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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첨단 부영 조기분양을 준비하는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두문불출
이중근 회장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 하세요? 눈은 오지않지만 하루 춥고 하루 따뜻하고 날씨의 변덕이 부영 회사 같습니다. 지난 가을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는 우리도 학교에서 호반 이나 중흥 친구들 처럼 임대아파트 산다고 왕따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빨리 겨울 방학이 오고 새 학년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겨울 방학이 시작도 안되었을 때 부터 임대를 면치 못 할 것이라고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으십니다. 새 학년이 되어도 임대아파트 사는 아이라고 왕따당하는 걸 또 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 어른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임대사는 아이를 면케 해 줄지 생각하여 비대위 아저씨들이 편지를 쓰라고 하셨습니다. 아저씨들이 우리만 할 때 국군장병아저씨께 편지를 써서 자루에 담아 보냈던 방법이 이중근 할아버지의 마음을 녹일수 있고 돌릴 수 있다고 생각 하셨나 봅니다.할아버지도 아들이 있고 손자가 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중근 할아버지 저희가 잘 못한것이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용서 해 주시고 화 나셨으면 화 푸시고 제발 분양 좀 해 주세요 않 해주시면 우리는 또 왕따를 당할 것이며 모두가 불행 할 것 입니다. 제발 분양을 해 주십시요 안 그러면 우리가 빨리 커서 힘이 생기면 할아버지 혼내줄 거에요 . !!! |