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싸이군입니다.
뭐 또 외박나온게죠..
이제 정량제도 얼마안남았는데..ㄲㄲㄲ
그나저나....이놈의 군대는...태권도단증이있어야되는건지..,ㅜㅜ
단증없다고 외박짜르고......기본권통제...대략난감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단증을 보내주시면...안됩니가?ㅋㅋㅋ
음.....이제 곧있음 상병입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카페는 자꾸변하는데 전 안변하는거같고..뭐 그런겝니다;;
후.....얼른 전역을해야되는데...
다음주에는 또 유격이라죠..
20키로행군 복귀는 30키로행군.
대략 쥐쥐;;;;ㅜㅜ
음....전 이제 가볼께요...모두 건강히 지내세요~
첫댓글 어째서 오른쪽 정렬인게냐...;;; 난 날라리 군바리라 단증같은건 신경 안썼다만... 그러고보니 유격의 시즌이 다가왔구나...훗
유격유격!!
저도 군대에서 단증 없어서 좀 서러웠죠... 그래도 외박이나 휴가 통제까지 가지는 않던데, 부대장이 좀 깐깐한가 봅니다.
대대장 중대장이...대략 난감이죠......
단증 따느라 저도 무척 고생했습니다..정말 짜증나죠..그러고 보니 유격시즌이군요..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싸이님 군대간다는소식들은지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상병이라니.. 세월금방갑니다 힘내세요!!
단증... 비스무리한 것은 갖고 있는....(탕!)
저희 부대에서는 단증 안따도 그만 따도 그만이었죠...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전 뭐 이미 태권도 3단인지라 곧있으면 4단이니 놀고먹기 좋다는소리을 듣거니와 세월참 빠릅니다 충고"싸이"님꼐서 상병이라니 빠릅니다 그려
음.... 태권도 단증이라 아마 평가할때 제일 중요한게 옆차기 입니다. 대부분 조금만 연습하면 앞차기는 웬만큼 자세가 나오는데 옆차기가 좀 골반을 쓰셔야 자세가 나오죠. 더군다나 옆에 있는 분이 약간 자세가 덜?? 나와야 님께 평가가 잘 나옵니다. 제경우 99년도에 군복무를 했을때 평가시험이 발차기 3개(앞차기,옆차기,뒤돌아옆차기)와 품세(태극1장에서 8장중 랜덤)로 했더군요.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저런식으로 한다면 제일 중요한것이 옆차기와 뒤돌아옆차기가 될겁니다. 어디까지나 태권도는 발차기가 제일 평가의 척도입니다^^* 물론 전 한번떨어지고 다시 치뤄서 간신히 땄죠^^;;;
특히 발차기시 발날??이라고 하는데 앞차기의 경우 발가락을 최대한 위를 향해 구부리시고 높이는 음.... 명치정도면 되구요 옆차기는 옆날이 보여야 합니다. 즉, 발바닥이 덜보여야 합니다. 물론 높이는 명치정도구요 그리고 뒤돌아 옆차기는 좀 난감한데요 어설프지 않을정도??로만 차주시면 됩니다. 사실 발차기시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건 얼굴보다는 명치라고 합니다. 군화발로 명치를 가격당한다고 생각해보시면 금방 이해가 가실겁니다.
돌려차기 할때 골반을 더 넣어서.. 브라질리언킥으로 가격해주시면 단증 안주려나.. 근데 앞차기는 발가락 치켜들고 가격하면 발등보다 발가락이 먼저 닿아서 아프지 않나요? 난 발들이랑 평형하게 해서 때리는걸로 아는데..
군대 단증은 왠만하면 다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