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주의는 이원론의 입장을 취합니다!
이원론에 대해 위키 백과 사전의 내용들을
간출여서 올려봅니다
영지주의 체계들은 대체로
전형적인 이원론적인 성격을 가졌다.
다시 말해, 영지주의자들은 세상이
두 개의 근본 원리 또는 실체로 구성되어 있다거나,
두 개의 근본 원리 또는 실체를 통해 세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가졌다.
이에 관해 한스 요나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영지주의의 주요한 특징은 (두 개의 근본 원리 또는 실체가)
신과 세상의 관계를 지배하고,
따라서 (두 개의 근본 원리 또는 실체가) 인간과 세상의 관계를 지배한다는
급진적 이원론이다."[32]
이원론
이원론(二元論, 영어: dualism)은
세계나 사상(事象)을 두 개의 상호간에 '독립'하는
근본 원리로 설명하는 입장이다.
세계나 인간을 설명할 경우에 쓰인다.
조로아스터교 등의 종교에도 있지만
철학에서는 데카르트가 대표자이다.
데카르트는 물심(物心, mind and body) 이원론을 주장하여,
정신(mind 또는 soul)과 물질(body, 신체)은
전혀 이질(異質)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원론을 철저히 구명한다면 물심(物心)이
분열해버리기 때문에 스피노자는
물심이 실체의 표리(表裏)라 하여 일원론을 주장했다.
또한 다원론도 이원론의 곤란을 극복하는 것으로서 생겨났다.
주요 이원적 원리들편집
이원론에서 흔히 등장하는 상호간에
'독립'하는 두 개의 근본 원리들로는
빛과 어둠(light and darkness),
선과 악(good and evil),
신과 자연(God and nature),
신과 물질 우주(God and material cosmos),
정신과 물질(spirit and matter = 영과 물질 = 스피릿과 물질),
의식과 물질(consciousness and matter),
영혼과 육체(soul and body),
영성과 물질성(spiritual and material) 등이 있다.
빛과 어둠(light and darkness),
선과 악(good and evil),
신과 자연(God and nature),
신과 물질 우주(God and material cosmos),
정신과 물질(spirit and matter = 영과 물질 = 스피릿과 물질), 의식과 물질(consciousness and matter),
영혼과 육체(soul and body),
영성과 물질성(spiritual and material) 등의
주요한 이원적 원리들도,
이들을 보는 관점에서 '대립과 투쟁
그리고 어느 한 쪽의 승리 그리고
다른 쪽의 패배'라는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을 가지는 경우 비이원론이 된다.
예를 들어, 신과 자연(God and nature)에 대해,
완전한 존재인 신과 불완전한 존재인
자연은 서로 대립하는데 결국에는
신이 자연을 이기고 신의 의지가
실현되는 것으로 귀결된다는 관점을 가진 경우 이원론의 견해이다.
반면, 자연 속에 신의 일부 또는 전체가 실체(reality)로서
혹은 법칙(law)으로서 들어 있어서 이를 통해 신의 의지가 작용하고,
이 작용과 더불어 자연이 성장하고 변화하며,
결과적으로 신의 의지가 실현되게 된다는
관점을 가진 경우 비이원론의 견해이다.
이 후자의 비이원론의 견해에 해당하는 것이
범신론(汎神論, pantheism)과이신론(理神論, deism)이다.
영지주의 운동가에 대한 위키백과의
내용입니다!
저도 왜 영지주의의 이원론에서
이곳으로 튀는지 모릅니다!
너무 늦은 밤이여서 그 연결고리는 관과합니다!
단지 자료를 올립니다!
영지주의 운동가들은
인간을 정신(영혼)과 물질(육체)의 두 요소로 구성된 존재가 아니라
영 · 정신(영혼) · 물질(육체)의 세 요소로 구성된 존재로 보았으며,
이에 따라, 현재의 영적 발달 정도에 따른 구분으로,
인간을 영적인 인간(Pneumatics) ·
정신적인 인간(Psychics) ·
물질적인 인간(Hylics)의 세 부류로 구분하였다.[8][18]
이 구분에 따라,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이 세 부류 중
구원을 성취할 가능성이 가장 큰 영적인 인간의 부류에 들어가며,
다른 기독교인들, 즉 당시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인들은
정신적인 인간의 부류에 들어간다고 주장하였다.
영지주의자들은 이들 세 부류의 사람들 중
영적인 인간과 정신적인 인간만이 그노시스를 가질 수 있으며[18],
물질적인 인간은 이번 생에서 그노시스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겼다.
그 이유는 물질적인 인간은 물질에 너무 몰입해 있으며 따라서
더 높은 차원의 실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었다.[18][19]
아무리 생각해도 글 읽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자료를 찾아 보충합니다!
영지주의는 다양한 영향을 받아
분파가 다양성으로 나타납니다!
아래는 영지주의 위키백과의 내용입니다!
영지주의 운동은 헬레니즘 철학 · 유대교 · 기독교와 영향을 주고받았다.[4][15]
학자들은 대체로 영지주의가 이원론적인 종교 운동이었다고 보고 있으나[15],
한편, 가장 유력했던 영지주의 분파인 발렌티누스파를
비롯한 후대의 영지주의 운동들에서는 일원론적인 세계관을 가졌다.[16]
데미우르고스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함께 이러한 세계관의 다양성은 영지주의 운동에
여러가지 다양한 입장들이 서로 공존하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로 간주되기도 한다.
첫댓글 이런 스타일의 글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하지만 카페에 글들을 읽으며
이 부분의 내용이 필요하겠다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저에게도 배우는 계기가 되서 감사합니다!
네 필요합니다 ~
함께 나누며 배우며 나누며
예수님안에서 사랑하며
우리는 자라집니다
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