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이하 약교협)가 지난 8월 26일 시행된 2013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에서 일부 문항에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약교협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화학추론(일반화학) 13문항의 정답을 당초 ④번으로 발표했지만 정답에 오류가 있다는 수험생들의 지적을 받고 검토한 결과 ④번 외에 ⑤번도 답이 될 수 있고, 18번 문항도 ② 또는 ④이 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화학추론(유기화학)의 3번 문항도 ④또는 ⑤이 답이 될 수 있다”고 표명했다.약교협은 2013학년도 PEET에서 화학추론(일반화학) 9문항, 화학추론(유기화학)2문항, 물리추론 2문항, 생물추론 10문항 등, 총 23문항에 대해 이의신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약교협 심사위원회는 각 이의신청 문항에 대하여 문항 오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이의신청의 대부분은 문항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풀이과정을 착각하여 이의신청한 것으로, 이러한 문항에 대해서 이의심사위원회는 ‘문항오류 없음’으로 판정했다.약교협은 "일부의 문항에 혼동의 요인이 포함되어 시험장에서 혼란을 겪었을 응시생들에게 출제진은 사과의 뜻"을 표하고 "해당 문항들에 대해 응시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의를 받아들여 2013학년도 PEET시험 정답을 확정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올해 PEET 결과는 오는 9월 25일 오전 10시 한국약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PEET 성적의 입시 활용 비율은 개별 대학의 결정에 따르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약대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phar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