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로로 부는 플루트로 블록플뢰테라고도 한다. 옆으로 부는 플루트는 마우스피스에 입술을 대고 직접 불지만 리코더는 마우스피스와 주둥이가 분리되어 불어넣은 공기가 통기로(通氣路)를 지나 날카로운 절단면에 닿아 소리가 난다. 관은 원래 원통형이었으나 17세기 초부터 원추형으로 바뀌었다. 손가락으로 누르는 구멍은 앞에 7개, 뒤에 1개가 있으며 큰 악기에는 키가 달렸다. 재료는 회양목 ·단풍나무를 비롯하여 흑단 ·마호가니 등의 목재가 일반적이며, 유리나 상아로 만든 것도 있다. 여러 가지 크기가 있어서 한 벌[一屬]을 이루는 C관(管) ·F관‥C관‥F관‥C관 ·F관 등 여섯 가지가 보통 쓰인다. 2옥타브 전후의 음역을 가지며 음색은 부드럽고 소박하다. 강약의 변화, 음색의 변화는 나타내기 어렵다. 중세부터 애용되어 바흐나 텔레만 등의 작품에서 절정을 이루었고, 그 후에는 횡적(橫笛)에 자리를 양보하였으나 바로크음악이 부흥하면서 다시 제조되어 쓰인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그리고 리코더 4중주의 위엄
아래는 친구의 도발에 빡쳐서 만든 예일대생의 동영상
전쟁은 계속됐는데 끝난지는 모르겠드....를 올릴려고 했으나
동영상이 비공개로 됐으므로
같은사람이 연주한 다른 리코더 곡을 찾음
2. 멜로디언
오르간과 같이 리드를 이용한 건반악기이면서 리코더처럼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낸다. 즉 건반이 있는 본체와 호스로 연결된 마우스피스를 입으로 불면서 건반을 눌러 소리를 낸다.
연주할 때의 오른손 운지법(運指法)은 피아노·오르간과 같으며, 악보의 음표대로 숨을 불어 넣으며 연주해야 하므로 숨쉬기를 잘 조절해야 한다. 주로 초등학교 음악교육용 악기로 쓰인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우리에게는 추억의 악기
이렇게 간지나는 악기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연우신의 멜로디언+이별택시
3. 실로폰
한자로는 목금(木琴)으로 표기한다. 실로폰의 기원은 매우 오래되어 세계 각지에서 유사한 종류의 악기가 발견된다. 유럽에서 예술음악에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이며, 독주용으로 쓰이는 일이 많고 관현악에서도 사용된다. 음역은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C음에서 위로 약 3옥타브에 이르며 악보는 실음보다 1옥타브 높게 기보한다. 연주회용으로 사용되는 대형의 실로폰에는 소리를 내는 공명관이 있는데, 이것을 ‘마림바’라고 하며 음의 높이가 명확한 맑은 음색을 지니고 있어 명쾌하면서도 약간 딱딱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특수한 울림을 이용해서 생상스의 작품 《죽음의 무도》에 나오는 해골의 춤처럼 기괴한 느낌을 나타내기도 하고, 자잘한 선율을 주로 한 변주곡(대개 취주악을 반주로 해서) 등을 연주하기도 한다.
채는 탄력 있는등나무로 되었고, 꼭지는 원하는 음색에 따라 나무 ·에보나이트·고무 등을 쓴다. 채는 양손에 하나씩 드는 것이 보통이나, 화음 연주의 경우에는 한 손에 2개를 든다. 음에는 여운이 없기 때문에트레몰로주법이 많이 쓰인다. 동양의 목금은상자 모양의 공명체 위에 음판을 늘어놓은 것이 특색이다.
연어질하다가 여기까지.. 학교에서 쓰는 실로폰? 은 그게 아니라 메탈로폰에 가깝지 않을까?? 쇠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