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이 1인실이지 문만 달려있고 공간은 트여있어서 옆 사람 혹은 앞, 뒷사람들과의 소음에 서로 노출되어 있어 짜증이 나신 적이 있나요?
모든 공간의 노출을 없앤 진정한 1인실 전용 김포 장기동 리딩뱅크 독서실만의 캡슐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딩뱅크의 1인실은 단순히 문과 칸막이로만 만들어져 있는 게 아니라 천정까지 막혀있어 모든 공간의 노출을 없앤 진정한 1인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캡슐형 1인실입니다. 시각적인 노출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옆 사람과의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줌으로써 진정한 의미의1인실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걸 1인실 안에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타 독서실은 백색소음장치와 환기 시스템을 열람실 전체에 공동으로 제공하여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에도 어쩔 수 없이 전달이 됩니다.그러나 리딩뱅크의 1인실은 1인 열람실 안에서 조명 밝기, 백색소음 등을 본인이 원할 때 음량과 함께 조절하며 on, off 할 수 있습니다.
오직 리딩뱅크 독서실에만 있는 캡슐룸입니다. 자신만의 공부 공간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캡슐룸 내부의 모습입니다. 조명의 색이나 밝기, 백색 소음기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개별 조절 할 수 있고 또한 캡슐룸마다 설치된 산소 공급기를 통해 순도 90% 이상의 산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머리를 맑게 해주고 장시간 공부를 해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의자도 서울대 도서관에서 쓰는 의자와 같은 모델인 시디즈 의자를 쓰고 있어서 장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캡슐룸 내부에는 개인이 쓸수있는 수납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독서실에 공부하러 올때 많은 책을 들고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 거울, 옷걸이 등 꼭 필요한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완벽한 개인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캡슐룸마다 개인 열쇠를 하나씩 주기 때문에 매우 안전합니다.
이상으로 캡슐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캡슐룸은 다른 독서실에는 없고 오직 리딩뱅크 독서실에만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