다.
윤석열은 복도 많아요. ㅎㅎㅎ
퍼온글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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