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회가 거듭될수록 저는 참 재밌네요 ^^
- 오늘은 백진희-박하선이 서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험담하는 상대방에게 심통이 나 싸우다가 결국 화해하면서
백진희는 큰 윤선생을 좋아한다고, 박하선은 작은 윤선생과 사귄다고 털어놓았는데... 내일 아마 서로 신경쓰겠죠?
- 종석이도 졸업식을 맞이하여 지원이와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로 갔는데...
아 저 졸업했던 나이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네요. 종석이는 진짜 너무 잘생겼네요 ㅠㅠ
-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재밌어지고, 뭔가 좀 제게도 많이 와닿는 이야기도 가끔 나와 재밌네요 ^^
- 기대됩니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첫댓글 시트콤 같지 않고 일일 드라마 같아요. 웃을 수 있는 장면이 박하선 표정 바뀔때 뿐이라...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비주얼 삼총사 때문에 안볼수는;;;;;
그래도 오늘은 격양된 롤리폴리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정말 재밌긴 한데 새드 엔딩이 될까봐 벌써부터 불안합니다.
종석이 수트 입었을때 핏 죽이더군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_-*
스투핏을 이번에 재대로 보여줬습니다 ㅋㅋ.
ㅋㅋㅋㅋ스투핏
저는 하이킥 고영욱 캐릭터가 너무 짠하고 여러모로 공감이 돼서 응원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박하선-서지석 커플을 못봐주겠네요. 하지만 김지원-백진희-윤계상 때문에 한 회도 밀리지 않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백진희랑 윤계상이 연결됐으면 좋겠어요...
오늘꺼 보면서 지붕킥에서 신세경이랑 황정음 싸우던게 생각나더군요 ㅎㅎ
박선생님 오늘 울때 표정이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혹시 마지막에 나온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옛날에 많이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검색해보니 진추하의 'Graduation tears'란 노래네요..노래 좋네요~
아아 이제 생각나네요. 졸업노래였는데 ㅋㅋ
훅~샷님 감사해요 (__)
윤계상만 인기쟁이이고..질투납니다..ㅠㅠ
30화 정도 남았는데ㅠㅠ
끝나고 뭐봐야하나 걱정입니다ㅠㅠ
네??!벌써 그것밖에 안남았나요?!?!?!세상에...
120부작이에요 얼추 3월 중순쯤??? 끝날거에요 아마도
지붕킥도 126회가 마지막이었으니 이제 어느정도 준비해야겠죠ㅠㅠ
새드앤딩하기만 해봐 확마 그냥 ㅋㅋ
전 박하선-서지석 커플 나올때가 가장 좋더군요. 박하선은 얼굴만 나와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마력이 있어요.
하이킥 1기 와 3기를 본결과론 아직까진 1기를 따라 올순없네요...
특히 이민용 - 서민정커플은 진짜.... 아우... 서민정같은 여자 있었다면.. 물론 없겠지만..
고영욱은왜요즘안나오죠??ㅠ
9급 붙었는데 먼 지방 발령이라 못본다고 이별 통보하고 바로 사라졌습니다..그리고 합격은 뻥
짤렸다고 이번 설특집 몰카조작단에 ㅋㅋㅋㅋ
시트콤의 전설이신 김병욱 아저씨의 아우라에 정말 매번 놀라곤 합니다. 어떻게 '나혼자 시트콤이다'를 매번 보여주는건지...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윤계상이 역할을 충분히 소화를 못해서 극의 재미를 떨어뜨린다고 생각이 되네요. 뭐랄까... 전작에서는 세경이와 최다니엘 사이에서는 짠한 감동이, 황정음과 사이에서는 발랄함이 모두 좋았는데.. 이번 작품에서 윤계상은 이것도 저것도 모두 충분히 보여주지를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재미없다는 반응이 이해가안될정도로 전 열심히 봅니다만... 이상하게 내가보는 드라마는 망하는 징크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