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60년대 후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말이 젊은이들에게
폭 넓게 유행한 적이 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원제목
보니와 클라이드)는 1967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제목이다.
스토리는 30년대 미국의 암흑기
실화를 바탕에 둔 젊은 커플의
살인강도 행위를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인공 보니와 클라이드는
암흑기 미국의 1930년대를
살면서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젊은 남녀들이다.
하여 이들은 죽이 맞아 강도
짓을 하지만 역시 내일없는
생활을 한다.
그리고 두 젊은 갱 커플은
수십 발의 총탄을 맞고
사살된다.
허나 이들의 강도 행각은 당시
희망 없는 젊은이들에겐 우상시
되었고 영화로 만들어 지며
제목은 오늘날도 유행어가
되었다.
사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그래서 미국32대 대통령영부인
엘레노아 여사는 다음 같은
명언을 내놓았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축복이다.
그렇다 내일은 자고나봐야
알 수 있는 날이다.
그리고 내일을 꼭 맞이한다는
보장도 없다. 희망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하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은 염세주의자들 말일뿐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해당 안 돼는 말이다.
우리에게 내일은 분명 있기에..
2023 1월 17일
“ 나의 비망록에서 ”
첫댓글 나는 평생 오래 산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그렇다고 세상을 비관
비판한 적도 없다.
평생 사랑과 이별의 쓰라린
날들이 있었지만 축복의
오늘을 외면한 적도 결코
없었다.
* 사진은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주인공들
인생 황혼녘...
나의 긴 그림자와 함께 가는
인생 황혼녘 길이지만..
나는 나이도 잊은 채
오늘도 살며 사랑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축복의 오늘을...
1빠 했습니다,,ㅎㅎ
눈꽃방장님 사진으로 뵈니
방갑습니다,,궁굼증 싹,ㅋㅋㅋ
체격이 좋으십니다,,ㅎㅎ
건강해 보이세요..
우리에게 아름다운
내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 엘레나 님
기다리던 님..
1빠 맨발로 반깁니당~♡♡
@엘레나 (LA)
엘레나 님
과찬은요 사진빨인뎅 ㅎ
맞아요 엘레나님과 저는
분명 아름다운 내일이
있으리라 믿습당 아멘~♡♡
눈꽃방장님 그옛날 영화를 이렇게
기억하시고 자세히 설명하시고
정말 그렁 영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 폭설 한파주위보 내려 진곳이 많던데
산행을 하셨나봐요??
@엘레나 (LA)
엘레나 님
제 일터가 충무로라서
고전영화에 관심있어여 ㅎ
맞아요 미국은 폭우
한국은 폭설로 몸살이네요
요즘은 일땜시 먼거리
산행은 몬하고 남산정도
올라다녀여~
@눈꽃 작은섬 3시간 뛰고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엘레나 (LA)
엘레나 님
아, 난 운동 가신줄알고..
오늘도 화이팅임당~♡♡
@엘레나 (LA)
엘레나 님
저도 앞으로 두시간은
더 글작업할거 같은데
운동 끝나는 시간과
제 꿈길이 엇갈릴거
같아 유감이네요 ㅎㅎ
@눈꽃 작은섬 운동 다녀 왔지요.
바쁜일도 처리하고
이제 카페에 들어 왔지요.
지인과 점심식사로
스파게티를 먹고 왔지요..
제가 낸다고 하니까 지인이 낸다고해
내고 싶으면 내라도 놔뒜지요.ㅎㅎ
@엘레나 (LA)
에레나 님
여기시간으로 꿀모닝
반갑슴당 ㅎㅎ
이제 엘라님 뛰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긴머리 동여매고 뛰시는
멋진 모습이...
오늘도 행복하시구여~♡♡
저는 밥먹고 식사값 낸다는 사람있으면
편하게 지불할수 있도록 도와주지요ㅋㅋㅋㅋㅋ.
엘레나 님
밥을 사는건 정이고
상대에 대한 호의지요
글구 미국사회선 비지니스
아니면 같이 외식하기가
쉽지 안지요
맞아요 상대가 식사값
낸다면 덕분에 잘먹었다고
하면 밥값낸 상대도 기분
좋지요
고온 날 되시고 저녁에
다시 만나여 엘라님~♡♡
@눈꽃 작은섬 다시 빼꼼이 인사 드립니다,,
지금쯤 꿈나라 여행 중이시지요?
용꿈꾸시고 대박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엘레나 (LA)
엘레나 님
저도 빼꼼이 인사받슴당
잠시 꿈나라 여행갔다
일땜시 다시 돌아왔네요
어젠 일이 바빠 글을
몬올렸는데도 일케
찾아주시니..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은데
이맘 아실랑가~♡♡
내일이란 단어가 무섭네요
허긴...
밤새 안녕이란 유행어도있었지요
오늘에 충성합시다.
안녕요 워킹 님
맞아요 내일이란 말은
양면이 있지요
희망과 절망이라는..
그래요 옛어른들한테
인사는 밤새 안녕하세요
그런데 요즘세대는 그런
인삿말 안쓰는 거 같아요
워킹 님
살면서 너무 먼 세월까지
내다보며 살으닌깐
처음엔 가슴에 희망이
가득하더니 언제부터인가
나의 시간이 점점 없어
지더군요
하여 30대부턴 오늘에
충성하자는 맘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ㅎㅎ
멋진 날 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