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개장일 야간

[안감독]

모든분들 잘지내셨나요~~

지산 개장일 야간 다녀왔습니다

슬로프 상태는 고온에 약간 슬러쉬 상태이며 개장이 고마울뿐입니다

하네스로 상체 전면에 카메라를 달고 슬로프 상태 위주로 찍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달리시는 분들을 뒤 쫒으면서 역동적으로 영상을 찍어보겠습니다

[안감독]

오랜만에 조우하신 송이님, 청주 오원장님, 장원장님, 재원군 반가웠습니다

[장준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슬로프에서 오래 뵙기를 기원합니다.

[들레]

조만간 삼형제 델꼬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못달리고 아이들만...
곧 뵙겠습니다.

[들레]

아이고...형님 줄도 길고...슬롭도 오렌지인데...다녀가셨어요?
저는 주말에 준찬 델꼬 휘팍 가려고요.
5번이 빨랑 열려야 할텐데요.
한줄 모글이라도 만들어야....

[안감독]

재원군도 중학교 1학년이 되었던데...
독수리 3형제도 많이들 컸겠네~~
이번 시즌 달리는 독수리 3형제들 쫒아다니면서 촬영하기 바쁘겠네 ㅎㅎㅎ

[장준우]

코로나 특단대책으로 스키장 닫으면 갈데도 없고 집에서 자전거 로라나 돌려야 합니다.. 한 슬로프도 소중함 ㅜㅜ
조만간 봅시다^^

[술퍼맨(원상연)]

캬~~역시 빠르시네요. 올해는 형님의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5번 슬로프는 언제 열리나요??

[안감독]

이번 시즌은 "도망자와 추격자" 컨셉트 ㅎ
지산 슬로프 관리팀과 얘기해보니까
뉴오렌지는 다음주 수요일
5번은 다음주 토요일
담 주말에 봅시다~~

[서준호]

지산 모글 멋쟁이 안감독님!!

[안감독]

이번 시즌도 멋진 모글 조성 잘부탁드립니다~~
미남쪽으로는 서대장님 못 쫒아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