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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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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기적 소리와 그 여인
홍재석 추천 0 조회 127 10.04.06 21: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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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7 00:11

    첫댓글 첫 사랑의 감동이 느껴 집니다.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 10.04.07 01:15

    " 누나는 춥다면서 나의 팔을 잡고 살포시 포근하게 안아 준다. 따뜻한 체온의 열기가 돌고 누나의 체향이 상쾌하고 향기롭게 느껴진다. 누나는 팔에 힘을 주면서 몸을 더 밀착하니 그의 풍만한 가슴이 닫는 촉감은 처음 느껴보는 황홀함이 나의 젊은 가슴을 뜨겁게 했다. "

  • 10.04.07 07:32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네요, 홍복의 기회가 인생사에 세번은 온다고 하는데, 두번, 세번째 얘기도 올리시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0.04.07 11:16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0.04.07 14:43

    잘 읽었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운것이겠지요.

  • 10.04.07 20:01

    누나가 참 과감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추억은 두고두고 곱씹어도 좋겠습니다.

  • 10.04.08 09:02

    소중한 추억을 올려 주셨습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0.04.08 14:34

    홍선생님 그연세에도 젊은시절에 연인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계시다가 글밭에다 심으시니 걸음주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넓다란 배추잎이 눈에 보이네요 오늘 많이 웃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0.04.09 08:20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추억!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0.04.09 17:00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보며... 감사합니다.^.~

  • 10.04.09 17:04

    ㅎㅎ...그 연세에 이런 감성 살아있으심에 축하를 보내드립니다선생님. 솔직하게 표현하심도 감사합니다. 아주재미있게 읽고갑니다.

  • 10.04.10 13:20

    나는 어머니 다음으로 처음 따뜻하고 포근한 여인들 가슴의 향기를 느낀 것은 소중한 추억으로서 잊을 수가 없다. 선생님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10.04.13 15:42

    홍재석 선생님 과감하신 첫사랑의 고백이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나이태는 이렇게 좋은것인가 봅니다. 좋은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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