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 마리아마리아
지나고 보니
사랑했던
시간들
그 시간이
없었으면
상실의
아픔으로
빛 슬픈
우울이었을까
오래도록 ?!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세상을
잘 모르고 살아
경험했던
여러 아픔들
.
.
*상처는
순식 간에 만들어지고
치료는
오랜 시간 필요하니.*
그래도
아름다웠던 것만
기억해서
그리고
'사.랑.해.'
그 아름다운
기쁨.
시간에 젖어
사랑물 들었던
빛 고운 황홀心
착각이어도
환상이어도
좋았던 !!!
이제
사람을
사랑한
1장1막이
내리고
한 발자욱
내딛는 걸음에서
할 수 있는
사랑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
다시
예전처럼 ?!ㅎ
피안의 세계를
향 한
그
보랏빛 그리움의 길 ?!ㅎ
아파도
찬란스레
기뻤던 행복의 길. !
첫댓글 마리아마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나고 보니 / 마리아마리아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행복한
삶 그리고 사랑이기를
기원합니다.^^
초록지안 시인님 ! 감사합니다
기원의 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바람이 선선해 졋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지나고 보니 좋은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 !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바람이 선선해 졋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지나고 보니"
마리아님의 글은 흡사
한권의 소설을 읽는 듯 합니다
잎추가 지났지만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녹아내릴 듯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한 편의 소설이
행복을 끝으로
마름햇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길에
다시
마음을 숙입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