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기 연속 4백을 사용하면서
4백은 긍정적이라 봅니다.
수비진의 호흡은 전훈에 뽑힌 선수들의 대부분 국내파들이니 5월까지 맞춰보면
충분히 나아질수있다고 보구요
긍정적이라는 이유는 두명의 미드필더의 힘이 컸다고 보여지는데요
이을용선수와 김남일선수
그리스전에서 4백이 안정적일수 있었던 이유는 김남일선수 역할이 매우 컸다고봅니다
2002년때보다 훨씬더 발전해서 패싱까지 되는 완성형 미드필더가 됬다고봅니다.
거기에 이을용선수 단한경기만 뛰었지만 그한경기 엄청났죠.
이을용선수또한 공격력과 수비력 둘다 갖춘 전천후 미드필더고
특히 공격력 좋은 이영표선수와 궁합도 매우 기대되죠
이두선수라면 남은 미드필더자리는 백지훈,김정우,김두현,이호 이 선수들중
누구든 편안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수있다고 생각될정도입니다.
그리고
박주영선수가 단 4개월동안 사이드에서의 플레이를 업그레이드한다면
주전자리를 노릴수있겠지만
솔직히 많은 윙포자리를 비집고들어가는것보다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서
중앙을 차지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박주영선수가 국대 발탁되면서 자주 주전으로 나왔다지만
당시 박지성선수는 미드필더로 뛰었고 설기현선수는 영국에있었죠.
그리고 설기현, 박지성선수는 윙포워드에서 완성형 선수입니다.
이미 2002년때부터 3톱 플레이를 해왔죠.
박주영선수는 이제 1년정도 사이드에서 플레이를 했을뿐입니다.
월드컵이 끝난뒤 국대포메이션을 442로 전환해서
발전된 박주영선수의 골퍼레이드를 보고싶을 뿐입니다.
아직 박주영선수는 전성기라고 할수없죠 2010년이 그의 무대라고생각합니다.
한국의 토마손, 라울이 되길 바랍니다^^
욕심같아선 에투-_-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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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가능성과 박주영선수
KIN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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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9 01:5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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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표-을용 라인이 영표-다비즈 조합의 호흡 완성형의 모습이라면..ㅎㅎㅎ^^
김남일은 핀란드전 아닌가요??
전문킥커 을용사마ㅋㅋ
아드보가트감독도 박지성선수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초반에 공미로 기용했다가 막판 윙포로 전환시키자 박지성선수가 활약하는것을 보고 박지성은 윙포로 뛸때 더 편안해하는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죠.. 요즘 나오고있는 박지성 공미전환은 우리대표팀의 무기를 없애버리는것과 같다는 생각
전욕심같아선 호나우두 (레알팬 -_-;)
근데 이동국을 계속 넣는걸 보니-_-;;;; 중앙 공격을 이동국이 내줄련지.
어찌 어찌 얘기가 많이 나와도 결국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박주영이다 보니..어쩔 때 보면 이제 겨우 22살(한국나이)밖에 안된 선수한테 기대가 큰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선수들이면 올림픽 대표 정도 나인데 말입니다.
아 핀란드전이군요-_-; 세뇌당한듯..
욕심없이 호나우두,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